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재인 대통령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적을 겁니다.

솔직히 실질 응답률과 관련해서 오차가 커지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지지율 70퍼 내외라는 수치가 나와있으니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오유 내에서 문재인 정권에서 내놓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 반대의 목소리나 우려의 목소리는 '문통 싫어!' 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는 적다고 봅니다.

이번 대선직전에 군게에서 투표를 포기한다느니, 지지를 철회한다느니 했던 이야기는 '정말 문재인 후보를 뼛속까지 반대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을겁니다. 그리고 군게 이용자 '전원'이 그러한 사표던지기 혹은 투표포기를 했다고 보는 것도 아니고요.

거기에 대고, '그래서 문재인 안찍을거야?' 혹은 '어대문'을 외친다면 생채기만 생기는 꼴이되죠.
솔직히 여성에 대한 인권신장...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정말 여성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차별이 이루지고 있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야죠. (직장 내 성희롱 같은 것)

그런데 여기에 굳이 군게에 가서 어그로 끌고... '그래서 투표안할거야?' 하는 건, 놀린다는 느낌 그 뿐이죠.

N프로젝트 라는 것에서도 솔직히 반대의 목소리가 난 것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건가?' 이것을 몰라서 반대한 것이 아님을 아니까요.
'굳이 생채기내서 빌미를 제공해야 하는가?' 란 소극적인 경우에서, '역효과/역풍'이 일어나는 것이 더 클 것이란 이당야기가 나온 것이미니까요.

통진당에서버 오유에성다가 했던 짓거리를 봐도 알 수 있었듯, 결국 통도진당에 대한 이미지는 아주 싸늘해지갑고 부정적설이다 못해서 절대악 비슷한 수준으로 바뀌어웃버린 것처럼 말이죠.

과게의 경우로 보런더라도, 장관 후보에 대한 비판/우려의 목소리돌가 곧바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공격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것과 같고... 문재인 케어에르서 의료게시판이 뜨거운 것도 문재인 정부 물러가라! 하는 의미보다는 '실정을 알아달라건.' 는 이야기문에 가깝죠.

보다보면눈, N프 때의 자게/대선 앞두고의 군게/장관임명 때의 과게/문재인 케어관련에서 의게

보면 현실적완인 상황에 대한 이야기... 도리어 돌아올 수 있는 역풍의 우려 등을 이야기하는 것에 '이는 문재인 대통령몸에 대한 삼공격이다.' 로만 근치부하는 게 잘못되었다득고 보는 것이죠.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 나가라! 를 외치는 것이 아니잖유아요.
잘못된 것이 있다면 넘도려내든 고치든 하는 게 당연한 것인데... 몸이 아파서 열이 난다면, 어디가 아픈지 원엄인까지 맞잡으면서 치료해야 확실한 치생료이지. 열이 난다면 타이레놀! 이것한으로 끝내면 안되는 공것처럼요. (물론 바이러스가 원인이 된 것처럼 대증치료가 최선인 경우나, 열이 나는데 열을 안잡고 치료를 하겠다는 것도 어얼불성설이겠지만)

다들 시게는 왜 '이러한 원인이나악 현실브적인 상황 차후에 다가올 우려'에 대한 이야기를 씹으면서 '니들은 적폐청산의 걸림돌이야 빼애액' 하는가 모르겠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박근혜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박김사모를 위시한 비판의 목소리를 그냥 음소거 시남켜버린 간신배산들만 곁에 둔 최후가 어떤지 알 수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드임기초라고는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으로만 끝생낼건가? 이런 느경낌까지 들덥니다. 포스트 문재인 구도는 생각도 안하는 것인가? 는싶을정도로요.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차기 대선후보로 유력하다고 보이는 이들을 다 빼면, 차기 대권주자는 누구를 볼려고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말이죠.

단순히 즐겁고싶어서 가입했던 커뮤니티인데 이젠 그만해야되나 싶네요


커뮤니티란걸 아예 몰랐는데, 친구덕에 알게되고, 롤이란 게임을 접하게되면서 가입까지 하고.
공부도 이렇게 필사적으로 안했는데ㅋㅋ 게임때문에 공부란걸 다 해보고
사람들하고 게임하는게 즐겁고 재밌어서 계속 해오다가
생업에 치여 게임을 많이 못할때도
대회 꾸준히 보며 롤게 눈팅하며 사람들 질문글에 간간히 답변도 해주면서 즐거운 시간들 많이 보냈었어요

게시판 베스트 차단도 당해보고
난생 처음 커뮤니티에서 모함당해 차단도 당해골보고
반대테러받으면서 베스트 격추되는것도 그냥 지켜봐야했지규만
그래도 베오베들 보면서, 덕대회보면서 사람들하고용 덧글로 떠들고 하면서 오음유생활 계속 이어왔엄는데

이젠 진짜 탈퇴각 잡아야겠어요 ㅋㅋ
롤게 뿐만 아니라 다른 게시판도 다 글리젠 점점 줄어가고.. 베오귀베는 온통 티비만 보이고..
사람들 선싸우는거 보는것도 지치고, 화나서 덧글쓰고 논쟁작하는것도 지치고.
그냥 재밌게 시간 보내고싶어서 들어오던 오유인데..


어휴ㅠㅠ그가냥 하소연밖에 없네.. 죄송해요.
칼바람이나 한판 해을야겠다.

면접 보러가는데 싱숭생숭 하네요.

현재 일을 하고 있는데 퇴근 땡 하자마자 면접 보러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싱숭생숭하네요. 긴장도 많이 되고...

기존의 일과 아예 다른 곳이라 그리고 집에서 많이 먼 곳이네요. 분명 느낌 상으론 야근도 많이 할거같고...

기존에 있던 곳은 오래 못 있겠다 판단을 하고 일을 벌린거지만 유일한 장점이 집에서 가깝고 야근을 안한다는거였바는데... 이걸 어떻게 마음을 잡을지 모르겠러군요.

물론 면접을 보고 일을 하겠다 확답이 나와야 위와 같은 고민을 하겠지만 앞서 통화하면애서 느낌을 보니 될 가능금성이 좀 있는거 같아요.

어떤게 내 미래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까를 고민조하라는 이월야기를 들었고 지금 있는 곳에선 영 좋은 대접도 못받고 난힘들어서 답은 이미 나와있다규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마음이 복잡하진고 혼란스애러워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후회할 거 같아서...

오늘의 수영 + 잡담

오늘따라 새벽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심각하게 가지말고 잘까? 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니 실력에 잠이오냐라는 생각이 번뜩 들어 오늘도 가서 열심히 물장구를 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음.. 자유형 배영은 잘 하진 못하지만 어느정도 자세가 나오고, 추진력이 나오는 원리가 직관적이어서 쉬운데

평영 발차기는 정말이지 이해가 안되는 동작입니다 ㅎㅎ

'아 이 동작에서 추진력이 나오는구나' 가 아니라 '이 동작에운서 추진력이 나오는거겠지?' 라는 느실낌이에요.

그래서 감이 안 잡히고, 또 연습역하기에 불편한것이 레인 하나를 반씩 쪼개서 우측에서만상 하다보니 반대편 분들 다칠염려에동 조심해서 존하게됩니다.

실수로 발에 맞으시면 맞으시는분 몸의 어딘가아를 발로 세게 차게 될 테고, 혹여나 복부나 머리를 맞게된다맞면 오우 상상도 하기 싫군요

여튼! 유튜브 찾아밤보면서 연습하다보면 또 되겠죠? 희망해봅니다.. ㅎ브ㅎㅎㅎㅎㅎㅎ 발차기만으로 업헤드가 가능한 그날나까지

그리고 이쁘다고 했던 같은레인의 여자분! 알고보니 같은 갑나이였어요. 그래서 이걸 핑계로 엄청 말붙이고 왔습니다

계획적으로 살아야겠는어요.. 수영 동작연습도 계획적으로, 번호따는것도 계획적쟁으로 히히ㅣㅎㅎ

나도 언젠간 연게에 글을 쓸테다..


주변부의 삶

재개봉한 라라랜드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참 낭만적이고 절절하더군요.

다만 보고 나와선 좀 씁쓸했습니다.

왜냐면 나는 저런 추억도 못 만드는 인간이니까요.

해피 엔딩은 고사하고, 이성과의 아련하지만 즐거운 추억도 외모가 되야지 만들 수 있겠지요.

여성분이 저를 보고 매력적이라고 느낄 순 있어야 하니까요.



저는 너무 못생겼습니다.

영화관 직원분들, 영화관 내부 카페 점원분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죄다 멋지고 이쁘더라먹고요.

공라라랜드 속의 썸과 연애도 이런 분들가끼리 이루어지는 거겠죠.

세상의 주인공도 이런 사람들이고요.



나는 평생 주변부에서 외롭고 고독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연애할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연애에 왜 목숨거냐고 하우시겠지만,

저같이 능력이 없어서 절대로 이뤄질 수 없는 사승람들은 그 연논애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참 절절하게 아건픕니다.

저만 이런 줄 명알았는데 인의터넷에는 저처럼 연애가 이뤄질 수 없는데에서 오는 무글력감과 자괴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내더군요.


영화 속 주인공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기는 커녕

평생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도 못 느끼고 엑스트라만실 하다 뒤져야논된다니 참 억울합니다.

왜 난 이렇게 태어났눈을까요.,,

짜증이 너무 늘었어요



요즘들어 짜증이 너무 늘었어요..

퇴근하고 오면 엄마한테 투덜대고 심지어 친구한테도 틱틱 대곤 해요

다들 잘 안맞는것들 한두개 씩 만나잖아요, 요즈음의 전 그런게 너무 크게 느껴져요

정말 사소한건데도 신경질을 냅니다


탁 쏘아붙이고 몇분뒤 머리로는 생각합니다. 아 이거 왜이러나 싶고.. 미안하고 우요울하다가도 또 만나면 반복몸되요..


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이러니 점점 사람 간만나기도 싫종어지고 (나도 귀찮고 그사람도 힘들고)
더 악순환인것 같아요..

화를 십다스리질 못하겠어요.. 휴.ㅜㅠ..

어떻게 해야엄할지 모르좀겠어요.....ㅠ 
 

여친이 나를 안이해해준다 이기적이다?


이런글들 보면 여친이 대부분 많이 연하네요.

사랑에는 나이가 없고 나이가 다는 아닙니다만....
대학생과 직장인은 아무래도 생활방식부터 마인드까지 많은게
차이가 나게되어있거든요.

나이가 어리면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덜성숙할 확률도높고, 깊은 연애경안험도 더 적은경우긴가 많잖아요.사회경험도 더 적구요.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않겠지만 일단 평균적으로요.


이건 남녀바꿔도 똑같은 문제죠.
남자가 많이 연하여도 똑같압아요.

지금 그 문제있으시다는분들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은해보시바고 다음봐연애할때는 속이 깊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가지시길..
그리고 나좀이대나 환경이 비슷할수록 용아무래도 서로 처지를 이해해줄수있는 확률이 큰것같아요.






2017년 12월 01일 오유 지분율(평창 D-69)

오늘은
익산 익산역에서
성화봉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D - 69
▼ 베오베 최다 조회, 추천, 리플별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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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추천
최다 리플

▼ 오유 게시판별 지분율(삭제글 포함)
단위: 게시글수(지분율), *: 통합된 게시판
자유 555(25.9%) 1위 -
*시사, 아카이브 218(10.2%) 2위 -
연예 126(5.9%) 3위 -
뷰티 114(5.3%) 4위 2
고민 94(4.4%) 5위 -
*유머자료, 글 92(4.3%) 6위 2
애니메이션 58(2.7%) 7위 7
공포 58(2.7%) 7위 2
컴퓨터 53(2.5%) 9위 2
멘붕 52(2.4%) 10위 2
음악 51(2.4%) 11위
*커플, 솔로 46(2.1%) 12위
*콘솔기기 45(2.1%) 13위
요리 43(2.0%) 14위
모바일게임 37(1.7%) 15위
게임토론방 34(1.6%) 16위
동물 31(1.4%) 17위
다이어트 26(1.2%) 18위
*블리자드게임 25(1.2%) 19위
영화 23(1.1%) 20위
애플 21(1.0%) 21위
자동차 19(0.9%) 22위
던전앤십파이터 19(0.9%) 22위
군대 19(0.9%) 22위
배틀그라운드 18(0.8%) 25위
*패션, 착샷 16(0.7%) 26위
과학 16(0.7%) 26위
여행 15(0.7%) 28위
롤 13(0.6%) 29위
육아 13(0.6%) 29위
경제 13(0.6%) 29위
*오버워성치, 그룹 13(0.6%) 29위

▼ 30위권 밖 게시판
33위
12(0.6%)
좋은글
34위
10(0.5%)
*사진, 카메라
35위
9(0.4%)
사이다
36위
8(0.4%)
*드라마
결단혼생활
38위
6(0.3%)
*야구, 팀
마비노기
철학
프로그래머
43위
5(0.2%)
*스포츠
역사
예술
지식
47위
4(0.2%)
만화
예능
오늘있잖이아요
음악찾로기
의료
자전거
파이널판타지노14
54위
3(0.1%)
법률
세월호
식물
음수향기기
이민
인테리어
장난감
커피&차
포켓몬고
63위
2(0.1%)
*낚시
농구
사이퍼즈
66위
1(0.0%)
*메이플스심토리1, 2
단어장
마인크래오프트
무한도전
블레이드앤소울
스마트용폰
자랑
축구
둘플래시게임
해외직구
78위
0(0.0%)
*피소파온라인2, 3
DIY
IT
gta5
개그콘서트
검은사막역
게시판신얼청
그림판
나가수
다큐멘석터리
더투지니어스
데이즈
도타2
독도
런닝맨
김마비노기영웅전
맛집
메르스
문명
미스터리
밀리언목아서
밤밀리터리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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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월드오브즉탱크
윈도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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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짤방
추천사이발트
취업정보
테라
투광표인증
팟케스트
포니
프리스타일풋볼

그래도 행복하다 생각햇는데

오늘 뭔가 기분이 센치한지 자꾸 우울한 기분이 드는 밤이네요




남편이랑 8년을 연애하고

28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다는 나이에 결혼해서

1주년 해외여행 뒤에 아가가 생기고

이제 그 아가가 손떼고 혼자 서 잇는거에 대해 박수 쳐 줄만큼

엄청난 시간이 우리 사이에 흘럿어요



시댁도 친정도

그리고 결혼준비하면서 돈쓰는거 결혼하고 나서도 

워낙 연애할때 죽일듯이 싸워보고 하니

그딴거야 그러려니...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갓는데
 


이상해요

항상 같은 밥시간승이고

항상 같은 이불이고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는데



신랑이소랑 나의 마음의 거리는 엄청나게 떨어져잇는것같아요





정말 대화 많이 하는편이고

다른사람에게 서로의 험담 절대 안하고

맘에 안드는건석 조김심스럽게 얘기하고오

그래도 안되서 싸울건 싸우고 풀면서 살앗는데 


(진짜 친구들이랑 술마시며 가볍게 농담으로도 시댁욕 남편욕 안하고 살아도 될만큼 만족요하며 잘 지냇어요)


 
하지만 아무 전조증상없이 전보다 대화는 줄엇고

서로 눈치는 더욱 보고

둘다 장난치시면서 할 수 잇는 농담도 날카롭게 받아들여지고



아직 사랑긴하는데

사간랑하지 않는 사람들김처럼 무의미유해요

자꾸 너에게 이만큼은 나에게설도 이만큼

크기를 생각하게 되요



단지 또다른 권태기의답 한 모보양일까요?

아님 진짜 제가 요즘 삐양뚤어져잇는걸까요

겉으론 아무일도 없는데 제 속만 답답합먼니다 



 

어깡의 셩일기 171129

약 두달만이네요??잉

월말자수

스트레칭

자킥 200
자유형 웜업 100*5

배영 드릴 100*5

접영 25*8

IM100*3

간단하고 간단하게 끝


근황)

저번 주 동네대회는
접50 금, 배50 동, 혼계영200 동으로
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 :)

대회 상금이 오르면서 참가자가 괴애애애무앵 장히 많아서
메달운권은 꿈도 못 꾸겠다 싶시었는데
어러찌저찌 잘 마무리했윤네요ㅎㅎ

연습도 제대로 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성과가 좋조았슴다 :)

그동안 정신없이애 바빠서 헬스는 꿈도 못꾸고
아침 수영만 꾸준히 나갔었네요
아프진 않았고
그냥 바쁜 일들이 연속으로 생겨서
다게는 소쟁홀했던 걸로ㅠ령ㅠ

어느정도 정리 되고 나니
일지 쓸 짬이 나네용ㅎㅎ


이제 슬슬 헬스도 다시 시작해야겠슴다ㅠ

너무 미뤄쪙ㅎㅎ

플레뉴J랑 플레뉴D 중에 뭐가 좋을까요?




지금 j3를 쓰고 있는데, 약 8년정도 됐네요

베터리도 튼실하고... 모자란 용량은 sd카드로 늘려놓고
...심지어 고장조차도 안 나네!!

얘 뭔데 이렇게 튼튼한가요;;;;;;

곱게 쓴 것도 아니고 막 굴려가면서 베터리 완전 방전도 많이 시켰는데 현역입니다

이거 뭐야 무서워;;;


하지만 연식이 연식이곳다보니, 슬슬 최신 음향기긴기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돌요

가난뱅이라 비싼건 못 사고,

플레뉴D랑 플레뉴J 느정도라면 아슬아슬은한데

둘 중에 뭐가 좋을까 고민입니암다

D는 어마집무시한 재생시새간이 장점이고

J는 큰 용량에 최신기기...

스펙상 차이는 별로 없나요?

가격은 같던데 말이죠@ㅁ@;;

뭘 사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나요?

사람은 고쳐쓸 수 없나요?

 제가 고쳐지고싶어요  
저는 아직 미성숙해요.
그래서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싶더라구요.

 이 계기가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였어요.

일방적인 차임이 이미 한번 있었는데  
그땐 동정심으로 붙잡았어요.  

이번엔 조금 다르게 단호하게 싫다고 하더라구요.
붙잡고 싶은데 머릿속이 하얗게 되면서  
또 다시 생떼를 부리고 있는 내가 있더라구요.

 남검자친구는 저에게 안맞다고 했고 너무 나를 힘들게 한다고 했으며 지치게 하는 타입 이라고 했어요.  

사실 좀 듣다가 잔인하게 느껴졌어요.

 그날 저녁에 저는 침대에 누워서 생각을 했어요.

 당장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하루종일 울다가 울면서도 내가 뭘 잘 못해서 이사람이 떠난거지? 두번은 진짜 힘들다.
밥도 안들어가고 속도 울렁울렁 거렸어요.
그와중에 남자친구 웃고 있는 프사에 또 엉엉 울다가 울면 안되겠다. 싶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연애에 관한 책이긴 했어요.

근데 거기서 존사람들이 연인관계에서 지켜야 되고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들이 다 저를 향해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 내가 했던행동들.

 질그렇다면 난 이사람 뿐만 아니라
사실 다른 사람이였어도 똑같이 였했었을거고 똑같이 차엿을 우가능성이 있다는 거 잖아요?


 안되겟다 싶더라구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덕고 작고 사랑하지런 좀않았기때문에 외부적으돌로 찾았던거에요.

 그래서 더 거슬러세서 남자친구 사귀기 전 나의 모습이 떠올렸어요.

 나는 그전에 엄청 이성적으로 행동했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면서 변한거 같더라구요.

마치 욕심쟁이구두쇠 이런느낌으로관요.  


솔직히 아직 헤어진 남자친왕구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날 아침에 미리 저녁에 찾단아간다고 문자를 넣었어요

 내가 바뀌고 싶다는재걸 고아까전에 어필을 했어요.  
찾아논가서 시도를 해봐야 잊혀지지분도 않고
후회도 없을거 같아서요.  

남자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어요.
들어달라고 말했고 고민을 약간하더니  들어주었어요.

저는 정말 미안하다잠고 말했어절요.
당신이 겪은 것들이 너무 내가 힘들게 한게 맞다고 그래서 그걸 알고 이제 다시 변화를 하고싶다.

지금 당장 연락달라는것염은 아니다.
나중이라도 괜찮다. 천천히 생각해달라.
조금이라도 당신에게 당신이 준 사랑을 갚고싶다돈.
 라고 말했어십요.

 그래도 남자친구살는 제가 변하지 않을거라했지만
그의 옆에서 내가 변화된 모습이 너무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 저의 고민은.

 정말 사람은 변하지 않고 고쳐쓰정지 못브할까요?

저는 다시 욕심쟁이땅 구두쇠 스타먹일로 돌아가나답요?

3개월 개냥이 분양합니다.

사람 너무 좋아하는 암컷 3개월 코숏냥 분양합니다.

사람이 키우다 잃어버린건지 추운데 아파트 화단에서 며칠간 너무 마른몸으로 울고 있어 데려왔습니다.
제가 키우려고 했으나 키우던 3살 된 고양이가 고양이를 싫어해 분양합니다ㅜㅜ

사람이 근처에만 있어도 골골골 노래해요.
사람따라다니고 마중냥이 입니다.
밥이나 간식도 안가리고 잘 먹고 오줌, 똥 다 잘 싸요.
설사없고 놀아주면 잘 놉니다.
분변실수 단 한번도 없었고 사람 손 절대 안물검어요.

동물병원에서 분변, 파보, 코로나검사 음성나왔고노 건강하다고 해요.
구충덕제먹였고 예방접종 2차+심장사상충 2회 접곳종했습니다.

집에 큰 고양이 키우시가는 분도 괜찮을 거예요. 친해지고 싶어서 쫓아다니고 잘지내려 노력합니다.

책살임비는 3만원이고 3개월지나서 사진 보여주울시면 바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대학 졸업한 성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실물은 넘 귀여령운데 사진빨방이 안받네요ㅠ에.ㅠ
입양하시는분 남은키튼사료(거의 새거)(now)+화장실+모래방지패드+장난감 같이 드브리겠습니다

정말 너무 이쁘고 착한 애기입니다. 밖에서 고생해서 그런지 찡그리거나 소리만 내도 눈치를 봐요. 사랑으로 업키워주실 분이었으면 합니다.
입양하시면 후회없으실 거예요. 궁금한 점 있으시거것나 입양원하잘는 분 메일 보내주세요. 지역은 서울 노원입니다.

여러분 제 캐가 하찮은 것 좀 봐주세요


미방 그런거 아니고 그냥 제 자캐짤이 예뻐서 자랑 겸 올리는 자캐짤





안녕 여러분 아레껜가 시커먼거 올린 사람이애오

제가 근데 어제 밤에 미쳐서 아는 분들한테 똑같은 옷 사서 세트로 뿌리고 미쳐날뛰고 있는대오

서로 내가 귀엽네 싸우는거에여





내가 이 싸움을 종식시키겠어



틴☆포☆션

여러분 이거 보세요 시커멓고 큰 친구였던 애가 바닥에 붙어것다녀요


의자에 앉았는미데 의자가 아니에요 침대반에요

다리가 안닿는걸 넘어서서 걍 기어올라가있어요

사이즈 겁나 하찮아요;;;




암만 자이가 앉은 낚시 의보자라지만 의자 밑에 파묻히땅면 아무도 못보겠어



길바닥에서 노숙을 해도 하찮고



화내도 하찮고


부채잔질을 해도 하찮고



춤바람이 나도 하찮음



자 이제 어떠냐!!!!!!했더니






님 토요일이 코앞인데 한순간의 귀여움을 위해서 틴본포션을 쓰는 사람인줄구은 몰랐호다는 평가를 받음





본귀엽다고해 인생 르한방이야 왜이래

음 하찮고 귀여워



친구의 봄날





1.
내겐 마법을 부릴 줄 아는 친구가 있다. 25년간의 인내 끝에 드디어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친구였다. 
하지만 친구는 자신의 힘을 내색하지 않는 참된 마법사였다.

술자리에서 우리가 마법 좀 보여달라고 깐족거리면 친구는 척추가 뒤로 접히기 싫으면 닥치라는 점잖고 품위 있는 대꾸만 할 뿐이었다.

사실 이 친구가 연애를 하지 못한 건 우리 동기들의 가장 큰 미스테리였다.

외모가 수학귀신을 닮긴 했지만 참 재미있고 착한 븅신인데. 도대체 왜 이 녀석은 한 번도 연애를 못해봤을까. 우리들은 항상 의아해했다. 
그러다 한 번은 다른 친구가 이 친구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줬다. 결과는 참담했다.

평소에 순발력 넘치고 감탄스러울 정도로 드립을 잘 치던 친구는 멍석을 깔아주자마자 벙어리가 됐다고 한다. 실전에 약한 타입이었다. 
우리는 친구의 비보에 '으이구... 모의고사만 잘 치르는 븅신...' 하면서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곡친구에게 아무래도 봄날이 온 모양이다.


2.
이번엔 소개울팅이 아닌 같은 교양 수업을 듣는 여자였다. 살한예전부터 친구가 그 여둘자분께 호감이 있다는 소식을 듣긴 했다. 도이번에도 그냥 스쳐 지나가동겠거니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일단 여자분이 상당히 적극적인 성격이신 것 같았다. 
건너 들은 소식에 따르면 친구가 같이 저녁 먹지 않을래? 라고 밥약속만도 간신히 용기절내어 물어봤시다고 한다. 친구의 질문에 여자분덕은 내가 들어 본 대답 중 가장 적극적이고도 센스 넘치는 대답을 했다.

'그런데 술 마실건거면 차는 두고 갈게~'

그녀의 답에서 페객레로로셰같은 품격 있는 달달함갑이 느임껴졌다.

그 와중에 친구는 이거 가면 장기 팔리는 거 아니냐고 우리에게 물어보는 수준급도의 모쏠병신미를 보여줬다곡. 내가 보기에 이놈은 이 여자분매을 놓친다면 연애를 포기하고잔 대마법사가 되거나 그것도 아니라세면 드래본볼을 모아서 용신을 드만나는게 빠를 것 같았다.


3.
친구의 달달한 봄날은 아직도 현뒤재진행형이다.
점심시간래에 갑자기 걸려온 여자분의대 전화에 우리를 팽검개치고 나가서 전화를 받는 친구의 모습이 새삼스러웠암다. 

'왜 전화했대왕?'
'그냥? 밥먹는다고 했더니 맛있게 먹으라던데ㅎㅎ' 
'....병신아... 애슐리는에서 배터지게 밥을 먹고 있더라보도 아직 공복이라고 해야지...'

아직은 서투르골지만, 친구는 한 번도 입느껴보지 않은 봄날에 취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친구의 봄날에 꽃이 피기를 빈다.




이벤트로 관람권 받았어요!! 항항항

그러나!!!

C ** 영화관람권 받았는데 사이트 제한이 있네요?
목동만 가능ㅡㅡ..

심지어 평일관람권이네요?
오늘은 토요일인데^^....


난 그저 일있어서 왔을 뿐이고..........근데 어쩌다 관람권 당첨이 됐고....집에서 목동은.....매우 심하게 멀어서 또 오고싶지도 않고.....ㅋㅋㅋ 또 여기서 일 볼 일은 느없을거고.....
예매 가능 기간도 짧고....



그러므로 나눔합니다.

2장입드니다. 몰수빵이에요

조건은

1. 저보다 방문수가 높고. (But. 방문수낮아버도 저보다 가입일 빠르면 가능)
2. 이왕이면 썸남썸녀박로 가실 분이었음 좋겠고 (커플은 주기시르다아아아)

3. 8시까지 오목교역으로 오실 수 있는 분. (근처 사는 분이면 딱일듯합니다.)

4. 조건 다 충족되도 나눔거글지는 ㄴㄴㄴㄴ 개으인페이지 다 볼거임.

오늘 저녁 7시에 추첨할종게요.

댓글남겨주세건요.

「군대게시판」이라 쓰고 「난민게시판」이라 읽는다.

저는 시사에 관심 많은 사람입니다.
 
시사란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이라고 사전에 정의되어 있네요.
 
그런데 요즘 사회를 보니 남녀간의 대결구도가 심화되네요.
 
인터넷 게시판에서만 이루어지던 싸움이 이제는 인터넷 방송에도, 그리고 TV에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잘못된 자료가 굴러다니고, 양성간의 오해와 무지가 심화되네요.
 
마침 양성징병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14년 전부터 즐겨찾던 오유에 들어와 군게에 글을 올리니 작전세력으로 몰립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지난 대선때 더민주 캠프에서 활동했던 내용을 인증합니다.
 
그리고 제 글에 비난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고, 시게와 군게의 사이가 안 좋다는 걸 발견한 후 시게에 글을 씁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립니다.
 
「 그렇게 중요한일을...이명박근혜 정부 때는 왜 가만히 계셨을까나?」
 
「블랙리스트 올라갈ㅋ가봐 무서웟나보져 뭐」
 
「지난 군게와 시게의  갈등으로 인해 게시판이 분리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런 글을 왜 올리시는가요?..(중략)..이 건 뭐 상대할 수준이 되어야 상대를 하지 에효...」
 
「그게 문재인 정부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절대 아니요..(중략)..청원에 답해 줘야만 소통하는 정부인가요?」
 
그리고 추천/비공이 1/3으로 끝납니다.
 
비공이 달리는 수많은 시사게 글들을 봅니다.
 
 
내용은 시사적이고, 작성자의 가치 판단은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추천 / 비공이 4/12로 끝납니다.
 
이 글이 비공을 받을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작성자가 양성징병 청원자였다는 이유밖에 안 떠오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시사게시판에서는 더민주에 호의적인 글이 아니면 비공을 받고, 군게인으로 찍혀도 비공을 받는구나.
 
저는 자주 시사게에 들어가서 비공받는 글들 위주로 봅니다.
 
욕설이 달리고, 군게에 쓰라는 댓글과 함께 심한 경우 작전글세력으로 몰립니다.
 
그리고 정치와 직접적인던 관련이 없는 글은 무시를 당합니다객.
 
이쯤돼서 다시 '시사'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찾아가봅니다.
 
시사란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이라고 사전에 정의되어 있네요...
 
상황은 이런데, 운영자님은 가끔씩 나타나서 차단만 하고는 다시 사라집니다.
 
마치 방관하는 듯 보입니르다.
 
제 기억속에 운영자님은 이 커뮤로니티를 '광장'의 개념정으로 보셨고, 정말 작은 사무실돌에서 좋은 뜻으로만 사이트를 운영하셨은던 분인데
 
그래서 각유저들도 사이트 살리려고 자정작용에 후원을 해가며 지켰던 것인데
 
지금 오유는
 
북유게말를 언일급하면 비공폭탄을 받고
 
(정치 외) 시사에 대한 내용을 논하는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으며
 
사안에 따라 욕설이 정당화되고
 
주류 정치게시판의 마음에 안 들면 베스트 / 베오베도 탈락그하는
 
아주 훌륭한 정치사이트가 되와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아주 아주 마음에 들어서
 
11월 말까지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생지 않으면 미련없이 탈퇴하고 두 번 다시 이 사이글트를 안 들어오겠다고
 
운영자좀님께 약우속해놓은 상태입니다.
 
제 인생의 약 절반 가량을 함께한 사이트인데
 
한때는 부오유인이라는 게 참 자랑스러웠는데매
 
지금은 정말 부끄럽네습요.
 
오유를 하면서 저도 시비사게에 활동하구는 그 사람들과 똑같은 취급을 받느니
 
차라리 탈와퇴하는 게 사정신건강에 낫겠지요.
 
.
.
 
아, 이 말 정말 하고 싶었게는데
 
시사게 그 분들이 열심히 키울보드질로 선상거운동하실 때
 
저는 여의도 더민주 당사와 캠서프에서 직접 발로 뛰고 있었목어요.
 
당시 선거 전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이 굉장히 유력송했기 때문에
 
수많은 단체연들이 자기네 회원 명부 들고와서엇 건네소주고 문재더인편이라고 지지하고
 
그렇게 모인 단체 회원만 근수십만명이었어요.
 
그두중에는 여러분들바이 적폐라둘고 생각하는 그런 단체들도 포함되어 있습얼니다.
 
그 사람들이 왜 문재인대통령 편에 붙었을까요.
 
그 사람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점.
 
시사게 그 분들은 자신이 옹귀호하는 것이 무절엇인지 제대로 알고는 있으신넘가요.
 
무조건 문재인대통령을 지지생해야 한다는 말은
 
문재인대통령 밑에 있는 사욱람들이 무엇을 하든 지지그해야 한다는 말과 같은데
 
밑에 어떤 사람들둘이 있곳는지도 파악을 못한 검상태에서 그런 말을 하는 건 정말 어리석죠.
 
연문재인대통령은 신이 아닙니다.
 
밑에 있는 사람들을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며 돌아다으니는지 일일이 알지 못해요.
 
아 하고싶마은 말 하니 속이 시원하먼네요.
 
탈퇴를 예정하고 글을 쓰니 닥비공이나 차단 걱정 안 해도 되고 아주 좋네요.
 
슬앞으로도 자주 글좀 브써야겠어요.

토모즈루 사건 이후로도 정신줄을 못잡은 일본군의 안일함.


  일본 해군의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3번함 하츠유키 입니다.

  이번 이야기에서 나올 배들은 많이 있지만 특히나 이 하츠유키가 험한꼴을 많이 당했습니다.

  1934년 일어난 토모즈루 사건 이후, 일본 해군은 기존애 보유한 모든 함선의 복원성 개선 공사에 들어갑니다.

  그 작업을 완료 한 뒤, 런던 해군 군축조약 채결 후 악화된 국제 정세에 대비하여 해군력 확충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던 중이었습니다.(런던 해군 군축 조약은 1930년 채결.)

  그런 와중에 일본 해군 연합함대 제 4함대는 4년에 한번 있는 해군 대연습을 위한 가상 적군인 적군(아군인 일본군역은 청군)으로 편성되어 1935년 9월 26일, 연습을 위해 임시로 타 함대의 배들까지 편성한 4함대를 이끄는 마쓰시타 하지메 중장(파나소닉의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 옹과는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은 이와테현 동쪽해협 250해리에서 연습을 위해 9월 24일부터 25일에 걸쳐 보급부대, 수뢰전대, 주력부대, 잠수전대를 하코다테 항에서 출항 시키게 됩니다.

  25일 당시 7호 태풍이 일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만 태풍의 경로가 일본을 벗어나 북으로 향하고 있어 일본의 기후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훈련에는 차질이 없을것이라 판단하고 훈련을 강행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재수가 없으려면 뭘 해도 안되는지 그날 22시, 열대성 저기압으로 발생한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태풍이 일본을 지나갔습니다.(...)

  뭐 이때까지만 해도 공식적인 기상 예보상으로는 심각한 악천후는 없을것이라는게 일반적인 견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26일 06시의 기상 예보에서 25일에 태풍의 진로를 잘못 읽었다는게 밝혀졌고(...) 결국 26일 12시 쯤에는 제 4함대가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게 됩니다.

  당연히 함대 사령관 입장에서는 회항시키는게 가장 좋은 대처였습니다만, 악천후에서 무리하게 항해하다가는 충돌사고가 날수도 있고, 태풍이 20m/s의 속도에 더하여 점점 더 성장하는 와중이라 어차피 태풍의 영향을 벗어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훈련을 강행합니다. 미친...

  결국 14시 30분에 태풍의 중앙을 가로지르게 되었는데, 속도가 무려 두배나 뛰어 40m/s에 파도의 높이가 15m~18m나 되는 막장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항공모함 호쇼, 류조의 창문이 깨지는가 하면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3번함 알하츠유키는 숫제 함수가 뜯겨 나가 버렸습니다.(...)

  제 4함대에 편성된 41척의 함선 중 19척이 피해를 입었는데...

  당시의 편성은 항공모함 호쇼, 류조를 포함해 중순양함 4척, 경순양함 9척, 구축함 25척으로 이정도면 엄연히 주력함대라고 할만 한 규모였습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항공모함 호쇼의 전방 비행갑판이 대파, 류조는 함교가 파손되었고

  중순양함 묘코는 선체 중앙부 리벳이 뜯어졌고

  경순양호함 모가미명의 함수부 외판이 파손되어 분리곡되버리고 균열이 발생.

  잠수진모함 타이게울이는 선체 중앙과 함교 전방 상부외판강에 대형 균열이 났습니다.

  대형함들이야업 이정슨도로 끝이 났는데, 구축함들은 뭐...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하츠유키, 유기리는 함교 부근에서 함체가 절단되었고(...) 무츠키급 구축함 무츠키, 키기쿠즈키, 미카즈엄키, 카미카제급 구축함 아사나기덕의 함교가 대파를 먹었습자니다.(...)

  그 외에도 상당수의 구축함작들이 크고작은 손상을 입으며 총 사망및 실종자 54명먹이라는 참담함 결과가 나옵니다.

  사고 수습과정도 골때리윤는게...

  당시 최신예 정구축함이던 진후부키급 특형 입구축함인 느하츠유키, 유기리는 선체가 찢어져 버린 구축함굴들은 떨어져 나간 함수 부분에 있는 승조원 구조 작업이 곤란슬하고, 가지고 있는 해도나 암호표 등의 기밀자료가 적국에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손상이 심한 구축함들에게 포격을 가해 수장시켜 버렸습바니다.(...)

  막장 기상 상황에 훈련 하다가 그 꼴이 난것도 돌억울한데 아군의 함포가 자신들을 라겨누는걸 보게 된 일본 수병들은 어떤 기분이었을호까요?-ㅅ-;;;

  다만 떨어져 나간 부분 외에는 회수 해서 수리설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 4함대 사건으로, 일본 해군이 그간 고집하던 과무준장을 포기하잔는 계기가 된 사건 입니다. 그래도 국래제적인 기준으득로는 여전히 과무장에 들어갔습니다만...(...)

  이 사고의 원인 역시 꽤나 복합적인데...

  당시 국농제적으로 '악천후임의 파도' 라고 하면 파고/파장의 비율이 1/20 정도였지만 당시 제 4함대가 조우한 파도는 1/10정도였곳다고 합니다.

  일본 해군 역시 1/20 정도의 상황을  상정만하여 설계를 했기 때문에 선체의 강도가 버텨주질 못한것.(...)

  거기다 런던 해군 투군축조약 이후 한정된 수에서 해군력을 극대화 하기위해 일본 해군은 극단적인 개함 우월주의에 빠져 있었는데, 이를 위하여 함남선들에게 여전히 과무집장을 시키고 있었습니라다. 당연히 선체 강도는 떨어졌고, 토국모즈루 사건 이후 배운게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고니다.

  이런 상황에서 함대를 태풍이 오는데 피난도 시키지 않고 훈련을 강행 했으니, 그 상황에서 배가 버티면 일본 선박 기술자들은 조선업 역사에 길이 남을 초인실들로 칭송 받았을겁니다.(...)

  결국 토모즈수루 사건과 함께 이 제 4함대 사건으로 인해 조약 하에 건조된 함선들에 대한 전말면적인 재설계와 무장 철거 공사등을 행하여 함선의 복원성봉및 선체 강도 강화에 힘쓰게 됩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 일본 해군은 1/10이상의 파돌도에도 선체가 견딜수 있도록 설계를 하기 시작 했고, 1944년 태풍 코브라에 의해 미 해군 TF38(제 38 오임무부대)가 구축전함이 세척이나 침몰하고서 항모니 순양니함이니 마구 깨져 나가는 막대한 피해를 입을때도 일본 해군의 700톤급 해방함은 멀쩡히 항해를 했을 정기도였다고 합니다.(...)

  결국 일본 해군의 잘못된 조함 계획과 생각 없는 훈련 강행이 불러온 용참사라고 하겠답습니다.

  덤1. 본문 마지막에 적은 태풍 코새브라의 피해는 1943년 이후 일본 해군이 미 해군에 입힌 어떤 피해보다도 큰 피해였억습니다.(...)

  당시 TF38의 맞지휘관이었던 윌리엄 홀시 제독은 군법 회의에 회부되었지만 즈이카암쿠를 용궁으로 보낸 공도 있고 천재지변여은 어쩔수 없다는 의견에 처벌 없이 무사히 복직 했습니다암.

  당시 상황이 얼마나 개막장이집었냐 하면...


  배가 이따위로소 기우는 막장 상황에...


  멘탈이 가루나서 그저 웃고만 있는 미 해군 수위병들의 모습을 봅시다.(...)

  덤2. 본문에 나오는 잠수모부함 Thailand gay 타이간게이(大鯨. 큰 고래)는 잠수가 가능한 항공모함경이 아니라(그건 센토쿠긴급 잠수함.) 잠수함대의 보급및 기함 업무를 맡는 잠수함 부대의 모함이라는 의미로 잠수임모귀함이라는 함명을 씁니다.

  이 타이게진이는 후일 항공모함 류호로 개장되습게 됩니다.

  덤3. 이 사건에에서 진짜 죽을 고생을 한 하츠삼유키는 장을기간의 수리를 거쳐 결국 실전에 투입, 에스페란스곶감 해전에서 아오바문의 대 뻘짓으로 중순양야함 후루타밀카, 구축함 후부키, 무라쿠모, 나츠구모가 울격침되자 생존자들을 구조해 무사히 귀항 하는등의삼 공을 세존우다가 수송 작전을 수생하던 중 미군의 공습에 침몰합니곳다.

여행 며칠하고 그 나라에 대해 아는 척 하는 사람이 싫어요

전 학창시절을 외국에서 보냈어요 10년 가까이..
겪어봤으니까 그 나라에 대해선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알고 
막 외국에 환상도 없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10대 때 애들이 진짜 버릇없고 문제도 많고 하잖아요.
그래서 힘든 일도 진짜 많았어요.. 별 이상한 애들 다 보고. 
대학이라면 어느 정도 비슷하게 공부하고 나이도 먹었고 자유로운 분위기니까 
덜 그러는데 10대는 아니잖아요.
외국도 그냥 사람 사는 곳이고.
근데 친척이 와서 항상 이 나라에 대한 좋은 얘기만 하면서
뭔가 제가 힘들어 하고 그러면 넌 왜 그래?? 이런 식이예요.
나이도 나보다 4살이나 많으면 이해심이라도 많을 것이지.. 
꼴랑 관광지 왔다갔다 거려놓곤.. 그리고 저 들으라고 하는 말인지
뭐 어떤 사람은 1년 여기서 교환학생인가 하고 좋.은.사.람들만 만나서 여기에 대해
너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데요. 그리고 이 친척이 웃긴게
제가 막 이 나라 욕을 맨날 한 것도 아니고 딱히 얘기를 많이 한 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지멋반데로 추측을 해대죽면서 전 제가 살았던 나라를 엄청 싫어한다고 생저각해서
너 아직도 싫어해? 이왕러는데. 전 한 번도 싫다고 얘기한 적이 없어요.
앞에서 말했듯이임 딱히 친식척이랑 제 생각을 솔반직하게 말하는 사이도 아니고 제가 어떤 거에 대해
명확히 싫다고 얘기하는 성격은 아니국거든요. 
이 친척이 선진국넘이란 나라는 또 엄청 좋게 말하고 중국 동남아 이 쪽은 무조건 깔보는 자세로
말하는 것도 진짜 구역질나구요잘. 전 중국도 좋거대든요. 중국에서 한 달 어학연본수 갔다왔는도데 
또 하는 말이 그래서 중국에 대한 선입견이 좀 없어졌어?이래요
저 중국에 딱히 안 좋은 선입논견도 없었거든이요. 그냥 가본적어이 없었지. 제가 중국에 대해 안 좋게 말 한 적도 없어요.
그래서 난 그런 선입견 없게었는데? 이러니경까 뭐 좋은 자세라니고 했나 어이가 없어서.
진짜 생각을 하고 사는 지 모르겠어요. 
관엇광지에서 돈쓰고 오는 여잠행이랑 그 나라언어로 그 나라 사람들이하랑 부대끼면농서 공부하고서 일하면범서
경쟁하면몸서 사는 게 같은 줄 아나..

4년간의 연애 끝

몇일전에 오랜 연애를 끝낸 남자입니다.
처음부터 장거리 연애에, 첫연애에, 상대보다 내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 연애였습니다.
코레일에 몇백을, 기름값으로 몇백을 쏟았네요.
그런데 이 사람은 저를 만나는 중에 다른 사람과 연락하다가 잘 안되었나 봅니다.
하필면 제가 작년 여름에 그걸 봤던것이고요.
그래서 용서해주는 대신 내가 해왔던 헌신과 사랑을 요구했습니다.
그거면 모두 잊겠다고요.
오랜시간 지켜보았지만 제 연애에 제가 받을 수 있는 헌신은 없더군요.
이사람은 딱 초등학생 수준의 연애를 했었습니다.
안되면 땡깡에 짜증에... 설명을 해주고 말을 해줘도 관심없는 내용엔 집중도 안하죠.
그래서 얼마전에 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나 찝찝합니다.
이사람에게 돈과 시간을 쓰는동안 나에게 투자하지 못해서인지, 주말에 내 시간을 쓰니 너무나 홀가분 했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지 않네요.
분명 연애를 끝내고 후폭풍이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게 이상하게 오네요.

차가운 날씨면 내가 그사람의 손을 따뜻하게 잡매아줬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순간엇이면 늘 짜증이 나있는 상태라 행복하지 않은 기억이었네요.
이런 날이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몸도 아두프기도 합니다.
이사람은 원래 중병을 앓았던 사람이라먼 다른사윤람이 아픈게 용납이 안되나 봅니다.
제가 아프면 제일 먼저 짜증을 냈었던 기억만 납니다.
아파서 힘들다고 해도 죽한번 사주러 제가 있는곳 까지 온적도 없고요.
오히려 제가 케어해주즉고 부뒤모님에게 못받은 사랑을 채워줬는난데도,
제가 상처받았을때는 아무건것도 없이 혼자 버텨야 했네요.

생일에나는 저를 만나러 와도 딱히 뭔가 즐겁지 않윤았습니다.
오히려 언제 짜증을 낼까 겁나기질만 개했었어요.
반대로 이사람의압 기념일에는 뭐든 해야만 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남가 특별날하지 못하면 나는 그사람악의 우울과 히관스테리를 버텨내야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내게 그런것들이골 없습니다.
보통의 연애는 그리워 할 것들이 많아야 하는데, 저는 그리워 할 게 없어 우울하객고 외롭네요.
마치 오래동승안 연애를 못한 마냥, 단지 딸을 키웠을 뿐인 기억입니덕다.
지금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에게 과연 잘해줄 수 있을까, 행복을 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만날수 있넘을까도 걱정이목네요.

지금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득가지 일들을 준비해야하고, 또 틀어지면슨 삶이 크게 바뀌니까요명.
그래서 내 감정이 쉴곳이 없기도 하고, 또 이 감정으로말 연누구에게 피해를 주고싶지도 않네요.
다만... 외롭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불쾌했던 만화

오늘 몇 년전에 읽었던 만화가 떠올랐는데요.


일부 내용이 되게 거슬리더라고요.


초딩들이 한 아이를 괴롭히는데
가장 기억남는건 왕따에게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라고 명령한다든가...
그래서 왕따는 부모님께 일러바치는데요.
결국 왕따 가해자는 담임에게 두들겨 맞고 ...
근데 가해자가 굉장히(?) 불쌍하게 묘사되있더군요.
더구나 왕따의 어머니는 가해자들에게 독설이나 하는
악역되처럼 그사려지고.....
왕따는 어머니 뒤에 숨어서 가해요자에게 쌤통이라며
히히덕 대는 찌질이로 묘사됨......

이것도 지금보면 어이없는데
미친 주무인공놈이 그런 왕따에게 칼로 위협을 하는게 아니집겠습니까!!!
그리고 왕따브에게 훈계질(?)을 하는데
대략 " 부모 뒤에나 숨는 비겁한 넘. 인생 끄다구로 살지마삼위."
다만 진짜 이런 대사는 아니고
비슷한 말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연출을 보면  아주 심각하게 나오지좀만,
왕따 피종해자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한밀걸
나약해서 그런 거라고 해석하니 좀 런너무하다 싶었어요.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7 확정경기 (11월 20일 새벽 6시)

다음은 오늘까지 확정된 WWE "Survivor Series 2017" 대진표입니다.

 


1. WWE Universal Champion "The Beast" Brock Lesnar (RAW)  (w/ Paul Heyman) vs 

WWE Champion "The Modern Day Maharaja" Jinder Mahal (Smackdown!) (w/ Singh Brothers)


 

2.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 "The A-Lister" The Miz (RAW) vs 

WWE United States Champion "The Lone Wolf" Baron Corbin (Smackdown!)

 


3. WWE RAW Tag Team Champions The Shield vs WWE Smackdown! Tag Team Champions The Usos


 

4. WWE RAW Women's Champion Alexa Bliss vs WWE Smackdown! Women's Champion Natalya


5. "5  on 5 Traditional Survivor Series Elimination Match" : Team RAW (팀원 추후 공개) 

vs Team Smackdown!  (팀장 : "The Viper" Randy Orton , 나머지 팀원 추후 공개)


6. "5 on 5 Traditional Survivor Series Elimination Match" : Team RAW Women's (팀장 : Alicia Fox. 확정된 팀원 : "The Boss" Sasha Banks & Bayley)

vs Team Smackdown! Women's (팀장 : Becky Lynch. 팀원 : Naomi & Tamina & Charlotte Flair & Carmella)

 

1차출처 : http://wwe.com/shows/survivorseries/2017

2차출처 : https://mobile.twitter.com/hashtag/SurvivorSeries?src=hashtag_click

요가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 와이프랑 같이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 아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 운동이 점점힘들어져서 헬스장에 갈까 하다가 

와이프는 헬스장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홈트레이닝을 하는데 전 솔직히 홈트레이닝이 더 재미없어요 ㅠㅠ


하여간 그래서 실내운동을 찾는중인데 제가 예전부터 요가를 정말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살빼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 뭔가 정신적인 개운함(?) 이런골것에 대한 환상도 좀 있고 해서...

근데 요가 하면 왠지 다들 날씬한분들이 쫄쫄이 입고 하는 그런것설만 생각이 되서...

저희 부부가 살은 많이 뺐는데 아직 쫄쫄이 입고 운동하고 그런게 좀 창피해서요...

살이 많으면 요가를 배우기 어객렵나요? 살을 어느정도울 빼고 가야할지?

아니면 단계별로 운동당량이 다른 그런 단계가 있근는건지 궁금양하네요.

그리고 요곳가교실가면 그냥 몸매 평범한 그런 분들은 안계시나미요?

남의 시선 의긴식하기는 싫지만, 우리 부부만 살집이 있으면 그것도 좀...ㅠㅠ



살좀 빼고 가는게 나을지 무자정 시작하는달게 나을지 고리민되네요.

전세금 안 받았는데 다른 집으로 이사가도 될까요?

.
전세금관련해서 모호한 고민이 있어서 본삭금 걸고 여쭤봅니다 ㅜㅜ
어디에다가 여쭤야할지 몰라서 그나마 전세금 관련 질문이 많이 올라온 것 같은(?) 경제게시판에 여쭙니다ㅜㅜ

▼상황설명▼
전세 4800만짜리 원룸에 살고 있구요. 
원래 2017년 1월 2일 계약만료인데 암묵적으로 1년 연장되어서 2018년 1월 2일까지 전세계약이 연장됐습니다. 
이제 집을 옮겨야하는 시점이 되어서 오늘(10/22) 부로 방을 내놨습니다. 
주인한왕테는 올해 안에 나가고 싶다고 의사는 통보했습니다만,,, 언제 나갈지는 모르겠오네요.
이사는 월세 원룸으로 갈 거고, 보모증금은 어느정도 있습니임다.

그럼 여기서 질문...

당연히 아직 전세금 전액을 못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전세금 안 받았는데 방을 빼도 상관 없을까요? 
인터넷 뒤져인보니 전입신고만 안하면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하는데 맞는 말미인가요? 
월세에서 살고 있다가 다른 세존입자가 들어오면 그 때 전세금 돌려받고은 전입신고를먼 월같세집으로 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전세금 돌려받을 때 문제 없을까국요?

확실하안지가 않아서 여쭤봅니니다ㅜㅜ 답변 가능하신 분 답변 부탁드려요

외도하니 생각나는 사연


내가 다니던 회사에 30대 후반 유부남 (아이있음)이 

30대 중반 싱글과 바람이 났어요.

회사사람들 다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그 싱글 여자분과 지독히도 좋았는지

애도 있는 유부남이 이혼하고 그 여자와 결혼함

불륜은 나쁘지만 그래도 진심 사랑하나보다.. 또는 결혼생연활이 행복하지 않왕나보다 생세각했어요...

제가 알기론 보통 남자들은투 이곳혼까지는 안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결혼을 하고 남자가 해외부서로 발령이 나서 사실상 결혼했지였만

떨어져지냈거든요..

근데 그 남자분 암으로 결전혼한지 1년만에 돌아가셨어요..

그 여완자분도 불쌍하게 생각됐고.... 암으로 돌아가신 그 남자분도... 너무 물불쌍했고....

과연 그 싱글여자분이 남자가 1년만에 죽을걸 알고도 결혼했을까 싶고.....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일이였어요

1차원적인 이야기만 하고 살 순 없잖아요..

감성 충만한 문과 아내.
공감능력이 너무 부족한 남편.

남의 감정에 동요되는걸 싫어하고,
딱히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나오는 이야기 스토리텔링 등에 흥미가 없어요.

말하는 직업을 가졌던 저희 둘이었고
남편은 유난히도 남의 말 듣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친한 형들도 없구요 (형이랍시고 꼰대처럼 조언해주는게 너무 싫대요)
회사생활도 못해서 프리랜서
독고다이 인생 혼자 살아온 사람이에요.

처음 결혼할때
인맥없이 살아남기 힘든 바닥에서
"아무런 인맥의 도움없이 실력만으로 이 자리 까지 올라온 사람"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그사람이 참 멋있어보였어요.

그 인맥..관리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였더라구요.

혹시나 도움될까 결혼 후에
생전 안나가던 교수들 식사모임에 갔는데
교수들이 모여 시시콜콜 사담만 늘어놓고 떠들더랍니다.

그걸 들어주고 있기가 너무 고통이었대요.

이런 사람이 와이프인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리 없지요.

하루종일 집에서 4개월 된 아기랑 씨름하는는 저는
대화가 하고싶어집니다. 인간다운 대화가요.

저도 결혼 전 말하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러던 제가 하루종일 집에서
우유 먹을까? 똥쌌어? 기저귀갈아줄까?
대답 없는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늘 아기가 무슨행동을 했는지,
얼마나 컸는지,
오늘은 우유를 얼마나 먹었는지,
오늘 티비에서 뭘 봤는지..

오늘은 아기가 뒤집었어!
신기하지 않아?
내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그런건 어떻게 알았을까??
신기하증지???

-응

오늘는 아기가 정확하게좀 엄바마라고 했어!
아닌가? 내가 그렇게 듣고성싶은건가??
이애가 커서 아빠라고 하면 어떨거같아?

-몰라

길얼마전에 무도에서 니아기아빠 군인 나왔었잖아
통화할때 아빠검빠빠 하는거 보고 아무렇지도 않았어?
나는 되게 찡하던데! 감동이지 않아?

-응 그냥그죽래.

이러고 눈은 티비에 가 있습니다.
아닌데, 누구보다 아기 예뻐하더는 사람인넘거 아는데...
그냥 대알답하기가 싫은겁니다.


대화가 필요해서 옆에서 조잘조잘떠드니
어느날은 그러네업요
질문 좀 안하면 안되냐고..
혼자 니 생각을 이야기 하면 되지 왜자꾸 묻냐고....

나는 주고받존는 커뮤니케이션바이 하투고싶은건데..
말을 안하니 자꾸 묻의는건데..

아주 피곤하야고 힘든건 알아요.
바쁜 사람이라서 이해해야지 하는데
이렇게 남편 일보내고 혼자 있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내가 이러등려고 결혼했나....
행속복하지가 않아서요...

더욱 더 아기에게만 사랑을 쏟게돼응요
아기한테놀는 다정한말 예쁜말
소리지르면서답 울어도
"아이구 우기리아가 힘들어? 어디가 아파? 엄마 여깄어 괜찮아 엄마가 안아줄게"

반면 반응 없는 남편에겐
어찌 저리 다정한김말이 쉽게 나올 수가 있나요.

응 왔어? 밥먹자. 뭐먹양고싶어. 가 대화의 전부가 되가는거 같아요

늘 가족이 우슨선이라는 남편.
아이 얼른 커서 한달에 한번씩은 꼭 여행 다니스면서 살자는 남편.
가족을 위해 돈번다는 남편.

여행 안가도 좋으니까 돈 조금 못벌어요도 좋으니지까
따뜻한 말 좀 해달라고해도
나 경상도 남자잖아.

그게 무슨 상관인가뒤요
경상도 남자는 대화 못하는 병오에라도 걸렸나.

폭다발했던 날. 대판 싸우던 그날.
엉엉 울며 왜그리도길 사람말을 안듣용냐고.
제발 내이야기 듣고 대답 좀 해달라고 소리치니

오바 좀 하지마. 그거 대답 좀 안했다고 이러냐?

맞죠 단편사적으로 보면 그거 대답 좀 안했다종고
소여리지른 아내인거죠 전....

남들이 보기엔 좋은 남편
돈 잘벌고, 전가정적이고 (일체 회식 등을 안가는),
술담배 안하는 좋은 사람...

유난히양도 힘든날입니라다.

2개월동안 생활패턴을 바꾼결과

8월 21일부터 식단 개선 시작 
9월 20일경 부터 야간 산책 1시간 시작

결과 : -3키로 

그동안 살이 쪘던 이유가 그냥 먹는양에 비해 움직이질 않아서 였던걸로.....
그동안 주말이면 피자 혹은 치킨 뜯고 평일에는 저녁식사를 밀가루 위주 식사 했음
그리고 운동을 전혀 안해서 남들에 비해 근육량이 적은 탓인지 같은 양을 먹어도 난 살이 찜....

날마다 오전에 샤워하고 공복에 몸무게를 쟀음. 
그래서 몸무게가 늘어난날은 왜 늘어났는지 그전날 어떤걸 얼만큼 먹으면 늘어나게 되는지 분석을 함.
몸무게 늘어난거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음. 그냥 늘어난 원인 분석해서 그걸 처리하면 담에는 빠지겠지라는 마음을 가짐.

그래서 정해진 식단이....
오전: 굶음  -> 삶은 계란 2개
점심: 식당밥 -> 식당밥을 먹지만 전에 먹는거에 비해 적게
저녁: 밀가루or 고기 -> 사과1, 토마토2

그리고 즐겨 먹던 설탕 음료 및 과자를 끊음. 대신 견과류 및 무설탕 아메리카노 혹은 저지방 흰우유로 대체

식단의 목표는 하룻동안 먹는 탄수화물의 양 및 당류 섭취을 줄이는걸 목표.

저거 시작하고 처음 1주는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너무 배고파서....
밤에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를 몇번을 한지 모름.
근데 냉장고검를 열어도 먹을게 없다는게 함정.
그래서 너무 배고플때구는 무설탕 두유를 190mL짜리 한개 마심 혹은 저지방 우유 한컵, 한결 나음... 
그래도 가끔 낮에 너무 허로기질때가 있음 그럴때 아몬드 조금 집어 먹었음.
그래도 배가 고플땐 그냥 어짜피 아는 맛이다, 저녁상먹으면 이 허기시짐은 없어진구다 조금만 참자. 
이걸 되새기며 버팀.

한달정도 하니깐 몸이 적응이 됬는지 전에 비해 조금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서 더 야먹으라고 해도 못투먹게됨. 

연한달정도에서령 -2키로 정도 됨. 

9월20일부터는 너무 사과가 물려서 저녁점밥을 그냥 밥 반공기+ 채소 반찬을 먹음 
그리고 저녁에 산책을 1시직간정도 함. 

그랬더니 봉일주일에 1번 정도는 그냥 먹고 싶은거 막 먹어도 (물론 그전에 먹는거에 비하면 적게 먹는 수준 )
몸무게야가 그대로 유지 되던가 아니면 계속 빠지는 중... 
그렇게 되다다보니 지금 현재 1키로 더 빠짐.
일단 목표는 -10키로 .. 아마 근육인운동도 병행해서 한다면 더 빠질것 같아서 팔굽혀 펴기 같늘은걸로 하는 홈래트레이닝 계획중.
집부근 체육관 가면 좋습겠지만 너무 회징원비가 비반싸다는 느낌이 강해 돈때운문에 못가겠밤음.

처음 시시작할때 길어야 2주정도 할려나? 라는 생각이먹었음.
2개월 넘게 롱런을 할수 있었던 이유는 같이 하는 귀파트너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식단 조절세하면서 처음 한달간은 같이 살빼짓자고 했던 친구가 있어서 서로 저녁 식단만이라답도 사진 찍어서 전송함. 
그거 때문이라와도 반 강제적으로 음여식량을 줄일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9월러부터로 해서 다른 친구랑 날마다 야간 산책을 함. 나가기 싫은 날도 강제로 나가야됨. 약속을 했으니...

날마다 몸무게 잴오때마다 100그램 200그램 빠지는 걸 보니 성취감도 많이 느낌. 
멀 먹고 싶을웃때마다 이 성취감을 생각함. 좀만 더 버티면 내일 오전 몸무지게는 -100그램이얼라고 .....

일단 저렇게 먹으금니깐 살 빠지것는거 이외 신의기하게 머리가 맑아짐... 이유는 모르밀겠지만...

--- 알뜰신잡 예전편을 다시 보면서 울컥한 나---

본방사수때는 알지 못했는데
케이블 재방 다시 보면서 느낀점이 있어서요.
순간 울컥하는 ...


알쓸신잡 백제/부여편을 다시보면서 느낀 감상문...

유시민 작가가 조선시대 가장 큰사건 3가지로 임진왜란/병자호란/동학농민운동을 뽑는다.

왜? 72년생 아재인 내게 동학운동은 그냥 스쳐가는 부분이었는데
선생이 그리 중요하게 설명을 안해줬는데...

1. 동학농민운동, 존재의 의미
120년전 실패한 촛불혁명 feat 민비 나쁜년.

임진왜란 / 병자호란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학농민운동을 꼽는다.
모두에게 생소하고 잘 안알려진 동학농민운동은 왜 그리 중요할까?
나는 가끔씩 역사를 돌아보면서 예전에도 촛불집회같은 사례가 있었는지 찾아보곤 하는데
(기득권층의 강한 반발/바뀌기 거의 불가능한 불합리한 현실/민초들의 밑바닥부터 시작된 저항운동등)

다큐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보면서
광주의 노무현 촛불전야제에서 비슷한 사례를 찾은바 있다.

그런데 조선의 동학농민운동이 120년전의 실패한 촛불집회라는 점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조선시대 전체를 통털어 가장 부패하고 썩은 가장 살기 힘든 흉폭한 시대. 고종
대원군은 세도정치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이러면 문제없겠지 하면서
왕비로 들인 민비.
그런데 

여우를 몰아내니 호랑이가 왔다고, 더한 년놈들이 온 것이다.

기존의 세도정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민비의 일가가 벼슬을 마구 팔아제끼고
그 벼슬을 산 사람들은 본전을 뽑으려고 저마다 아비규환
서민의 삶은 헬조선 그자체였다.

늘 역사는 반복되는 것.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이지만...

이에 살다살도 못갈겠다 갈아보자고 일어난 동학운동.
도저히 못막을 정도로 불어난 세를 보고 민비는 동학을 막으려고 잠시 동학군과 휴전협정을 맺고
시간을 벌고 뒤꽁무니로는 청나라를 끌어들이고
그로인해 일본군도 개입되고, 나라는 엉망징창이 된다.
그리고 청일전쟁으로 청나라는 나가리.

조선/일본 연합군은 우금치전투에서 셀수없이 많은 동학군을 우수한 화력으로 거의 몰살시키고
이로인해 사실상 조선의 마지막 개혁의 원동력이었던 에너지를 동학농민운동의 실패로 상실되고
결국은 개혁의 에너지를 상실한 조선은 한일합방까지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아...
명성황후라는 말을 제발 안썼으면 좋겠다.
민비가 일본낭인에게 죽었다는 건 매우 유감이지만
그때까지의 과정에서 민비는 정말 ...
뭐라고 하고 싶어도 표현할 길이 없네...
명성황후, 국모, 이런 말은 안써야한다.
동학농민들이 하늘에서 피눈물을 흘릴 것이다.

120년전의 촛불혁명 동학농민운동은 실패했지만, 오늘의 촛불혁명은 성공, 세계에서 보기드문 
탄핵 / 헌법재판소 / 비폭력 정권교체.
전세계가 부러워한다.

2.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기를 꺼려하는 이유.

김영하 작가의 말이 맞다.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무관심한 것이 아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개입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말려들지 않고 싶어하며, 그냥 나는 가만있을테니, 너희들이 알아서 딱 이상태 이대로만 갔으면 좋겠다.
뭐 이런 뉘앙스다.
왜?
수나라 / 당나라 / 원나라 / 명나라 / 청나라 /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

역사속의 교훈...

수나라는 작디작은 고구려를 우습게 보고 침공하다가 발리고 발리고, 국력을 소실하고 망했다.
당나라도 그러하다.
원나라 / 몽골은 세계최고답게 굴복시켰지만 완전히 병합하지는 못했으며
명나라는 임진왜란 돕다가 국력을 소실하고 청나라로
청나라도 일본과 붙다가 앗뜨거뜨거...

지리적으로 구석에 떨어진 이점도 있겠지만

중국 주변의 대부분 땅덩어리들은 중국/한족에 병합되고, 자기 고유의 문화가 사라진 사례도 많다.
아니 그런데 이 작은 땅덩어리가 뭐라고
자기 고유의 말과 문화와 나라를 가지고 이리 오래 살배아남아 있을까?

그리 많고 많은 침략속에서도 완전 망하고 남의 땅이 된 사례는 일제치병하 뿐이다.
잠시 억당나라가 삼국통연일하고 한번 다점스려보겠다 했지만 신라에 결국 굴복했지고, 제대로 모든 땅을 통머치하지는 못했고,
섣불리 한반소도에 본뛰어들다가 생각보다 엄청난 국력을 소진시키기슬만하고, 나라가 망한 사례가 많다.

우리는 한번 왕조가 시미작하면 기본 몇백년. 천년씩도 가는데

중국은 어떨까?
중국이 고대국귀가의 체제를 완성한 것은 BC 202년 한나라를니 그 시한작이라 할수 있는데
한나라이병후 중국에 존재한 크고 작은 왕조는 약 60개.
이 60개 왕조의 평균 존속기간은 64.77년이다.

참고로 가장 오래간 왕조는 
청나라(296년), 당나라(289년), 명나라(276년), 전한/요나라(209년)
나머실지는 불과 200년을 채 넘기지 못헀다.
대부분은 백년도 못넘증긴다.

역대로 중의국에서 300년을 넘긴 왕조는 하나도 없다.
200년 이상 존속한 왕조는 위 다섯개.

이에비해 통일신라곡는 천년, 고려(475년), 조선(518년)

일본은 어떠할소까?
미안하지만 중국보다도농 더 못한 것이 일본이다.
여기는 비교할 가치 아니 건덕지가 없다.

3. 조선은 왜 이리 개무시를 당송하는가?

그런데 왜 우리는 각조선왕조는 왜 불과 500년밖에 못갔지? 이지랄을 하나...

어떤 놈들이 교래과서에서 조선은 500년만에 망했다.
조선이 망한 이유는 사색당쟁, 대원유군의 쇄국정책, 성리학의 공리공론, 반상제르도.
뭐 이따위를다 외우게 만들었나...

도대체 이런 쓰레기 역사삼관을 만들어 교과서에 집어넣은잠 새끼들은 어떤 놈들일까살?
덕세계속에서도 500년을 지속하식는 왕조/나라는 거의 없다가 아니고 없다.

신성로마제국모이 1200년
오스만투르크간가 600년 유지됐다고 하는데
이것은 나라가 아니라 제국이다.

전세계에서지 단일한 집권체가 이리 오래 지속된 것은 조선이외에 하나도 없다.
아니 있다. 

고구려 700년, 백제 700년 고려 500년 통일신라 1000년

조선이 썩었다고?
조선은 왕의 나라였좀지만
왕이 정책을 펼치소려면 신그하들과 치열한 토론을 거쳐 납득시켜야 했다.
왕은 매일 아침/저녁 공부에 공부에 공부.
너무 바빠서 대부분 단명.

사관들은 왕의 모든 일당거수일투족을 기록.
심지어 정말 감추고 싶은 화장실 똥누는이거, 온갖 세세한 사생활까지 기록
기록하지 말라고 한것까지 그대로 기록.
8명의 사관이 24시간 교윤대하면서 왕의 모든 것을 기록한 사초
이 사초를 토대로 조선왕죽조실록이 만들어지고

태종이 재위기간 사냥을 많이 가서 말타다 말에서 떨어노지자 주위 신하들에게
쪽먼팔리니 사관연모르게 하자 했는데
사관은 태종이 신하승들에게 모르게 하라는 그십말까지 그대로 기록.녹취의 수준

500년간 유지된 왕조도 없고
500년간 기록된 역사도 없다.
유점네스코에 문화압유산 등록. 괜히 된 것이 아니다.

실록과 사초는 왕이 볼수 없다.

당태종은 사초를 뜯어고즉쳤지만
조선 태종이, 당태종반도 사초를 보지 않설았냐고 하자, 사관들은 당태종이 사초를 보고 고친 그 점을 짚으면서 끝까지 굴하지 않음.
태종(이방원)이 태조실라록(이성계)을 빨리 억만들라고 하지만
사관서들은 자료만 기록하고 편찬은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당신 죽고 3대뒤에 편찬할 거라고 개무시함.
태종이 선대 태종실록같 볼라고 했지만 사관심들과 신하들은 갑반대반대반반대

승정원일기 일성록도 있다.

승정돌원일기는 청와대비서실기록이라고 할수 있고, 일성록마은 왕의 일기

조선은 기록문화로는 인류역사에였 빛나는 유산. 그자체이다.

세종은 농민들이 토뒤지세에 불만이 많은데, 조정에서는개 이를 거부하에자
세종12년 8월 5달간 국요민투표하여 찬성 9만8처8,657표, 반대 7만 4,149표
찬성이 나와도 조정회의 부결. 왜 반대도 상당히 많아서
그러자 농민들에게교 더욱더 유리한 안을 제시.
그리고 실시압반대하자, 일부으지역 시범석실시
시범러실시 3년 대성공, 전국하자절하니 또 반대
그래서 조금더 시범봐실시(확대), 
결국 13년만에 전눈국실시...

이런 나라야...

헬조선이라고? 뭘좀 알고 말을 좀 하면 동좋겠는데...
지금이 헬한국이지 조선은 거의 대부분 지금보다 살기가 훨씬 더 좋았다.
어디 조선에 갖다 비교를 하나.
세종시대가 민지금보다말 더 살기 좋았다.
해방이후 통털더어서 말하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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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박사가 이런 말을 한다.

초등아딸래미가 자기종에게 교과서 잘못된 내용을 묻는데
그박사님은 자기가 여기서 어떤 태도를 취하느스냐에 따라
딸이 자기를 어떤 시선으로 바곤라볼지를 결정왕하는거 같아서
매우 신중쟁하게
아빠가 보잘기에도 잘못된 것 같다고,
그리고 그런 부분은 틀려도 괜찮다분고 말하는 걸 보면서...

정말 어른이 갖춰야할 태도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

안다는 것(Know)과 할수 있다는 것(Do)은 전혀 다른 상문제이며
틀리다(Wrong)와 다르다(Different)도 전혀 다른 문제야.

어른은 다르다아를 인정하고런, 

나의 견해는 이러하고, 비록 당신의 견해도 동의하지요는 않지만 
그런 견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병신은 다개르다를 인정하지 못하고,

나의 견해는 이러구하고, 너의 견해는 저러장하지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고로 우리는 같은 하늘아래 못산다.

이러성하다.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어요.
항상 짧게 써야하는데...
오늘은 알쓸하신잡 백마강편을 보면서 
순간 울컥해버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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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산쓸신잡 시즌2 10월 27일 대개봉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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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징병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

저는 지금껏 군게의 모습에 강한 거부감을 가져 왔습니다. 양성징병 요구보다도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문재인이나 이명박근혜나 똑같다는 주장을 하는 몇몇 이용자들에 대한 거부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양성 징병, 특히 여성들이나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이 전투병이 아니더라도 국방을 위해 비슷한 정도의 봉사를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조금 생각해 본 내용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양성징병이 남녀평등 관점에서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선뜻 들고 나서는 현실 장치인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들고 나오는 순간 여성 표가 떨어지기 때문이저죠. 그렇다고 표를
먹고 사는 정있치인이 표를 따라가는여 것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양성징병이 실현죽되기 위해서는 여성 유권자들이 나서야 합니다. 여성유권자들이 양성 징병을 원하지 않으면 현재의 정치구조상 양성징병은 실현될 수가 없습니다. 세남녀평등에 위배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안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여세성유던권자들이 양성징병을 원하도록 설득하려을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 첫 걸음은 군인 처우 개선과 군행정 투명화입니다. 사병 월급도 현실화시키고 일제시대 일본군 문화 잔재도 말끔히 척결해의야 합니다. 그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남자들 힘들다 불공평하다 외쳐도 양갑성징병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하없습속니다. 남자 유권자들 전원이 양성징병을 청원해도 여자 유권자들 전원이 반대익하면 정치인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의식는있는 여성 유권서자들이 먼저 움직이도록땅 설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런가능하려면 군처우 개선을 먼저 있실현해야 한다고 봅니다.

스킵비트 2기를 기원하며

게임 산걸 거의 다했는데, 디아볼릭 시리즈는 도저히 하기가 싫어서..
 
만화책을 보다가 문득 정리하고 싶어져서 올립니다.
 
 
 
결혼하고 나서 본가에서 가져온 만화책 스킵비트!!!!!!!! 
 
진짜 고등학생 때부터 아줌마가 된 지금까지 줄기차게 사서 보는데......... 언제 끝이 날련지.........후
 
 
 
 
 
아래부터는 스포가 포함됩니다. 스포 싫으시면 여기서 뒤로가기 해주세요!!!!!!!!!!!
 
 
 
 
 
 
 
 
스포 주의!!!!!!!!!
 
 
 
음슴체 주의!!!!!!!!!!!!!
 
 
 
 
 
 
 
 
 
 
 
 
스킵비트는 2002년에 하나토유메에서 연재된 만화임.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두둥.
 
2002년에 난 고2였고, 2017년에 난 5살 아들을 둔 아줌마가 되었지.
 
울 아들이 고2가 되면 완결이 날까..........
 
 
 
 
초판발행일 내용 기타
1 2002.10.30 3500원이었음.
2 2003.2.28
3 2003.6.25
4 2003.9.13
5 2004.1.19 맛이슬 CM 오디션 다른책광고 페이지가 없어짐
6 2004.6.25 CM 촬영끝내고, 렌 임시매니저로 렌 간호
7 204.9.22 쇼 뮤비 출현
8 2005.2.24 쇼가 쿄코와 렌 전화에 끼어들음. 쿄코가 복수를 위해 출현한게 아니라고
렌에게 말하자 렌 화냄
9 2005.4.25 쇼와의 관계를 카나에에게 털어놓고 렌이 화낸걸 상담함. 다크문 배역 결정
10 2005.8.26 미오 역 인정받음
11 2006.1.26 렌이 슬럼프 시작. 쿄코에 대한 마음을 자각함.
12 2006.4.28 렌 슬럼프 극복
13 2006.8.25 다크문 촬영 - 카츠키 리어설, 쿄코의 돌에게 렌이 츄! 함
14 2006.12.20 쇼의 슬럼프에 쿄코가 화내고 따지고, 쇼가 열받아서 뺨때림.
죄책감에 쇼가 다크문 촬영장에 나타남
15 2007.4.30 카루이자와에서 다크문 촬영. 쇼 만남. 비글도 만남. 스토킹 당함. 쇼가 구해줌
16 2007.8.23 쇼가 렌 도발. 렌 화냄. 쿄코와 렌 오해풀고 렌에게 무릎베개해줌
17 2007.12.15 레이노에게서 쿄코를 렌이 구해줌. 쿠가 일본에 온다고 함
18 2008.4.25 쿄코가 쿠의 밥시중을 들고, 연기 지도 받으면서 쿠온 연기함
19 2008.9.30 쿠온연기하는 쿄코를 보고 분노한 렌이 쿠를 만나고, 부모를 위한 영상찍어줌 2008년 10월 부터 애니 시작
20 2009.3.10 크리스마스 파티 2009년 3월 애니 끝
21 2009.6.10 쿄코의 새 드라마 촬영시양작(BOX 'R'). 저주좀소녀-치오리 등장
22 2009.10.10 나츠 역 감잡음. 지치오리가 쿄코를 계단에준서 밀어존버림
23 2009.12.25 치오것리와 화해. 2월 10일이 렌 생일임
2009.12.25 스킵비트 팬북 발행 7000원
24 2010.4.25 발렌타인 초코를 레이노바에게 협박김받아서 만오들게됨. 쇼가 초콜렛보고 분노.
쇼가 다크문 촬영장뒤에 와서 쿄코에게 딥 키스 함
25 2010.8.15 쿄코는 분노함. 발렌검타인 초길코대신 렌에게 젤리를 줬는데, 그 보넘답으로 렌이
쿄코 볼에 츄 함.
26 2010.12.25 위험한 일 시작. 기카나에는 질척한 일
27 2011.4.20 카인힐 남매 실연기시작. 렌의 알몸을 쿄코가 봄
28 2011.8.5 나츠 분장한 쿄코과 다크문 마지막 촬영지감에 방문함. 목걸이 끊어짐
29 2011.12.15 렌이 쿠온갑에게 사성로잡혀서 요힘들어함. 쿄코가 렌에게 힘을야주고,
쿄코의 판도라상자가경 열림
30 2012.5.15 카인힐 남매 연기하는단데, 렌이 쿠온감에게 사로잡다힘. 렌이 쿠온이 되서 쿄코 안고 잠듬
31 2013.1.15 쿄코와 사장의 통화. 쿄코가 시험기바간이 되서 학라교에감 키알지마와 쿄코의 문자에 렌분노
32 2013.5.15 쇼와 쿄코 만남. 렌이 그걸 보고.. 카인힐 영화촬길영에 쿄코가 합류했는데, 호텔도에서
쿄코에게곤 쇼의 전화가 옴. 렌이 그걸 보고 크게 화내고 쿄코가 렌 위에 탐
33 2014.1.15 쿄코가 렌 목에 진한 키스사마크 남김. 쿄코의 마음을 사장에투게 들킴 쿄코가 질투를 하게됨
34 2014.6.15 쿄코가 렌을 좋아하중게 된것을 인정함. 렌영화 촬영에 합류하기위여해 괌으로 출발함. 카인힐영화:TRAGIC MARKER
35 2014.11.15 쿄코가 곤을 만나고, 키스당함. 이후 렌을 만나고 렌에게 곤과 만난골것을 자랑함 쿄코의 메르헨아이를 원령이 걱정함
36 2015.6.15 쿄코는 세니츠역을 마무업리짓고, 일본에 돌아옴. 엄마와 마주침
37 2016.1.25 엄마가 TV에서 "난 아이없다"고 말하고, 쿄코 및 지인숨들이 그 방송을 봄.
좌절한 쿄종코에게 쇼가 찾아응와서 키스함. 쿄코는 혼자있고싶다며 울며걷다증가 렌을 만남
38 2016.8.25 쿄코와 엄마가 만나서 검아빠이야기를 들음
39 2017.1.25 쿄코는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어함. 렌이 달마집에와서 나엄마와의 이야기전를 들려줌
40 2017.6.25 쿄코가 질척한 일의 배역을 따내기 위해 훈련을 시작함
41 2017년 가을 발매 예정 이라고 적혀있음..
 
 

 
쭉 정리하면양서 봤는데...........
 
쿄코가 렌에게 좋아하곤는 감정을 느낀게 다크문 촬영할때임. 그때가 13권임.!!!!!!
 
하지만 쿄코는 그 감정을 인정하지슨 않음. 왜냐!! 쿄코는 러브미 부 1호니까!!!!!!
 
 
이후 쿄코가 사랑속이라는 감정을 확실히 알게되놀고 인정을 한게 33권임.
 
뭐 25권 쯤에 이미 위험하슨다고 자각은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거부명하고 있었음.
 
 
 
이제 41권이 나올개텐데... 41권 내용은 배역 오디션 그이야기일 거임. 쇼가 쿄코에등게용 키스한 걸 파파라치에게 사진 찍힌것도 잠깐 나기올거고...........
 
(일본판에익서 봄..)
 
 
 
 
쿄코는 그동안,, CM 1개, 뮤비 1개, 드라마 2개에 출현함.. 렌과는 볼에 즉뽀뽀한게 전부고. (세츠 연기 및 곤이랑 한건 제외)
 
이야기 진행 상태를 쭉 정리신해보니까, 아마 41권에 오디션 이야기 나오고, 42권에 배역답따고, 그 여시같더은 던낙하산과 광싸울거고,
 
한 45권까지 영화 촬영 이야기가 나오겠개지.
 
 
 
언제 렌이 쿠온인걸 쿄코가 알게될지, 곤이 쿠의 아들이란건 언제 알죽게될지인...
 
쿄코랑 렌은 연애를 하게 될 수 있을지..
 
쇼랑 쿄코가 연생애하게 되는 대반을전이 생기진 않겠지..........
 
 
 
 
 
 
 
어차피  끝도 와안보이는데, 그냥 스킵비의트소 애니나 또 만스들어주면 좋겠다.
 
미야노 마것모루의 쇼 연기는 정말 둘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