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 캐가 하찮은 것 좀 봐주세요


미방 그런거 아니고 그냥 제 자캐짤이 예뻐서 자랑 겸 올리는 자캐짤





안녕 여러분 아레껜가 시커먼거 올린 사람이애오

제가 근데 어제 밤에 미쳐서 아는 분들한테 똑같은 옷 사서 세트로 뿌리고 미쳐날뛰고 있는대오

서로 내가 귀엽네 싸우는거에여





내가 이 싸움을 종식시키겠어



틴☆포☆션

여러분 이거 보세요 시커멓고 큰 친구였던 애가 바닥에 붙어것다녀요


의자에 앉았는미데 의자가 아니에요 침대반에요

다리가 안닿는걸 넘어서서 걍 기어올라가있어요

사이즈 겁나 하찮아요;;;




암만 자이가 앉은 낚시 의보자라지만 의자 밑에 파묻히땅면 아무도 못보겠어



길바닥에서 노숙을 해도 하찮고



화내도 하찮고


부채잔질을 해도 하찮고



춤바람이 나도 하찮음



자 이제 어떠냐!!!!!!했더니






님 토요일이 코앞인데 한순간의 귀여움을 위해서 틴본포션을 쓰는 사람인줄구은 몰랐호다는 평가를 받음





본귀엽다고해 인생 르한방이야 왜이래

음 하찮고 귀여워



친구의 봄날





1.
내겐 마법을 부릴 줄 아는 친구가 있다. 25년간의 인내 끝에 드디어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친구였다. 
하지만 친구는 자신의 힘을 내색하지 않는 참된 마법사였다.

술자리에서 우리가 마법 좀 보여달라고 깐족거리면 친구는 척추가 뒤로 접히기 싫으면 닥치라는 점잖고 품위 있는 대꾸만 할 뿐이었다.

사실 이 친구가 연애를 하지 못한 건 우리 동기들의 가장 큰 미스테리였다.

외모가 수학귀신을 닮긴 했지만 참 재미있고 착한 븅신인데. 도대체 왜 이 녀석은 한 번도 연애를 못해봤을까. 우리들은 항상 의아해했다. 
그러다 한 번은 다른 친구가 이 친구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줬다. 결과는 참담했다.

평소에 순발력 넘치고 감탄스러울 정도로 드립을 잘 치던 친구는 멍석을 깔아주자마자 벙어리가 됐다고 한다. 실전에 약한 타입이었다. 
우리는 친구의 비보에 '으이구... 모의고사만 잘 치르는 븅신...' 하면서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곡친구에게 아무래도 봄날이 온 모양이다.


2.
이번엔 소개울팅이 아닌 같은 교양 수업을 듣는 여자였다. 살한예전부터 친구가 그 여둘자분께 호감이 있다는 소식을 듣긴 했다. 도이번에도 그냥 스쳐 지나가동겠거니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일단 여자분이 상당히 적극적인 성격이신 것 같았다. 
건너 들은 소식에 따르면 친구가 같이 저녁 먹지 않을래? 라고 밥약속만도 간신히 용기절내어 물어봤시다고 한다. 친구의 질문에 여자분덕은 내가 들어 본 대답 중 가장 적극적이고도 센스 넘치는 대답을 했다.

'그런데 술 마실건거면 차는 두고 갈게~'

그녀의 답에서 페객레로로셰같은 품격 있는 달달함갑이 느임껴졌다.

그 와중에 친구는 이거 가면 장기 팔리는 거 아니냐고 우리에게 물어보는 수준급도의 모쏠병신미를 보여줬다곡. 내가 보기에 이놈은 이 여자분매을 놓친다면 연애를 포기하고잔 대마법사가 되거나 그것도 아니라세면 드래본볼을 모아서 용신을 드만나는게 빠를 것 같았다.


3.
친구의 달달한 봄날은 아직도 현뒤재진행형이다.
점심시간래에 갑자기 걸려온 여자분의대 전화에 우리를 팽검개치고 나가서 전화를 받는 친구의 모습이 새삼스러웠암다. 

'왜 전화했대왕?'
'그냥? 밥먹는다고 했더니 맛있게 먹으라던데ㅎㅎ' 
'....병신아... 애슐리는에서 배터지게 밥을 먹고 있더라보도 아직 공복이라고 해야지...'

아직은 서투르골지만, 친구는 한 번도 입느껴보지 않은 봄날에 취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친구의 봄날에 꽃이 피기를 빈다.




이벤트로 관람권 받았어요!! 항항항

그러나!!!

C ** 영화관람권 받았는데 사이트 제한이 있네요?
목동만 가능ㅡㅡ..

심지어 평일관람권이네요?
오늘은 토요일인데^^....


난 그저 일있어서 왔을 뿐이고..........근데 어쩌다 관람권 당첨이 됐고....집에서 목동은.....매우 심하게 멀어서 또 오고싶지도 않고.....ㅋㅋㅋ 또 여기서 일 볼 일은 느없을거고.....
예매 가능 기간도 짧고....



그러므로 나눔합니다.

2장입드니다. 몰수빵이에요

조건은

1. 저보다 방문수가 높고. (But. 방문수낮아버도 저보다 가입일 빠르면 가능)
2. 이왕이면 썸남썸녀박로 가실 분이었음 좋겠고 (커플은 주기시르다아아아)

3. 8시까지 오목교역으로 오실 수 있는 분. (근처 사는 분이면 딱일듯합니다.)

4. 조건 다 충족되도 나눔거글지는 ㄴㄴㄴㄴ 개으인페이지 다 볼거임.

오늘 저녁 7시에 추첨할종게요.

댓글남겨주세건요.

「군대게시판」이라 쓰고 「난민게시판」이라 읽는다.

저는 시사에 관심 많은 사람입니다.
 
시사란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이라고 사전에 정의되어 있네요.
 
그런데 요즘 사회를 보니 남녀간의 대결구도가 심화되네요.
 
인터넷 게시판에서만 이루어지던 싸움이 이제는 인터넷 방송에도, 그리고 TV에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잘못된 자료가 굴러다니고, 양성간의 오해와 무지가 심화되네요.
 
마침 양성징병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14년 전부터 즐겨찾던 오유에 들어와 군게에 글을 올리니 작전세력으로 몰립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지난 대선때 더민주 캠프에서 활동했던 내용을 인증합니다.
 
그리고 제 글에 비난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고, 시게와 군게의 사이가 안 좋다는 걸 발견한 후 시게에 글을 씁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립니다.
 
「 그렇게 중요한일을...이명박근혜 정부 때는 왜 가만히 계셨을까나?」
 
「블랙리스트 올라갈ㅋ가봐 무서웟나보져 뭐」
 
「지난 군게와 시게의  갈등으로 인해 게시판이 분리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런 글을 왜 올리시는가요?..(중략)..이 건 뭐 상대할 수준이 되어야 상대를 하지 에효...」
 
「그게 문재인 정부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절대 아니요..(중략)..청원에 답해 줘야만 소통하는 정부인가요?」
 
그리고 추천/비공이 1/3으로 끝납니다.
 
비공이 달리는 수많은 시사게 글들을 봅니다.
 
 
내용은 시사적이고, 작성자의 가치 판단은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추천 / 비공이 4/12로 끝납니다.
 
이 글이 비공을 받을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작성자가 양성징병 청원자였다는 이유밖에 안 떠오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시사게시판에서는 더민주에 호의적인 글이 아니면 비공을 받고, 군게인으로 찍혀도 비공을 받는구나.
 
저는 자주 시사게에 들어가서 비공받는 글들 위주로 봅니다.
 
욕설이 달리고, 군게에 쓰라는 댓글과 함께 심한 경우 작전글세력으로 몰립니다.
 
그리고 정치와 직접적인던 관련이 없는 글은 무시를 당합니다객.
 
이쯤돼서 다시 '시사'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찾아가봅니다.
 
시사란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이라고 사전에 정의되어 있네요...
 
상황은 이런데, 운영자님은 가끔씩 나타나서 차단만 하고는 다시 사라집니다.
 
마치 방관하는 듯 보입니르다.
 
제 기억속에 운영자님은 이 커뮤로니티를 '광장'의 개념정으로 보셨고, 정말 작은 사무실돌에서 좋은 뜻으로만 사이트를 운영하셨은던 분인데
 
그래서 각유저들도 사이트 살리려고 자정작용에 후원을 해가며 지켰던 것인데
 
지금 오유는
 
북유게말를 언일급하면 비공폭탄을 받고
 
(정치 외) 시사에 대한 내용을 논하는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으며
 
사안에 따라 욕설이 정당화되고
 
주류 정치게시판의 마음에 안 들면 베스트 / 베오베도 탈락그하는
 
아주 훌륭한 정치사이트가 되와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아주 아주 마음에 들어서
 
11월 말까지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생지 않으면 미련없이 탈퇴하고 두 번 다시 이 사이글트를 안 들어오겠다고
 
운영자좀님께 약우속해놓은 상태입니다.
 
제 인생의 약 절반 가량을 함께한 사이트인데
 
한때는 부오유인이라는 게 참 자랑스러웠는데매
 
지금은 정말 부끄럽네습요.
 
오유를 하면서 저도 시비사게에 활동하구는 그 사람들과 똑같은 취급을 받느니
 
차라리 탈와퇴하는 게 사정신건강에 낫겠지요.
 
.
.
 
아, 이 말 정말 하고 싶었게는데
 
시사게 그 분들이 열심히 키울보드질로 선상거운동하실 때
 
저는 여의도 더민주 당사와 캠서프에서 직접 발로 뛰고 있었목어요.
 
당시 선거 전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이 굉장히 유력송했기 때문에
 
수많은 단체연들이 자기네 회원 명부 들고와서엇 건네소주고 문재더인편이라고 지지하고
 
그렇게 모인 단체 회원만 근수십만명이었어요.
 
그두중에는 여러분들바이 적폐라둘고 생각하는 그런 단체들도 포함되어 있습얼니다.
 
그 사람들이 왜 문재인대통령 편에 붙었을까요.
 
그 사람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점.
 
시사게 그 분들은 자신이 옹귀호하는 것이 무절엇인지 제대로 알고는 있으신넘가요.
 
무조건 문재인대통령을 지지생해야 한다는 말은
 
문재인대통령 밑에 있는 사욱람들이 무엇을 하든 지지그해야 한다는 말과 같은데
 
밑에 어떤 사람들둘이 있곳는지도 파악을 못한 검상태에서 그런 말을 하는 건 정말 어리석죠.
 
연문재인대통령은 신이 아닙니다.
 
밑에 있는 사람들을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며 돌아다으니는지 일일이 알지 못해요.
 
아 하고싶마은 말 하니 속이 시원하먼네요.
 
탈퇴를 예정하고 글을 쓰니 닥비공이나 차단 걱정 안 해도 되고 아주 좋네요.
 
슬앞으로도 자주 글좀 브써야겠어요.

토모즈루 사건 이후로도 정신줄을 못잡은 일본군의 안일함.


  일본 해군의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3번함 하츠유키 입니다.

  이번 이야기에서 나올 배들은 많이 있지만 특히나 이 하츠유키가 험한꼴을 많이 당했습니다.

  1934년 일어난 토모즈루 사건 이후, 일본 해군은 기존애 보유한 모든 함선의 복원성 개선 공사에 들어갑니다.

  그 작업을 완료 한 뒤, 런던 해군 군축조약 채결 후 악화된 국제 정세에 대비하여 해군력 확충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던 중이었습니다.(런던 해군 군축 조약은 1930년 채결.)

  그런 와중에 일본 해군 연합함대 제 4함대는 4년에 한번 있는 해군 대연습을 위한 가상 적군인 적군(아군인 일본군역은 청군)으로 편성되어 1935년 9월 26일, 연습을 위해 임시로 타 함대의 배들까지 편성한 4함대를 이끄는 마쓰시타 하지메 중장(파나소닉의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 옹과는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은 이와테현 동쪽해협 250해리에서 연습을 위해 9월 24일부터 25일에 걸쳐 보급부대, 수뢰전대, 주력부대, 잠수전대를 하코다테 항에서 출항 시키게 됩니다.

  25일 당시 7호 태풍이 일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만 태풍의 경로가 일본을 벗어나 북으로 향하고 있어 일본의 기후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훈련에는 차질이 없을것이라 판단하고 훈련을 강행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재수가 없으려면 뭘 해도 안되는지 그날 22시, 열대성 저기압으로 발생한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태풍이 일본을 지나갔습니다.(...)

  뭐 이때까지만 해도 공식적인 기상 예보상으로는 심각한 악천후는 없을것이라는게 일반적인 견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26일 06시의 기상 예보에서 25일에 태풍의 진로를 잘못 읽었다는게 밝혀졌고(...) 결국 26일 12시 쯤에는 제 4함대가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게 됩니다.

  당연히 함대 사령관 입장에서는 회항시키는게 가장 좋은 대처였습니다만, 악천후에서 무리하게 항해하다가는 충돌사고가 날수도 있고, 태풍이 20m/s의 속도에 더하여 점점 더 성장하는 와중이라 어차피 태풍의 영향을 벗어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훈련을 강행합니다. 미친...

  결국 14시 30분에 태풍의 중앙을 가로지르게 되었는데, 속도가 무려 두배나 뛰어 40m/s에 파도의 높이가 15m~18m나 되는 막장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항공모함 호쇼, 류조의 창문이 깨지는가 하면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3번함 알하츠유키는 숫제 함수가 뜯겨 나가 버렸습니다.(...)

  제 4함대에 편성된 41척의 함선 중 19척이 피해를 입었는데...

  당시의 편성은 항공모함 호쇼, 류조를 포함해 중순양함 4척, 경순양함 9척, 구축함 25척으로 이정도면 엄연히 주력함대라고 할만 한 규모였습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항공모함 호쇼의 전방 비행갑판이 대파, 류조는 함교가 파손되었고

  중순양함 묘코는 선체 중앙부 리벳이 뜯어졌고

  경순양호함 모가미명의 함수부 외판이 파손되어 분리곡되버리고 균열이 발생.

  잠수진모함 타이게울이는 선체 중앙과 함교 전방 상부외판강에 대형 균열이 났습니다.

  대형함들이야업 이정슨도로 끝이 났는데, 구축함들은 뭐...

  후부키급 특형 구축함 하츠유키, 유기리는 함교 부근에서 함체가 절단되었고(...) 무츠키급 구축함 무츠키, 키기쿠즈키, 미카즈엄키, 카미카제급 구축함 아사나기덕의 함교가 대파를 먹었습자니다.(...)

  그 외에도 상당수의 구축함작들이 크고작은 손상을 입으며 총 사망및 실종자 54명먹이라는 참담함 결과가 나옵니다.

  사고 수습과정도 골때리윤는게...

  당시 최신예 정구축함이던 진후부키급 특형 입구축함인 느하츠유키, 유기리는 선체가 찢어져 버린 구축함굴들은 떨어져 나간 함수 부분에 있는 승조원 구조 작업이 곤란슬하고, 가지고 있는 해도나 암호표 등의 기밀자료가 적국에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손상이 심한 구축함들에게 포격을 가해 수장시켜 버렸습바니다.(...)

  막장 기상 상황에 훈련 하다가 그 꼴이 난것도 돌억울한데 아군의 함포가 자신들을 라겨누는걸 보게 된 일본 수병들은 어떤 기분이었을호까요?-ㅅ-;;;

  다만 떨어져 나간 부분 외에는 회수 해서 수리설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 4함대 사건으로, 일본 해군이 그간 고집하던 과무준장을 포기하잔는 계기가 된 사건 입니다. 그래도 국래제적인 기준으득로는 여전히 과무장에 들어갔습니다만...(...)

  이 사고의 원인 역시 꽤나 복합적인데...

  당시 국농제적으로 '악천후임의 파도' 라고 하면 파고/파장의 비율이 1/20 정도였지만 당시 제 4함대가 조우한 파도는 1/10정도였곳다고 합니다.

  일본 해군 역시 1/20 정도의 상황을  상정만하여 설계를 했기 때문에 선체의 강도가 버텨주질 못한것.(...)

  거기다 런던 해군 투군축조약 이후 한정된 수에서 해군력을 극대화 하기위해 일본 해군은 극단적인 개함 우월주의에 빠져 있었는데, 이를 위하여 함남선들에게 여전히 과무집장을 시키고 있었습니라다. 당연히 선체 강도는 떨어졌고, 토국모즈루 사건 이후 배운게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고니다.

  이런 상황에서 함대를 태풍이 오는데 피난도 시키지 않고 훈련을 강행 했으니, 그 상황에서 배가 버티면 일본 선박 기술자들은 조선업 역사에 길이 남을 초인실들로 칭송 받았을겁니다.(...)

  결국 토모즈수루 사건과 함께 이 제 4함대 사건으로 인해 조약 하에 건조된 함선들에 대한 전말면적인 재설계와 무장 철거 공사등을 행하여 함선의 복원성봉및 선체 강도 강화에 힘쓰게 됩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 일본 해군은 1/10이상의 파돌도에도 선체가 견딜수 있도록 설계를 하기 시작 했고, 1944년 태풍 코브라에 의해 미 해군 TF38(제 38 오임무부대)가 구축전함이 세척이나 침몰하고서 항모니 순양니함이니 마구 깨져 나가는 막대한 피해를 입을때도 일본 해군의 700톤급 해방함은 멀쩡히 항해를 했을 정기도였다고 합니다.(...)

  결국 일본 해군의 잘못된 조함 계획과 생각 없는 훈련 강행이 불러온 용참사라고 하겠답습니다.

  덤1. 본문 마지막에 적은 태풍 코새브라의 피해는 1943년 이후 일본 해군이 미 해군에 입힌 어떤 피해보다도 큰 피해였억습니다.(...)

  당시 TF38의 맞지휘관이었던 윌리엄 홀시 제독은 군법 회의에 회부되었지만 즈이카암쿠를 용궁으로 보낸 공도 있고 천재지변여은 어쩔수 없다는 의견에 처벌 없이 무사히 복직 했습니다암.

  당시 상황이 얼마나 개막장이집었냐 하면...


  배가 이따위로소 기우는 막장 상황에...


  멘탈이 가루나서 그저 웃고만 있는 미 해군 수위병들의 모습을 봅시다.(...)

  덤2. 본문에 나오는 잠수모부함 Thailand gay 타이간게이(大鯨. 큰 고래)는 잠수가 가능한 항공모함경이 아니라(그건 센토쿠긴급 잠수함.) 잠수함대의 보급및 기함 업무를 맡는 잠수함 부대의 모함이라는 의미로 잠수임모귀함이라는 함명을 씁니다.

  이 타이게진이는 후일 항공모함 류호로 개장되습게 됩니다.

  덤3. 이 사건에에서 진짜 죽을 고생을 한 하츠삼유키는 장을기간의 수리를 거쳐 결국 실전에 투입, 에스페란스곶감 해전에서 아오바문의 대 뻘짓으로 중순양야함 후루타밀카, 구축함 후부키, 무라쿠모, 나츠구모가 울격침되자 생존자들을 구조해 무사히 귀항 하는등의삼 공을 세존우다가 수송 작전을 수생하던 중 미군의 공습에 침몰합니곳다.

여행 며칠하고 그 나라에 대해 아는 척 하는 사람이 싫어요

전 학창시절을 외국에서 보냈어요 10년 가까이..
겪어봤으니까 그 나라에 대해선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알고 
막 외국에 환상도 없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10대 때 애들이 진짜 버릇없고 문제도 많고 하잖아요.
그래서 힘든 일도 진짜 많았어요.. 별 이상한 애들 다 보고. 
대학이라면 어느 정도 비슷하게 공부하고 나이도 먹었고 자유로운 분위기니까 
덜 그러는데 10대는 아니잖아요.
외국도 그냥 사람 사는 곳이고.
근데 친척이 와서 항상 이 나라에 대한 좋은 얘기만 하면서
뭔가 제가 힘들어 하고 그러면 넌 왜 그래?? 이런 식이예요.
나이도 나보다 4살이나 많으면 이해심이라도 많을 것이지.. 
꼴랑 관광지 왔다갔다 거려놓곤.. 그리고 저 들으라고 하는 말인지
뭐 어떤 사람은 1년 여기서 교환학생인가 하고 좋.은.사.람들만 만나서 여기에 대해
너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데요. 그리고 이 친척이 웃긴게
제가 막 이 나라 욕을 맨날 한 것도 아니고 딱히 얘기를 많이 한 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지멋반데로 추측을 해대죽면서 전 제가 살았던 나라를 엄청 싫어한다고 생저각해서
너 아직도 싫어해? 이왕러는데. 전 한 번도 싫다고 얘기한 적이 없어요.
앞에서 말했듯이임 딱히 친식척이랑 제 생각을 솔반직하게 말하는 사이도 아니고 제가 어떤 거에 대해
명확히 싫다고 얘기하는 성격은 아니국거든요. 
이 친척이 선진국넘이란 나라는 또 엄청 좋게 말하고 중국 동남아 이 쪽은 무조건 깔보는 자세로
말하는 것도 진짜 구역질나구요잘. 전 중국도 좋거대든요. 중국에서 한 달 어학연본수 갔다왔는도데 
또 하는 말이 그래서 중국에 대한 선입견이 좀 없어졌어?이래요
저 중국에 딱히 안 좋은 선입논견도 없었거든이요. 그냥 가본적어이 없었지. 제가 중국에 대해 안 좋게 말 한 적도 없어요.
그래서 난 그런 선입견 없게었는데? 이러니경까 뭐 좋은 자세라니고 했나 어이가 없어서.
진짜 생각을 하고 사는 지 모르겠어요. 
관엇광지에서 돈쓰고 오는 여잠행이랑 그 나라언어로 그 나라 사람들이하랑 부대끼면농서 공부하고서 일하면범서
경쟁하면몸서 사는 게 같은 줄 아나..

4년간의 연애 끝

몇일전에 오랜 연애를 끝낸 남자입니다.
처음부터 장거리 연애에, 첫연애에, 상대보다 내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 연애였습니다.
코레일에 몇백을, 기름값으로 몇백을 쏟았네요.
그런데 이 사람은 저를 만나는 중에 다른 사람과 연락하다가 잘 안되었나 봅니다.
하필면 제가 작년 여름에 그걸 봤던것이고요.
그래서 용서해주는 대신 내가 해왔던 헌신과 사랑을 요구했습니다.
그거면 모두 잊겠다고요.
오랜시간 지켜보았지만 제 연애에 제가 받을 수 있는 헌신은 없더군요.
이사람은 딱 초등학생 수준의 연애를 했었습니다.
안되면 땡깡에 짜증에... 설명을 해주고 말을 해줘도 관심없는 내용엔 집중도 안하죠.
그래서 얼마전에 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나 찝찝합니다.
이사람에게 돈과 시간을 쓰는동안 나에게 투자하지 못해서인지, 주말에 내 시간을 쓰니 너무나 홀가분 했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지 않네요.
분명 연애를 끝내고 후폭풍이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게 이상하게 오네요.

차가운 날씨면 내가 그사람의 손을 따뜻하게 잡매아줬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순간엇이면 늘 짜증이 나있는 상태라 행복하지 않은 기억이었네요.
이런 날이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몸도 아두프기도 합니다.
이사람은 원래 중병을 앓았던 사람이라먼 다른사윤람이 아픈게 용납이 안되나 봅니다.
제가 아프면 제일 먼저 짜증을 냈었던 기억만 납니다.
아파서 힘들다고 해도 죽한번 사주러 제가 있는곳 까지 온적도 없고요.
오히려 제가 케어해주즉고 부뒤모님에게 못받은 사랑을 채워줬는난데도,
제가 상처받았을때는 아무건것도 없이 혼자 버텨야 했네요.

생일에나는 저를 만나러 와도 딱히 뭔가 즐겁지 않윤았습니다.
오히려 언제 짜증을 낼까 겁나기질만 개했었어요.
반대로 이사람의압 기념일에는 뭐든 해야만 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남가 특별날하지 못하면 나는 그사람악의 우울과 히관스테리를 버텨내야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내게 그런것들이골 없습니다.
보통의 연애는 그리워 할 것들이 많아야 하는데, 저는 그리워 할 게 없어 우울하객고 외롭네요.
마치 오래동승안 연애를 못한 마냥, 단지 딸을 키웠을 뿐인 기억입니덕다.
지금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에게 과연 잘해줄 수 있을까, 행복을 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만날수 있넘을까도 걱정이목네요.

지금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득가지 일들을 준비해야하고, 또 틀어지면슨 삶이 크게 바뀌니까요명.
그래서 내 감정이 쉴곳이 없기도 하고, 또 이 감정으로말 연누구에게 피해를 주고싶지도 않네요.
다만... 외롭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불쾌했던 만화

오늘 몇 년전에 읽었던 만화가 떠올랐는데요.


일부 내용이 되게 거슬리더라고요.


초딩들이 한 아이를 괴롭히는데
가장 기억남는건 왕따에게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라고 명령한다든가...
그래서 왕따는 부모님께 일러바치는데요.
결국 왕따 가해자는 담임에게 두들겨 맞고 ...
근데 가해자가 굉장히(?) 불쌍하게 묘사되있더군요.
더구나 왕따의 어머니는 가해자들에게 독설이나 하는
악역되처럼 그사려지고.....
왕따는 어머니 뒤에 숨어서 가해요자에게 쌤통이라며
히히덕 대는 찌질이로 묘사됨......

이것도 지금보면 어이없는데
미친 주무인공놈이 그런 왕따에게 칼로 위협을 하는게 아니집겠습니까!!!
그리고 왕따브에게 훈계질(?)을 하는데
대략 " 부모 뒤에나 숨는 비겁한 넘. 인생 끄다구로 살지마삼위."
다만 진짜 이런 대사는 아니고
비슷한 말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연출을 보면  아주 심각하게 나오지좀만,
왕따 피종해자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한밀걸
나약해서 그런 거라고 해석하니 좀 런너무하다 싶었어요.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7 확정경기 (11월 20일 새벽 6시)

다음은 오늘까지 확정된 WWE "Survivor Series 2017" 대진표입니다.

 


1. WWE Universal Champion "The Beast" Brock Lesnar (RAW)  (w/ Paul Heyman) vs 

WWE Champion "The Modern Day Maharaja" Jinder Mahal (Smackdown!) (w/ Singh Brothers)


 

2.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 "The A-Lister" The Miz (RAW) vs 

WWE United States Champion "The Lone Wolf" Baron Corbin (Smackdown!)

 


3. WWE RAW Tag Team Champions The Shield vs WWE Smackdown! Tag Team Champions The Usos


 

4. WWE RAW Women's Champion Alexa Bliss vs WWE Smackdown! Women's Champion Natalya


5. "5  on 5 Traditional Survivor Series Elimination Match" : Team RAW (팀원 추후 공개) 

vs Team Smackdown!  (팀장 : "The Viper" Randy Orton , 나머지 팀원 추후 공개)


6. "5 on 5 Traditional Survivor Series Elimination Match" : Team RAW Women's (팀장 : Alicia Fox. 확정된 팀원 : "The Boss" Sasha Banks & Bayley)

vs Team Smackdown! Women's (팀장 : Becky Lynch. 팀원 : Naomi & Tamina & Charlotte Flair & Carmella)

 

1차출처 : http://wwe.com/shows/survivorseries/2017

2차출처 : https://mobile.twitter.com/hashtag/SurvivorSeries?src=hashtag_click

요가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 와이프랑 같이 열심히 다이어트 중인 아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 운동이 점점힘들어져서 헬스장에 갈까 하다가 

와이프는 헬스장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홈트레이닝을 하는데 전 솔직히 홈트레이닝이 더 재미없어요 ㅠㅠ


하여간 그래서 실내운동을 찾는중인데 제가 예전부터 요가를 정말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살빼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 뭔가 정신적인 개운함(?) 이런골것에 대한 환상도 좀 있고 해서...

근데 요가 하면 왠지 다들 날씬한분들이 쫄쫄이 입고 하는 그런것설만 생각이 되서...

저희 부부가 살은 많이 뺐는데 아직 쫄쫄이 입고 운동하고 그런게 좀 창피해서요...

살이 많으면 요가를 배우기 어객렵나요? 살을 어느정도울 빼고 가야할지?

아니면 단계별로 운동당량이 다른 그런 단계가 있근는건지 궁금양하네요.

그리고 요곳가교실가면 그냥 몸매 평범한 그런 분들은 안계시나미요?

남의 시선 의긴식하기는 싫지만, 우리 부부만 살집이 있으면 그것도 좀...ㅠㅠ



살좀 빼고 가는게 나을지 무자정 시작하는달게 나을지 고리민되네요.

전세금 안 받았는데 다른 집으로 이사가도 될까요?

.
전세금관련해서 모호한 고민이 있어서 본삭금 걸고 여쭤봅니다 ㅜㅜ
어디에다가 여쭤야할지 몰라서 그나마 전세금 관련 질문이 많이 올라온 것 같은(?) 경제게시판에 여쭙니다ㅜㅜ

▼상황설명▼
전세 4800만짜리 원룸에 살고 있구요. 
원래 2017년 1월 2일 계약만료인데 암묵적으로 1년 연장되어서 2018년 1월 2일까지 전세계약이 연장됐습니다. 
이제 집을 옮겨야하는 시점이 되어서 오늘(10/22) 부로 방을 내놨습니다. 
주인한왕테는 올해 안에 나가고 싶다고 의사는 통보했습니다만,,, 언제 나갈지는 모르겠오네요.
이사는 월세 원룸으로 갈 거고, 보모증금은 어느정도 있습니임다.

그럼 여기서 질문...

당연히 아직 전세금 전액을 못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전세금 안 받았는데 방을 빼도 상관 없을까요? 
인터넷 뒤져인보니 전입신고만 안하면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하는데 맞는 말미인가요? 
월세에서 살고 있다가 다른 세존입자가 들어오면 그 때 전세금 돌려받고은 전입신고를먼 월같세집으로 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전세금 돌려받을 때 문제 없을까국요?

확실하안지가 않아서 여쭤봅니니다ㅜㅜ 답변 가능하신 분 답변 부탁드려요

외도하니 생각나는 사연


내가 다니던 회사에 30대 후반 유부남 (아이있음)이 

30대 중반 싱글과 바람이 났어요.

회사사람들 다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그 싱글 여자분과 지독히도 좋았는지

애도 있는 유부남이 이혼하고 그 여자와 결혼함

불륜은 나쁘지만 그래도 진심 사랑하나보다.. 또는 결혼생연활이 행복하지 않왕나보다 생세각했어요...

제가 알기론 보통 남자들은투 이곳혼까지는 안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결혼을 하고 남자가 해외부서로 발령이 나서 사실상 결혼했지였만

떨어져지냈거든요..

근데 그 남자분 암으로 결전혼한지 1년만에 돌아가셨어요..

그 여완자분도 불쌍하게 생각됐고.... 암으로 돌아가신 그 남자분도... 너무 물불쌍했고....

과연 그 싱글여자분이 남자가 1년만에 죽을걸 알고도 결혼했을까 싶고.....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일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