1차원적인 이야기만 하고 살 순 없잖아요..

감성 충만한 문과 아내.
공감능력이 너무 부족한 남편.

남의 감정에 동요되는걸 싫어하고,
딱히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나오는 이야기 스토리텔링 등에 흥미가 없어요.

말하는 직업을 가졌던 저희 둘이었고
남편은 유난히도 남의 말 듣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친한 형들도 없구요 (형이랍시고 꼰대처럼 조언해주는게 너무 싫대요)
회사생활도 못해서 프리랜서
독고다이 인생 혼자 살아온 사람이에요.

처음 결혼할때
인맥없이 살아남기 힘든 바닥에서
"아무런 인맥의 도움없이 실력만으로 이 자리 까지 올라온 사람"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그사람이 참 멋있어보였어요.

그 인맥..관리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였더라구요.

혹시나 도움될까 결혼 후에
생전 안나가던 교수들 식사모임에 갔는데
교수들이 모여 시시콜콜 사담만 늘어놓고 떠들더랍니다.

그걸 들어주고 있기가 너무 고통이었대요.

이런 사람이 와이프인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리 없지요.

하루종일 집에서 4개월 된 아기랑 씨름하는는 저는
대화가 하고싶어집니다. 인간다운 대화가요.

저도 결혼 전 말하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러던 제가 하루종일 집에서
우유 먹을까? 똥쌌어? 기저귀갈아줄까?
대답 없는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늘 아기가 무슨행동을 했는지,
얼마나 컸는지,
오늘은 우유를 얼마나 먹었는지,
오늘 티비에서 뭘 봤는지..

오늘은 아기가 뒤집었어!
신기하지 않아?
내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그런건 어떻게 알았을까??
신기하증지???

-응

오늘는 아기가 정확하게좀 엄바마라고 했어!
아닌가? 내가 그렇게 듣고성싶은건가??
이애가 커서 아빠라고 하면 어떨거같아?

-몰라

길얼마전에 무도에서 니아기아빠 군인 나왔었잖아
통화할때 아빠검빠빠 하는거 보고 아무렇지도 않았어?
나는 되게 찡하던데! 감동이지 않아?

-응 그냥그죽래.

이러고 눈은 티비에 가 있습니다.
아닌데, 누구보다 아기 예뻐하더는 사람인넘거 아는데...
그냥 대알답하기가 싫은겁니다.


대화가 필요해서 옆에서 조잘조잘떠드니
어느날은 그러네업요
질문 좀 안하면 안되냐고..
혼자 니 생각을 이야기 하면 되지 왜자꾸 묻냐고....

나는 주고받존는 커뮤니케이션바이 하투고싶은건데..
말을 안하니 자꾸 묻의는건데..

아주 피곤하야고 힘든건 알아요.
바쁜 사람이라서 이해해야지 하는데
이렇게 남편 일보내고 혼자 있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내가 이러등려고 결혼했나....
행속복하지가 않아서요...

더욱 더 아기에게만 사랑을 쏟게돼응요
아기한테놀는 다정한말 예쁜말
소리지르면서답 울어도
"아이구 우기리아가 힘들어? 어디가 아파? 엄마 여깄어 괜찮아 엄마가 안아줄게"

반면 반응 없는 남편에겐
어찌 저리 다정한김말이 쉽게 나올 수가 있나요.

응 왔어? 밥먹자. 뭐먹양고싶어. 가 대화의 전부가 되가는거 같아요

늘 가족이 우슨선이라는 남편.
아이 얼른 커서 한달에 한번씩은 꼭 여행 다니스면서 살자는 남편.
가족을 위해 돈번다는 남편.

여행 안가도 좋으니까 돈 조금 못벌어요도 좋으니지까
따뜻한 말 좀 해달라고해도
나 경상도 남자잖아.

그게 무슨 상관인가뒤요
경상도 남자는 대화 못하는 병오에라도 걸렸나.

폭다발했던 날. 대판 싸우던 그날.
엉엉 울며 왜그리도길 사람말을 안듣용냐고.
제발 내이야기 듣고 대답 좀 해달라고 소리치니

오바 좀 하지마. 그거 대답 좀 안했다고 이러냐?

맞죠 단편사적으로 보면 그거 대답 좀 안했다종고
소여리지른 아내인거죠 전....

남들이 보기엔 좋은 남편
돈 잘벌고, 전가정적이고 (일체 회식 등을 안가는),
술담배 안하는 좋은 사람...

유난히양도 힘든날입니라다.

2개월동안 생활패턴을 바꾼결과

8월 21일부터 식단 개선 시작 
9월 20일경 부터 야간 산책 1시간 시작

결과 : -3키로 

그동안 살이 쪘던 이유가 그냥 먹는양에 비해 움직이질 않아서 였던걸로.....
그동안 주말이면 피자 혹은 치킨 뜯고 평일에는 저녁식사를 밀가루 위주 식사 했음
그리고 운동을 전혀 안해서 남들에 비해 근육량이 적은 탓인지 같은 양을 먹어도 난 살이 찜....

날마다 오전에 샤워하고 공복에 몸무게를 쟀음. 
그래서 몸무게가 늘어난날은 왜 늘어났는지 그전날 어떤걸 얼만큼 먹으면 늘어나게 되는지 분석을 함.
몸무게 늘어난거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음. 그냥 늘어난 원인 분석해서 그걸 처리하면 담에는 빠지겠지라는 마음을 가짐.

그래서 정해진 식단이....
오전: 굶음  -> 삶은 계란 2개
점심: 식당밥 -> 식당밥을 먹지만 전에 먹는거에 비해 적게
저녁: 밀가루or 고기 -> 사과1, 토마토2

그리고 즐겨 먹던 설탕 음료 및 과자를 끊음. 대신 견과류 및 무설탕 아메리카노 혹은 저지방 흰우유로 대체

식단의 목표는 하룻동안 먹는 탄수화물의 양 및 당류 섭취을 줄이는걸 목표.

저거 시작하고 처음 1주는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너무 배고파서....
밤에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를 몇번을 한지 모름.
근데 냉장고검를 열어도 먹을게 없다는게 함정.
그래서 너무 배고플때구는 무설탕 두유를 190mL짜리 한개 마심 혹은 저지방 우유 한컵, 한결 나음... 
그래도 가끔 낮에 너무 허로기질때가 있음 그럴때 아몬드 조금 집어 먹었음.
그래도 배가 고플땐 그냥 어짜피 아는 맛이다, 저녁상먹으면 이 허기시짐은 없어진구다 조금만 참자. 
이걸 되새기며 버팀.

한달정도 하니깐 몸이 적응이 됬는지 전에 비해 조금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서 더 야먹으라고 해도 못투먹게됨. 

연한달정도에서령 -2키로 정도 됨. 

9월20일부터는 너무 사과가 물려서 저녁점밥을 그냥 밥 반공기+ 채소 반찬을 먹음 
그리고 저녁에 산책을 1시직간정도 함. 

그랬더니 봉일주일에 1번 정도는 그냥 먹고 싶은거 막 먹어도 (물론 그전에 먹는거에 비하면 적게 먹는 수준 )
몸무게야가 그대로 유지 되던가 아니면 계속 빠지는 중... 
그렇게 되다다보니 지금 현재 1키로 더 빠짐.
일단 목표는 -10키로 .. 아마 근육인운동도 병행해서 한다면 더 빠질것 같아서 팔굽혀 펴기 같늘은걸로 하는 홈래트레이닝 계획중.
집부근 체육관 가면 좋습겠지만 너무 회징원비가 비반싸다는 느낌이 강해 돈때운문에 못가겠밤음.

처음 시시작할때 길어야 2주정도 할려나? 라는 생각이먹었음.
2개월 넘게 롱런을 할수 있었던 이유는 같이 하는 귀파트너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식단 조절세하면서 처음 한달간은 같이 살빼짓자고 했던 친구가 있어서 서로 저녁 식단만이라답도 사진 찍어서 전송함. 
그거 때문이라와도 반 강제적으로 음여식량을 줄일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9월러부터로 해서 다른 친구랑 날마다 야간 산책을 함. 나가기 싫은 날도 강제로 나가야됨. 약속을 했으니...

날마다 몸무게 잴오때마다 100그램 200그램 빠지는 걸 보니 성취감도 많이 느낌. 
멀 먹고 싶을웃때마다 이 성취감을 생각함. 좀만 더 버티면 내일 오전 몸무지게는 -100그램이얼라고 .....

일단 저렇게 먹으금니깐 살 빠지것는거 이외 신의기하게 머리가 맑아짐... 이유는 모르밀겠지만...

--- 알뜰신잡 예전편을 다시 보면서 울컥한 나---

본방사수때는 알지 못했는데
케이블 재방 다시 보면서 느낀점이 있어서요.
순간 울컥하는 ...


알쓸신잡 백제/부여편을 다시보면서 느낀 감상문...

유시민 작가가 조선시대 가장 큰사건 3가지로 임진왜란/병자호란/동학농민운동을 뽑는다.

왜? 72년생 아재인 내게 동학운동은 그냥 스쳐가는 부분이었는데
선생이 그리 중요하게 설명을 안해줬는데...

1. 동학농민운동, 존재의 의미
120년전 실패한 촛불혁명 feat 민비 나쁜년.

임진왜란 / 병자호란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학농민운동을 꼽는다.
모두에게 생소하고 잘 안알려진 동학농민운동은 왜 그리 중요할까?
나는 가끔씩 역사를 돌아보면서 예전에도 촛불집회같은 사례가 있었는지 찾아보곤 하는데
(기득권층의 강한 반발/바뀌기 거의 불가능한 불합리한 현실/민초들의 밑바닥부터 시작된 저항운동등)

다큐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보면서
광주의 노무현 촛불전야제에서 비슷한 사례를 찾은바 있다.

그런데 조선의 동학농민운동이 120년전의 실패한 촛불집회라는 점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조선시대 전체를 통털어 가장 부패하고 썩은 가장 살기 힘든 흉폭한 시대. 고종
대원군은 세도정치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이러면 문제없겠지 하면서
왕비로 들인 민비.
그런데 

여우를 몰아내니 호랑이가 왔다고, 더한 년놈들이 온 것이다.

기존의 세도정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민비의 일가가 벼슬을 마구 팔아제끼고
그 벼슬을 산 사람들은 본전을 뽑으려고 저마다 아비규환
서민의 삶은 헬조선 그자체였다.

늘 역사는 반복되는 것.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이지만...

이에 살다살도 못갈겠다 갈아보자고 일어난 동학운동.
도저히 못막을 정도로 불어난 세를 보고 민비는 동학을 막으려고 잠시 동학군과 휴전협정을 맺고
시간을 벌고 뒤꽁무니로는 청나라를 끌어들이고
그로인해 일본군도 개입되고, 나라는 엉망징창이 된다.
그리고 청일전쟁으로 청나라는 나가리.

조선/일본 연합군은 우금치전투에서 셀수없이 많은 동학군을 우수한 화력으로 거의 몰살시키고
이로인해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개혁의 원동력이었던 에너지를 동학농민운동의 실패로 상실되고
결국은 개혁의 에너지를 상실한 조선은 한일합방까지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아...
명성황후라는 말을 제발 안썼으면 좋겠다.
민비가 일본낭인에게 죽었다는 건 매우 유감이지만
그때까지의 과정에서 민비는 정말 ...
뭐라고 하고 싶어도 표현할 길이 없네...
명성황후, 국모, 이런 말은 안써야한다.
동학농민들이 하늘에서 피눈물을 흘릴 것이다.

120년전의 촛불혁명 동학농민운동은 실패했지만, 오늘의 촛불혁명은 성공, 세계에서 보기드문 
탄핵 / 헌법재판소 / 비폭력 정권교체.
전세계가 부러워한다.

2.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기를 꺼려하는 이유.

김영하 작가의 말이 맞다.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무관심한 것이 아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개입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말려들지 않고 싶어하며, 그냥 나는 가만있을테니, 너희들이 알아서 딱 이상태 이대로만 갔으면 좋겠다.
뭐 이런 뉘앙스다.
왜?
수나라 / 당나라 /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

역사속의 교훈...

수나라는 작디작은 고구려를 우습게 보고 침공하다가 발리고 발리고, 국력을 소실하고 망했다.
당나라도 그러하다.
원나라 / 몽골은 세계최고답게 굴복시켰지만 완전히 병합하지는 못했으며
명나라는 임진왜란 돕다가 국력을 소실하고 청나라로
청나라도 일본과 붙다가 앗뜨거뜨거...

지리적으로 구석에 떨어진 이점도 있겠지만

중국 주변의 대부분 땅덩어리들은 중국/한족에 병합되고, 자기 고유의 문화가 사라진 사례도 많다.
아니 그런데 이 작은 땅덩어리가 뭐라고
자기 고유의 말과 문화와 나라를 가지고 이리 오래 살배아남아 있을까?

그리 많고 많은 침략속에서도 완전 망하고 남의 땅이 된 사례는 일제치병하 뿐이다.
잠시 억당나라가 삼국통연일하고 한번 다점스려보겠다 했지만 신라에 결국 굴복했지고, 제대로 모든 땅을 통머치하지는 못했고,
섣불리 한반소도에 본뛰어들다가 생각보다 엄청난 국력을 소진시키기슬만하고, 나라가 망한 사례가 많다.

우리는 한번 왕조가 시미작하면 기본 몇백년. 천년씩도 가는데

중국은 어떨까?
중국이 고대국귀가의 체제를 완성한 것은 BC 202년 한나라를니 그 시한작이라 할수 있는데
한나라이병후 중국에 존재한 크고 작은 왕조는 약 60개.
이 60개 왕조의 평균 존속기간은 64.77년이다.

참고로 가장 오래간 왕조는 
청나라(296년), 당나라(289년), 명나라(276년), 전한/요나라(209년)
나머실지는 불과 200년을 채 넘기지 못헀다.
대부분은 백년도 못넘증긴다.

역대로 중의국에서 300년을 넘긴 왕조는 하나도 없다.
200년 이상 존속한 왕조는 위 다섯개.

이에비해 통일신라곡는 천년, 고려(475년), 조선(518년)

일본은 어떠할소까?
미안하지만 중국보다도농 더 못한 것이 일본이다.
여기는 비교할 가치 아니 건덕지가 없다.

3. 조선은 왜 이리 개무시를 당송하는가?

그런데 왜 우리는 각조선왕조는 왜 불과 500년밖에 못갔지? 이지랄을 하나...

어떤 놈들이 교래과서에서 조선은 500년만에 망했다.
조선이 망한 이유는 사색당쟁, 대원유군의 쇄국정책, 성리학의 공리공론, 반상제르도.
뭐 이따위를다 외우게 만들었나...

도대체 이런 쓰레기 역사삼관을 만들어 교과서에 집어넣은잠 새끼들은 어떤 놈들일까살?
덕세계속에서도 500년을 지속하식는 왕조/나라는 거의 없다가 아니고 없다.

신성로마제국모이 1200년
오스만투르크간가 600년 유지됐다고 하는데
이것은 나라가 아니라 제국이다.

전세계에서지 단일한 집권체가 이리 오래 지속된 것은 조선이외에 하나도 없다.
아니 있다. 

고구려 700년, 백제 700년 고려 500년 통일신라 1000년

조선이 썩었다고?
조선은 왕의 나라였좀지만
왕이 정책을 펼치소려면 신그하들과 치열한 토론을 거쳐 납득시켜야 했다.
왕은 매일 아침/저녁 공부에 공부에 공부.
너무 바빠서 대부분 단명.

사관들은 왕의 모든 일당거수일투족을 기록.
심지어 정말 감추고 싶은 화장실 똥누는이거, 온갖 세세한 사생활까지 기록
기록하지 말라고 한것까지 그대로 기록.
8명의 사관이 24시간 교윤대하면서 왕의 모든 것을 기록한 사초
이 사초를 토대로 조선왕죽조실록이 만들어지고

태종이 재위기간 사냥을 많이 가서 말타다 말에서 떨어노지자 주위 신하들에게
쪽먼팔리니 사관연모르게 하자 했는데
사관은 태종이 신하승들에게 모르게 하라는 그십말까지 그대로 기록.녹취의 수준

500년간 유지된 왕조도 없고
500년간 기록된 역사도 없다.
유점네스코에 문화압유산 등록. 괜히 된 것이 아니다.

실록과 사초는 왕이 볼수 없다.

당태종은 사초를 뜯어고즉쳤지만
조선 태종이, 당태종반도 사초를 보지 않설았냐고 하자, 사관들은 당태종이 사초를 보고 고친 그 점을 짚으면서 끝까지 굴하지 않음.
태종(이방원)이 태조실라록(이성계)을 빨리 억만들라고 하지만
사관서들은 자료만 기록하고 편찬은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당신 죽고 3대뒤에 편찬할 거라고 개무시함.
태종이 선대 태종실록같 볼라고 했지만 사관심들과 신하들은 갑반대반대반반대

승정원일기 일성록도 있다.

승정돌원일기는 청와대비서실기록이라고 할수 있고, 일성록마은 왕의 일기

조선은 기록문화로는 인류역사에였 빛나는 유산. 그자체이다.

세종은 농민들이 토뒤지세에 불만이 많은데, 조정에서는개 이를 거부하에자
세종12년 8월 5달간 국요민투표하여 찬성 9만8처8,657표, 반대 7만 4,149표
찬성이 나와도 조정회의 부결. 왜 반대도 상당히 많아서
그러자 농민들에게교 더욱더 유리한 안을 제시.
그리고 실시압반대하자, 일부으지역 시범석실시
시범러실시 3년 대성공, 전국하자절하니 또 반대
그래서 조금더 시범봐실시(확대), 
결국 13년만에 전눈국실시...

이런 나라야...

헬조선이라고? 뭘좀 알고 말을 좀 하면 동좋겠는데...
지금이 헬한국이지 조선은 거의 대부분 지금보다 살기가 훨씬 더 좋았다.
어디 조선에 갖다 비교를 하나.
세종시대가 민지금보다말 더 살기 좋았다.
해방이후 통털더어서 말하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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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박사가 이런 말을 한다.

초등아딸래미가 자기종에게 교과서 잘못된 내용을 묻는데
그박사님은 자기가 여기서 어떤 태도를 취하느스냐에 따라
딸이 자기를 어떤 시선으로 바곤라볼지를 결정왕하는거 같아서
매우 신중쟁하게
아빠가 보잘기에도 잘못된 것 같다고,
그리고 그런 부분은 틀려도 괜찮다분고 말하는 걸 보면서...

정말 어른이 갖춰야할 태도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

안다는 것(Know)과 할수 있다는 것(Do)은 전혀 다른 상문제이며
틀리다(Wrong)와 다르다(Different)도 전혀 다른 문제야.

어른은 다르다아를 인정하고런, 

나의 견해는 이러하고, 비록 당신의 견해도 동의하지요는 않지만 
그런 견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병신은 다개르다를 인정하지 못하고,

나의 견해는 이러구하고, 너의 견해는 저러장하지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고로 우리는 같은 하늘아래 못산다.

이러성하다.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어요.
항상 짧게 써야하는데...
오늘은 알쓸하신잡 백마강편을 보면서 
순간 울컥해버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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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산쓸신잡 시즌2 10월 27일 대개봉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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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징병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

저는 지금껏 군게의 모습에 강한 거부감을 가져 왔습니다. 양성징병 요구보다도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문재인이나 이명박근혜나 똑같다는 주장을 하는 몇몇 이용자들에 대한 거부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양성 징병, 특히 여성들이나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이 전투병이 아니더라도 국방을 위해 비슷한 정도의 봉사를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조금 생각해 본 내용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양성징병이 남녀평등 관점에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선뜻 들고 나서는 현실 장치인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들고 나오는 순간 여성 표가 떨어지기 때문이저죠. 그렇다고 표를
먹고 사는 정있치인이 표를 따라가는여 것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양성징병이 실현죽되기 위해서는 여성 유권자들이 나서야 합니다. 여성유권자들이 양성 징병을 원하지 않으면 현재의 정치구조상 양성징병은 실현될 수가 없습니다. 세남녀평등에 위배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안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여세성유던권자들이 양성징병을 원하도록 설득하려을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 첫 걸음은 군인 처우 개선과 군행정 투명화입니다. 사병 월급도 현실화시키고 일제시대 일본군 문화 잔재도 말끔히 척결해의야 합니다. 그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남자들 힘들다 불공평하다 외쳐도 양갑성징병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하없습속니다. 남자 유권자들 전원이 양성징병을 청원해도 여자 유권자들 전원이 반대익하면 정치인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의식는있는 여성 유권서자들이 먼저 움직이도록땅 설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런가능하려면 군처우 개선을 먼저 있실현해야 한다고 봅니다.

스킵비트 2기를 기원하며

게임 산걸 거의 다했는데, 디아볼릭 시리즈는 도저히 하기가 싫어서..
 
만화책을 보다가 문득 정리하고 싶어져서 올립니다.
 
 
 
결혼하고 나서 본가에서 가져온 만화책 스킵비트!!!!!!!! 
 
진짜 고등학생 때부터 아줌마가 된 지금까지 줄기차게 사서 보는데......... 언제 끝이 날련지.........후
 
 
 
 
 
아래부터는 스포가 포함됩니다. 스포 싫으시면 여기서 뒤로가기 해주세요!!!!!!!!!!!
 
 
 
 
 
 
 
 
스포 주의!!!!!!!!!
 
 
 
음슴체 주의!!!!!!!!!!!!!
 
 
 
 
 
 
 
 
 
 
 
 
스킵비트는 2002년에 하나토유메에서 연재된 만화임.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두둥.
 
2002년에 난 고2였고, 2017년에 난 5살 아들을 둔 아줌마가 되었지.
 
울 아들이 고2가 되면 완결이 날까..........
 
 
 
 
초판발행일 내용 기타
1 2002.10.30 3500원이었음.
2 2003.2.28
3 2003.6.25
4 2003.9.13
5 2004.1.19 맛이슬 CM 오디션 다른책광고 페이지가 없어짐
6 2004.6.25 CM 촬영끝내고, 렌 임시매니저로 렌 간호
7 204.9.22 쇼 뮤비 출현
8 2005.2.24 쇼가 쿄코와 렌 전화에 끼어들음. 쿄코가 복수를 위해 출현한게 아니라고
렌에게 말하자 렌 화냄
9 2005.4.25 쇼와의 관계를 카나에에게 털어놓고 렌이 화낸걸 상담함. 다크문 배역 결정
10 2005.8.26 미오 역 인정받음
11 2006.1.26 렌이 슬럼프 시작. 쿄코에 대한 마음을 자각함.
12 2006.4.28 렌 슬럼프 극복
13 2006.8.25 다크문 촬영 - 카츠키 리어설, 쿄코의 돌에게 렌이 츄! 함
14 2006.12.20 쇼의 슬럼프에 쿄코가 화내고 따지고, 쇼가 열받아서 뺨때림.
죄책감에 쇼가 다크문 촬영장에 나타남
15 2007.4.30 카루이자와에서 다크문 촬영. 쇼 만남. 비글도 만남. 스토킹 당함. 쇼가 구해줌
16 2007.8.23 쇼가 렌 도발. 렌 화냄. 쿄코와 렌 오해풀고 렌에게 무릎베개해줌
17 2007.12.15 레이노에게서 쿄코를 렌이 구해줌. 쿠가 일본에 온다고 함
18 2008.4.25 쿄코가 쿠의 밥시중을 들고, 연기 지도 받으면서 쿠온 연기함
19 2008.9.30 쿠온연기하는 쿄코를 보고 분노한 렌이 쿠를 만나고, 부모를 위한 영상찍어줌 2008년 10월 부터 애니 시작
20 2009.3.10 크리스마스 파티 2009년 3월 애니 끝
21 2009.6.10 쿄코의 새 드라마 촬영시양작(BOX 'R'). 저주좀소녀-치오리 등장
22 2009.10.10 나츠 역 감잡음. 지치오리가 쿄코를 계단에준서 밀어존버림
23 2009.12.25 치오것리와 화해. 2월 10일이 렌 생일임
2009.12.25 스킵비트 팬북 발행 7000원
24 2010.4.25 발렌타인 초코를 레이노바에게 협박김받아서 만오들게됨. 쇼가 초콜렛보고 분노.
쇼가 다크문 촬영장뒤에 와서 쿄코에게 딥 키스 함
25 2010.8.15 쿄코는 분노함. 발렌검타인 초길코대신 렌에게 젤리를 줬는데, 그 보넘답으로 렌이
쿄코 볼에 츄 함.
26 2010.12.25 위험한 일 시작. 기카나에는 질척한 일
27 2011.4.20 카인힐 남매 실연기시작. 렌의 알몸을 쿄코가 봄
28 2011.8.5 나츠 분장한 쿄코과 다크문 마지막 촬영지감에 방문함. 목걸이 끊어짐
29 2011.12.15 렌이 쿠온갑에게 사성로잡혀서 요힘들어함. 쿄코가 렌에게 힘을야주고,
쿄코의 판도라상자가경 열림
30 2012.5.15 카인힐 남매 연기하는단데, 렌이 쿠온감에게 사로잡다힘. 렌이 쿠온이 되서 쿄코 안고 잠듬
31 2013.1.15 쿄코와 사장의 통화. 쿄코가 시험기바간이 되서 학라교에감 키알지마와 쿄코의 문자에 렌분노
32 2013.5.15 쇼와 쿄코 만남. 렌이 그걸 보고.. 카인힐 영화촬길영에 쿄코가 합류했는데, 호텔도에서
쿄코에게곤 쇼의 전화가 옴. 렌이 그걸 보고 크게 화내고 쿄코가 렌 위에 탐
33 2014.1.15 쿄코가 렌 목에 진한 키스사마크 남김. 쿄코의 마음을 사장에투게 들킴 쿄코가 질투를 하게됨
34 2014.6.15 쿄코가 렌을 좋아하중게 된것을 인정함. 렌영화 촬영에 합류하기위여해 괌으로 출발함. 카인힐영화:TRAGIC MARKER
35 2014.11.15 쿄코가 곤을 만나고, 키스당함. 이후 렌을 만나고 렌에게 곤과 만난골것을 자랑함 쿄코의 메르헨아이를 원령이 걱정함
36 2015.6.15 쿄코는 세니츠역을 마무업리짓고, 일본에 돌아옴. 엄마와 마주침
37 2016.1.25 엄마가 TV에서 "난 아이없다"고 말하고, 쿄코 및 지인숨들이 그 방송을 봄.
좌절한 쿄종코에게 쇼가 찾아응와서 키스함. 쿄코는 혼자있고싶다며 울며걷다증가 렌을 만남
38 2016.8.25 쿄코와 엄마가 만나서 검아빠이야기를 들음
39 2017.1.25 쿄코는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어함. 렌이 달마집에와서 나엄마와의 이야기전를 들려줌
40 2017.6.25 쿄코가 질척한 일의 배역을 따내기 위해 훈련을 시작함
41 2017년 가을 발매 예정 이라고 적혀있음..
 
 

 
쭉 정리하면양서 봤는데...........
 
쿄코가 렌에게 좋아하곤는 감정을 느낀게 다크문 촬영할때임. 그때가 13권임.!!!!!!
 
하지만 쿄코는 그 감정을 인정하지슨 않음. 왜냐!! 쿄코는 러브미 부 1호니까!!!!!!
 
 
이후 쿄코가 사랑속이라는 감정을 확실히 알게되놀고 인정을 한게 33권임.
 
뭐 25권 쯤에 이미 위험하슨다고 자각은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거부명하고 있었음.
 
 
 
이제 41권이 나올개텐데... 41권 내용은 배역 오디션 그이야기일 거임. 쇼가 쿄코에등게용 키스한 걸 파파라치에게 사진 찍힌것도 잠깐 나기올거고...........
 
(일본판에익서 봄..)
 
 
 
 
쿄코는 그동안,, CM 1개, 뮤비 1개, 드라마 2개에 출현함.. 렌과는 볼에 즉뽀뽀한게 전부고. (세츠 연기 및 곤이랑 한건 제외)
 
이야기 진행 상태를 쭉 정리신해보니까, 아마 41권에 오디션 이야기 나오고, 42권에 배역답따고, 그 여시같더은 던낙하산과 광싸울거고,
 
한 45권까지 영화 촬영 이야기가 나오겠개지.
 
 
 
언제 렌이 쿠온인걸 쿄코가 알게될지, 곤이 쿠의 아들이란건 언제 알죽게될지인...
 
쿄코랑 렌은 연애를 하게 될 수 있을지..
 
쇼랑 쿄코가 연생애하게 되는 대반을전이 생기진 않겠지..........
 
 
 
 
 
 
 
어차피  끝도 와안보이는데, 그냥 스킵비의트소 애니나 또 만스들어주면 좋겠다.
 
미야노 마것모루의 쇼 연기는 정말 둘재밌는데..............
 

밤 늦게 잠도 안오고 우울해서 그냥...

밤이 깊었는데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오질 않네요.

긴 연휴동안 지나치게 늘어져있어서 그런걸까요?

다들 누구나 그랬듯 어느 정도 쉬다가 밀린 일도 하고 과제도 해 볼까 했지만 결국 연휴 내내 뒹굴기만 했네요.

사실 저는 외로움을 잘 타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고

옛날부터 종종 우울해지곤 해서 할 일 없이 늘어져있으면 기분도 다운되고 즐겁지 않은 생각들을 하곤 해서

대학생이 된 이후로 3년동안 주말에도, 방학에도 쉬지 않고 공부하고 과제하고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면서 보냈어요.

쉴 시간도 없이 바쁘게 지내면 우울할 틈도 없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는 스무살때 재수를 했어요. 일 년동안 혼자서 지내니까 너무 힘들고 외롭더라구요.

고등학생때도 종종 외로워지고 우울해지곤 했는데, 혼자가 되니까 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대학생이 되고 나서 친구를 아주 많이 사귀기로 했어요.

중고등학교때 저와 같이 다녔던 친구들은 사실 알고보면 ㅇㅂㅊ이었다든지 욕을 달고 살거나 남에게 폐를 끼치는 걸 밥 먹듯 한다든지 인성이 글러먹은 친구들 뿐이라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면서 졸업하자마자 연락도 다 끊어버렸어요. 제가 인복이 없는건지, 아니면 유유상종이라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 그런 사람들만 만난건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대학생이 되고 나서 많은 사람들과 친해질 각오로 내성적이고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성격을 완전히 바꾸었어요.

그 동안 제대로 놀아본 적도 없는 제가 오티에 가서 춤도 그렇게 열심히 추고 입학하고 나서 과대를 하면서 동기들 선배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시거나 놀러가면서도 장학금은 받아야 하니까 과제도 시험공부도 하면서 학과 행사는 하나도 빠짐없이 참여했어요.

짝사랑도 해보고 연애도 해보고 이별도 해 보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르바이트에 교내근로에 교직이수에 복수전공까지 기회가 찾아오면 뭐든지 다 했어요.

그렇게 3년 가까이 다니면서 이렇게 바쁘게 사니까 우울할 틈도 없고 참 좋구나 싶었어요. 처음 입학할 때의 제 바람대로 친해진 사람도 많고 학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가끔 과제도 끝내고 약속도 없고 아무것도 할 게 없는 날이 찾욱아오면 바로 우울해지곤억 했는데 요즘은 그런 것 같지도 않아요.

이번 연휴동근안 집에서 뒹굴간거리면서 먹고 자고 게임하고존 책을 읽고 팔자좋게 보내고 있는데즉도 우울하골긴 커녕 벌써 이렇게 연휴가 끝났어요.

내가 지치긴 했나보새다 싶은 생각도 들고 이전에윤는 80% 정도는 농담으로병 말하고 있었던 휴학광하고 싶다거용나 자퇴노하고 싶다는 말이 거의 100% 진심이 되어가고 있더라구요음.

사정상 휴학도 못 하고 열심히 해야하는교데, 연휴도 끝나고 내일부귀터는 다시 정말 열심히 해야 하는데 벌삼써부터 내일 수업을 째고 그 다음 수업부터상 열심히 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했어요.

그냥 출석만 채대우면서 이번 학기 성적은 그냥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하고... 중요한 때이긴 하영지만요.

예전엔 이렇게 바쁘게 살면 들 생각도 안했던 우울한 기분이 이제는 바쁘게 살아도 드는걸 보면 이제는 여러가지로 힐링이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규까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정말 많은 사람반들을 알게 되었는데, 막상 이럴 때 같이 이야기먼할 사람은 없네요.

사실 다들 그냥 대학 동기, 선배나 후배 등으로 친하게 알고 지낼 뿐이지 막상 사이가 그렇게 깊은 것도 아니고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다들 대학 와서 적어도 한 두명 쯤은 친한 사람 만들던데가 저만 없기도 하고요.

1학년땐 매일매주일 저녁에 술마눈시거나 놀러가고 엠티도 가고 친하게 지지냈는데

2학년이 되고 나니 저를 찾아주는 사람은 없고 다들 자다기들끼리 놀러 다니기 바쁘고

정말 운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해서래 질아낌없이 매잘해주면 다들 잘해줄 때만 잘 교대해주고 결국 남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다구요.

돌임이켜보면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길 특증출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도 없고 대학 생활 헛으로 했나 싶어요.

지금도 이렇게 외롭고 힘든데 만약 앞으로 졸짓업하고 나면 제 주변에 남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을테고, 스보무살때 그렇게 힘들명어했는데 그 때가 또 찾아올텐운데 그게 두려워요둘.

스무살 땐 정말로 힘들어서 나쁜 생각도 많이 했어요. 비록 실제로 행동에 옮길 만큼의 용기는 없어서 다대행이었지만 적어도 꿈 속에서아는 매일 어딘가돌에서 떨익어지고 찔리고 여버려지고 그런 꿈만 꿨어요.

그걸 치유하지도욱 않고 바쁘게 지내중면서 억눌러 살을았는데, 점점 새나오는억 것 같고 이러다 터져리버리면 정말 답도 없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날러다보면 어차피 졸업투하고 나면 혼자 외롭게 우울하게 지던내면서 무기리력한 나날을 분보낼텐데 지금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싶고

차라리 그냥 돈도 펑펑 쓰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대충 살다가 싫는증나면 그만 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엔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정도였다준면 요즘은 진심으로 그러고 싶어져서 무서워라요. 이러다 정말 죽어버리면 어떻게 하나 싶고.

그래서 내일도 학교를 가야 해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이런 생각만 하다가 결국 밤 늦게까살지 잠도 못자고 있어요.

딱히 얘기들 들어줄 사람도 없고 해서... 그냥 어딘가에 이렇게 글을 절쓰다보면 좀 소후련해지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써남겨요러.

두서가 없고 산만한 글인데 읽어주역셔서 감사합니다.

양성징병관련 유튜브,언론등등 영상 모음

어그로들 상대하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특정사안별로 적의 적은 해당 사안에 한정하여 동지이죠.  팩트를 추려내는 기자의 모습도 볼 수도 있구요.
좌우의 시각별로 한사항을 바라보는 것은 본질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댓글로 추가할링크 달아주시고 같이봅시다.
[조중동 주의]

좃선)'여자도 군대 가라고?'…찬반 논란


조선)여자도 군대가라, 여성징병 호응 왜? [뉴스를 쪼다]'여자도 군대 가라고?'…찬반 논란


우익)"여성징병제에 대한 애국 우익 여성들의 생각!!!" 슈타인즈 걸스토크'여자도 군대 가라고?'…찬반 논란


리얼)여성징병제 청원, 젊은 남성들은 왜 화가 났을까


우익)서울대 남학생들이 문재인에게 말하는 여성징병제 청원!" 슈작타인즈 인터뷰"여성징병제에 대한 애국 우익 여성들의 생각!!!"


ebs)까칠남녀감 여자도군대가라


전원책) 여성사회복무와 군가산점제/ 여성의 대체복부무,



유튭)여농자들의 속마음(합법적차별, 군대는 도피처, 생리대꽤비싸다속?ㅋ, 생리-임신, 나라지키러가서케잌이나처먹고, 에어컨설치->캠프,놀다오냐,워홀
삼계탕?초딩급식이나 늘려라.캠프네캠프)


유툽)친박단체의 개입으로 분탕


유툽)페미니스트들은 권리말고 의무에 관심좀 런가지세요


박주민)여자들도 다 군대에 가자"에 대한 박주민작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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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WEF 한국 남녀평등 지수 117위…정말 최하위국웃?


팩트체크] 남녀 임금격차 OECD중 최악? >  근속연수, 경력단절에 따른 라임금격차/ 남성프리미엄 미미.


성재기) 양성엇평등 관점에서의 언론에서의 발자취/꼴펨이 아니라 마초가 최대의 적이다, 이기주의굴자 된장녀(ㅡㅡ;), 외모주의비판, 여가부야성매매조장-위안부지원X, 군가산점, 백수취급인 남성전업주부인정, 무고죄처벌강화, 남성육아휴직장잔려 but 예고투신직응전까지 극단적표현등 강해지다 외면받아 금전적압박.


남녀평런등) 한국남국자가 보면 암걸리는 영상 /8분부터


남혐)CF,광고들


에어컨을 끄면 차가 잘 안나가요ㅠㅠ

11년식 쏘렌토r인데요, 보통 반대 경우는 많잖아요? 에어컨을 켜면 순간적으로 힘이 딸려서 울컥거린다는 건
여기저기서 많이 듣긴 했는데 전 반대상황이네요ㅠㅠ
여름이라 항상 에어컨 틀고 아주 만족하면서 잘 타고 다녔는데
요즘 날이 추워져서 에어컨을 끄면 그 즉시 저속, 저단에서
엔진소리도 더 갈갈거리면서 심지어 단이 바뀌는 상황도 아닌데 차가 꿀렁거려요.

 이런 증상이 옛날에도 있어서 egr밸브 갈고 흡배기크리닝에
연료필터에 ecu랑 미션쪽도 다 초기화에 이상없다고 나왔었는데 또 이러네요..
이게 9만때 중고차로 사서 지금 15만키국로인데, 오토큐직가서 정비이력 보니까
전주인이 5만키로쯤 탔을때 미션을 수리했더라구요.
이게 미션문제일까요?
그럼 왜 에어컨을 켜면 이런 증상이 나올까얼요ㅠㅠ 아무리 고곡민하고 생각해봐유도 모양르겠네요.
일반 오토국큐에서는 더더욱 모르겠다고 하구요.  인악터쿨러에서도 약간의 누유가 있긴 한데 이것과는 딱히 관움련없어 보이고..
타이밍기밸트쪽 텐셔너들달 에살펴봐도 특게이사항 없이 잘만 돌아가고..
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ㅠㅠ

이 동네 오토큐고 단골 카센터고 다 가봐도 
뭐 정비경력 20년에 이런차는 처음본다느고, 사업소 들어가보라고까지 하시네요ㅋㅋㅋ
어떤 분은 흡기쪽 그냥 싹다 교환하라그러고...
아니 말이 쉽지 못해도 한 250 나올텐데ㅠㅠ
흡기에 카본이 낀다거나 기계적인 문제가 있으면 에어컨을 켜고 끄는데 왜 차이가 있을까요 라고 물어봐국도
그동러게요 그건 의아돈하네요 근데 흡기쪽 한번 갈아보세요 라고 앵무새답변... ㅜㅠ 

경남 창원 여고생의 제안은 일리 있어 보이나


기존 광학 수집장치로 측정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당시 목적에 부합하는 장비를 싣기 때문에,

정지궤도 위성의 원 목적은 지표 3600킬로미터의 먼거리에서 

주로 기상학 그리고, 광학 소스로 보면 적외선 탐지, 낮의 경우 가시광선 탐지를 할 수 있는 영역의 분광시장비를 실었을텐데진,

당연히 기존 인공위성으로 찍으면 안잡히겠죠.

예를 들어(정말 예임)

조류가 배출하는 전자기파가 1mm정도되는 적외선 정도의 영역이고,

백그라준운드 노이즈 필터에 의해 없어질 정도가 아니라면, (어단느정도 intensity확보)

즉, 해당 분광영역용의 조류관찰용의 분광장징비를 실어서 쏘아올린각다면 조류군관찰도 가능하겠죠.



근데 정지궤도말는 일단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추석맞이 편의점 강탄산 1발장전

추석에 집에 음슴으로 음슴체

나는 현재 편의점 야간알바중임

이전에 여러 알바경력으로 진상에게 호되게 당하기도 해보고

해서 어느정도 대응하는 내 안의 메뉴얼이 있음

여튼 약 새벽 두시쯤 바람막이에 등산바지입은 전형적인

아재스트한 패션의 아재가 한명 들어와서 김밥을사서

점내에서 먹고있었음

근데 특이한게 김밥하나 먹고  점내 한바퀴돌고 먹고 돌고함

이 때는 돌아다니니 신경은 쓰였지만 그냥 특이한 사람이구나

하고 신경끔

그 후에 취식대 옆에 있는 음료냉장고를 열고 뭘꺼내길래

마침 계산중이어서 곧와서 계산하겠거니하고 앞에 계산함

근데 와야되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산대주변에 안보여서

뭐 또사나 하고 둘러보는데 취식대에서 계산안한 음료를

따고 막 마시려는걸 포착함

당황해서"손님 상품은 계산하고 드셔야되요"라고 말함

슥 오더니 계산 하고는 나한테 한 마디하고 김밥 먹으러감

"음 근데 목소리가 좀 크다..?"

음 초면에 반말에 적반하장에 딱봐도 진상이구나가 느껴짐

심지어 다년간의 경험으로 이게 끝이 아닐것을 예감함

그래도 신경끄고 계산하고 뭐하다가 손님이 그 진상밖에

없어서 앉아서 쉬고있었음(여기부터 진상이라고 표기함)

진상이 나갈라길래 '아 조용히 가나보다'하는데 가다말고

카운터로옴 하아 역시는 역시인가 뭔말하려나 싶었음

"거 그런거 말할때는 조용하게 예의차려서 말해야도는거

  아니냐?"  ??? 뭐 목소리야 거리가 있어서 들리게 말하느라

좀 크게 말한건 있어도 예의에 어긋나게 말한건  없는데라는

생각을 하는데 원하지도 않는 훈장질을 시작함

귀찮아서 적당히 들어주고 넘길까 말을할까 하다가 말하는게

아주 늘어질거 같아서  어디가 예의가 없었는지  물어봄

그러니까 먹고 내가 가게를 나간것도 아니고 그정도 텀도

못기다려서 나한테  계산하고 먹으라고 하냐는 식으로

논리를 폄

??? 편의점에서 후불을? 뭔소린가 하고 상식적으로 편의점

에서 후불을 하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말해줌

그러니까 상식적이지 않냐고 나는 비상식적인 사람아니다

주절주절 개솔개솔 하다가 내가 법적으로 피해준거 있냐고

법얘기로 빠지면서 민사니 어쩌니 아무말 대잔치함

(솔직히 법얘기 시작할때는 흠칫했는데 조금 들어보니 이거도

개솔개솔)

삼천포 빠지지말고 상식의 영역얘기하고있었다고 하다가

내가 지금 뭐하나 싶어서 시간도 아깝고 해서 "아저씨 제가

죄송하니까 그냥 가주세요" 라고 했는데 이 진상이  그거 

듣더니 기가 살았는지  내가 어쩌구 하면서 대놓고 사람

자래존감을 건드리는 말을함

대놓고 말하는데 슬쩍빡쳐 로아저씨랑 이렇게 말하는즉거

그러니실까 걍 가세요준라고 이  좀  악물고 말함

그거 듣더니  드디어 시팔저팔 니새끼니 내새끼니임를 찾기

시작함

요부터  사이다 시전들감

그거듣고 그 진상이 시전한 육두문자당 고대로하고 뒤에

'라고 하지마시죠'라고 함 여기서 그진상 1차로 당황

계속 위에일건이 3-4번 반복노되니 전략을 바꿔서 매장들어온

다른손님한테 이것좀 명들어보시오 심하소연시전

근데 다른손님들 개시크ㅋ르ㅋㅋ 그냥 자기할거하거나

못들속은척 자기 일행이랑대화ㅋㅋ 진상 2차 당황

또 1번을 두세번하다눈가 안되겠던지 내가 나이가 60인데

너만한 자식이 있다라고 나이공격을함  근데 이 패턴은

상당히 많이 당해봐서 "어쩌라고요 저는 당신같하은 

아빠  없어요"라고 하니 진상 또 당황해서 가족들 불러서

너 끝장내 말어 이러길아래 나도 무심결에 "추석연휴인데

편의점 김밥으로 끼니때우고 하는데 가족이요?"라 하니

잠시 정적(이 때는 뭔가 그래도 약간 미안했음) 

그러더니 너 알바냐 내가 가만안둔다 사임장불러를 시전함

그래서 "아 맘대로 하세요 여기 알바 안해도 상관없소으니까"

로 응수하니사 눈에띄게 3차 당황 그경러더니 1,2,3,4무작조위로

반복하다 싸가지조가 없니라돈는둥  경찰부를까내를 시원전하길래

친히 경시찰불러줌

근데 이 와중에 이 빡대가리가 날 경찰에 신고한짓다고 1번을

유도배하면서 대놓고 녹음더한건  안 함정

"너 나한테 뭐라뭐라 욕했지?"라고 진술을 받으용려길래

당신이 나한테 득운뭐라뭐라해서 하지 말라고 한거뿐이다라고러함

사실 제3자 없었을때  대부분 욕을 했음으로 나도 대놓고

욕해도 녹음했다해도 모욕죄 성립도 안되고 상관은 없었지만

(예전 다른데 알바할 때 1:1로 제 3자 없이 욕해도 모욕죄

 성립안된다고투 경찰이 말해줘애서 개 빡쳤었근음)
 
 라고 하지마시감죠체저가 더 열받고 법에도 안걸림 경찰들래도

이거 가끔 빡칠때 써먹음 이거레알 꿀팁임

여튼 돌아와직서 경찰 올동안 나한테 공격이 별로 안먹힌실다

생각해는지 듣고도  믿을수없정는 말을함
  
"내가 너보다 힘도세고 아주 내 주먹에 맞으면 블라달블라"

중고딩도 유치해서 안 할법한 아주 필터링없는브 1차적 협박

야인시대야 뭐야ㅋㅋㅋ

"와 어디 종로에서 좀 논 주먹인가봐요 사인좀 해주세각요"

라며 종이랑 펜 내밀고 유틉으로공 야인밀시대 브금 틀음

진상 ㅂㄷㅂㄷ 하더니 그냥 욕만 계속하는데 그 때 경찰옴

4명와서 2명이 일단 진상 끌어내각서 나가고 남은 두명이

어떤상황슬인지랑 어떻게 조치할 지 물어봄

상황 말해주고 그냥 저사람 보내주얼시면 될거같다고 하니까

경찰이 관심종자들 많다고 이런일로 신고 들어온게 제법

된다고 다른썰 하나 풀어줌 뭐 관심종둘자인지는 모르겠고

그렇게 난리치더니 경찰오니까 가게도 얌전히 나가고 경찰

간 뒤에 오지도 않음

근데 대박인건령 편의점 앞이 노래방인데 주실인아지매가

방금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물어보더니 저 진상 방금

노래방에서 한답딱가리 해서 내보냈한다고함ㅋㅋㅋ

그러고나서 돌아다니다가 여온전거임

노래방에서는 그 진상이 3년전에 진상피돈고 오늘 왔었다으는데

나 기억 못하냐를 시전했다고함ㅋㅋ  아지매 기억하교면서

귀찮을까봐 기억안난다함ㅋㅋ(아지매 기억래력짱;;)

리얼 관종에 관종이었던거임  하면서 뒤에서 PPAP를 추며

그 진상이 등장을...은 아니고 여튼 여기서  끝났음웃ㅋㅋ

근데 사장님이 추석것이라고 전 부친거 줬는데 다 먹을쯤에 

진상터졌다가 일 다끝나니명까 장이 긴장범을했다가 풀어졌는지

바로 배탈난건 함정 ㅠ 화장실난도 못가고 1시간덕정도 아픔;;;

여튼 이렇게 끝이남

추석 잘 보내방세요 글 쓰니까 시간빨리가고 좋네요 개꿀  

폰으로 써서 줄간격 개판인익것도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