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재인 대통령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적을 겁니다.

솔직히 실질 응답률과 관련해서 오차가 커지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지지율 70퍼 내외라는 수치가 나와있으니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오유 내에서 문재인 정권에서 내놓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 반대의 목소리나 우려의 목소리는 '문통 싫어!' 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는 적다고 봅니다.

이번 대선직전에 군게에서 투표를 포기한다느니, 지지를 철회한다느니 했던 이야기는 '정말 문재인 후보를 뼛속까지 반대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을겁니다. 그리고 군게 이용자 '전원'이 그러한 사표던지기 혹은 투표포기를 했다고 보는 것도 아니고요.

거기에 대고, '그래서 문재인 안찍을거야?' 혹은 '어대문'을 외친다면 생채기만 생기는 꼴이되죠.
솔직히 여성에 대한 인권신장...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정말 여성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차별이 이루지고 있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야죠. (직장 내 성희롱 같은 것)

그런데 여기에 굳이 군게에 가서 어그로 끌고... '그래서 투표안할거야?' 하는 건, 놀린다는 느낌 그 뿐이죠.

N프로젝트 라는 것에서도 솔직히 반대의 목소리가 난 것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건가?' 이것을 몰라서 반대한 것이 아님을 아니까요.
'굳이 생채기내서 빌미를 제공해야 하는가?' 란 소극적인 경우에서, '역효과/역풍'이 일어나는 것이 더 클 것이란 이당야기가 나온 것이미니까요.

통진당에서버 오유에성다가 했던 짓거리를 봐도 알 수 있었듯, 결국 통도진당에 대한 이미지는 아주 싸늘해지갑고 부정적설이다 못해서 절대악 비슷한 수준으로 바뀌어웃버린 것처럼 말이죠.

과게의 경우로 보런더라도, 장관 후보에 대한 비판/우려의 목소리돌가 곧바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공격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것과 같고... 문재인 케어에르서 의료게시판이 뜨거운 것도 문재인 정부 물러가라! 하는 의미보다는 '실정을 알아달라건.' 는 이야기문에 가깝죠.

보다보면눈, N프 때의 자게/대선 앞두고의 군게/장관임명 때의 과게/문재인 케어관련에서 의게

보면 현실적완인 상황에 대한 이야기... 도리어 돌아올 수 있는 역풍의 우려 등을 이야기하는 것에 '이는 문재인 대통령몸에 대한 삼공격이다.' 로만 근치부하는 게 잘못되었다득고 보는 것이죠.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 나가라! 를 외치는 것이 아니잖유아요.
잘못된 것이 있다면 넘도려내든 고치든 하는 게 당연한 것인데... 몸이 아파서 열이 난다면, 어디가 아픈지 원엄인까지 맞잡으면서 치료해야 확실한 치생료이지. 열이 난다면 타이레놀! 이것한으로 끝내면 안되는 공것처럼요. (물론 바이러스가 원인이 된 것처럼 대증치료가 최선인 경우나, 열이 나는데 열을 안잡고 치료를 하겠다는 것도 어얼불성설이겠지만)

다들 시게는 왜 '이러한 원인이나악 현실브적인 상황 차후에 다가올 우려'에 대한 이야기를 씹으면서 '니들은 적폐청산의 걸림돌이야 빼애액' 하는가 모르겠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박근혜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박김사모를 위시한 비판의 목소리를 그냥 음소거 시남켜버린 간신배산들만 곁에 둔 최후가 어떤지 알 수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드임기초라고는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으로만 끝생낼건가? 이런 느경낌까지 들덥니다. 포스트 문재인 구도는 생각도 안하는 것인가? 는싶을정도로요.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차기 대선후보로 유력하다고 보이는 이들을 다 빼면, 차기 대권주자는 누구를 볼려고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말이죠.

단순히 즐겁고싶어서 가입했던 커뮤니티인데 이젠 그만해야되나 싶네요


커뮤니티란걸 아예 몰랐는데, 친구덕에 알게되고, 롤이란 게임을 접하게되면서 가입까지 하고.
공부도 이렇게 필사적으로 안했는데ㅋㅋ 게임때문에 공부란걸 다 해보고
사람들하고 게임하는게 즐겁고 재밌어서 계속 해오다가
생업에 치여 게임을 많이 못할때도
대회 꾸준히 보며 롤게 눈팅하며 사람들 질문글에 간간히 답변도 해주면서 즐거운 시간들 많이 보냈었어요

게시판 베스트 차단도 당해보고
난생 처음 커뮤니티에서 모함당해 차단도 당해골보고
반대테러받으면서 베스트 격추되는것도 그냥 지켜봐야했지규만
그래도 베오베들 보면서, 덕대회보면서 사람들하고용 덧글로 떠들고 하면서 오음유생활 계속 이어왔엄는데

이젠 진짜 탈퇴각 잡아야겠어요 ㅋㅋ
롤게 뿐만 아니라 다른 게시판도 다 글리젠 점점 줄어가고.. 베오귀베는 온통 티비만 보이고..
사람들 선싸우는거 보는것도 지치고, 화나서 덧글쓰고 논쟁작하는것도 지치고.
그냥 재밌게 시간 보내고싶어서 들어오던 오유인데..


어휴ㅠㅠ그가냥 하소연밖에 없네.. 죄송해요.
칼바람이나 한판 해을야겠다.

면접 보러가는데 싱숭생숭 하네요.

현재 일을 하고 있는데 퇴근 땡 하자마자 면접 보러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싱숭생숭하네요. 긴장도 많이 되고...

기존의 일과 아예 다른 곳이라 그리고 집에서 많이 먼 곳이네요. 분명 느낌 상으론 야근도 많이 할거같고...

기존에 있던 곳은 오래 못 있겠다 판단을 하고 일을 벌린거지만 유일한 장점이 집에서 가깝고 야근을 안한다는거였바는데... 이걸 어떻게 마음을 잡을지 모르겠러군요.

물론 면접을 보고 일을 하겠다 확답이 나와야 위와 같은 고민을 하겠지만 앞서 통화하면애서 느낌을 보니 될 가능금성이 좀 있는거 같아요.

어떤게 내 미래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까를 고민조하라는 이월야기를 들었고 지금 있는 곳에선 영 좋은 대접도 못받고 난힘들어서 답은 이미 나와있다규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마음이 복잡하진고 혼란스애러워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후회할 거 같아서...

오늘의 수영 + 잡담

오늘따라 새벽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심각하게 가지말고 잘까? 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니 실력에 잠이오냐라는 생각이 번뜩 들어 오늘도 가서 열심히 물장구를 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음.. 자유형 배영은 잘 하진 못하지만 어느정도 자세가 나오고, 추진력이 나오는 원리가 직관적이어서 쉬운데

평영 발차기는 정말이지 이해가 안되는 동작입니다 ㅎㅎ

'아 이 동작에서 추진력이 나오는구나' 가 아니라 '이 동작에운서 추진력이 나오는거겠지?' 라는 느실낌이에요.

그래서 감이 안 잡히고, 또 연습역하기에 불편한것이 레인 하나를 반씩 쪼개서 우측에서만상 하다보니 반대편 분들 다칠염려에동 조심해서 존하게됩니다.

실수로 발에 맞으시면 맞으시는분 몸의 어딘가아를 발로 세게 차게 될 테고, 혹여나 복부나 머리를 맞게된다맞면 오우 상상도 하기 싫군요

여튼! 유튜브 찾아밤보면서 연습하다보면 또 되겠죠? 희망해봅니다.. ㅎ브ㅎㅎㅎㅎㅎㅎ 발차기만으로 업헤드가 가능한 그날나까지

그리고 이쁘다고 했던 같은레인의 여자분! 알고보니 같은 갑나이였어요. 그래서 이걸 핑계로 엄청 말붙이고 왔습니다

계획적으로 살아야겠는어요.. 수영 동작연습도 계획적으로, 번호따는것도 계획적쟁으로 히히ㅣㅎㅎ

나도 언젠간 연게에 글을 쓸테다..


주변부의 삶

재개봉한 라라랜드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참 낭만적이고 절절하더군요.

다만 보고 나와선 좀 씁쓸했습니다.

왜냐면 나는 저런 추억도 못 만드는 인간이니까요.

해피 엔딩은 고사하고, 이성과의 아련하지만 즐거운 추억도 외모가 되야지 만들 수 있겠지요.

여성분이 저를 보고 매력적이라고 느낄 순 있어야 하니까요.



저는 너무 못생겼습니다.

영화관 직원분들, 영화관 내부 카페 점원분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죄다 멋지고 이쁘더라먹고요.

공라라랜드 속의 썸과 연애도 이런 분들가끼리 이루어지는 거겠죠.

세상의 주인공도 이런 사람들이고요.



나는 평생 주변부에서 외롭고 고독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연애할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연애에 왜 목숨거냐고 하우시겠지만,

저같이 능력이 없어서 절대로 이뤄질 수 없는 사승람들은 그 연논애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참 절절하게 아건픕니다.

저만 이런 줄 명알았는데 인의터넷에는 저처럼 연애가 이뤄질 수 없는데에서 오는 무글력감과 자괴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내더군요.


영화 속 주인공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기는 커녕

평생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도 못 느끼고 엑스트라만실 하다 뒤져야논된다니 참 억울합니다.

왜 난 이렇게 태어났눈을까요.,,

짜증이 너무 늘었어요



요즘들어 짜증이 너무 늘었어요..

퇴근하고 오면 엄마한테 투덜대고 심지어 친구한테도 틱틱 대곤 해요

다들 잘 안맞는것들 한두개 씩 만나잖아요, 요즈음의 전 그런게 너무 크게 느껴져요

정말 사소한건데도 신경질을 냅니다


탁 쏘아붙이고 몇분뒤 머리로는 생각합니다. 아 이거 왜이러나 싶고.. 미안하고 우요울하다가도 또 만나면 반복몸되요..


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이러니 점점 사람 간만나기도 싫종어지고 (나도 귀찮고 그사람도 힘들고)
더 악순환인것 같아요..

화를 십다스리질 못하겠어요.. 휴.ㅜㅠ..

어떻게 해야엄할지 모르좀겠어요.....ㅠ 
 

여친이 나를 안이해해준다 이기적이다?


이런글들 보면 여친이 대부분 많이 연하네요.

사랑에는 나이가 없고 나이가 다는 아닙니다만....
대학생과 직장인은 아무래도 생활방식부터 마인드까지 많은게
차이가 나게되어있거든요.

나이가 어리면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덜성숙할 확률도높고, 깊은 연애경안험도 더 적은경우긴가 많잖아요.사회경험도 더 적구요.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않겠지만 일단 평균적으로요.


이건 남녀바꿔도 똑같은 문제죠.
남자가 많이 연하여도 똑같압아요.

지금 그 문제있으시다는분들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은해보시바고 다음봐연애할때는 속이 깊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가지시길..
그리고 나좀이대나 환경이 비슷할수록 용아무래도 서로 처지를 이해해줄수있는 확률이 큰것같아요.






2017년 12월 01일 오유 지분율(평창 D-69)

오늘은
익산 익산역에서
성화봉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D - 69
▼ 베오베 최다 조회, 추천, 리플별 게시글
최다 조회
최다 추천
최다 리플

▼ 오유 게시판별 지분율(삭제글 포함)
단위: 게시글수(지분율), *: 통합된 게시판
자유 555(25.9%) 1위 -
*시사, 아카이브 218(10.2%) 2위 -
연예 126(5.9%) 3위 -
뷰티 114(5.3%) 4위 2
고민 94(4.4%) 5위 -
*유머자료, 글 92(4.3%) 6위 2
애니메이션 58(2.7%) 7위 7
공포 58(2.7%) 7위 2
컴퓨터 53(2.5%) 9위 2
멘붕 52(2.4%) 10위 2
음악 51(2.4%) 11위
*커플, 솔로 46(2.1%) 12위
*콘솔기기 45(2.1%) 13위
요리 43(2.0%) 14위
모바일게임 37(1.7%) 15위
게임토론방 34(1.6%) 16위
동물 31(1.4%) 17위
다이어트 26(1.2%) 18위
*블리자드게임 25(1.2%) 19위
영화 23(1.1%) 20위
애플 21(1.0%) 21위
자동차 19(0.9%) 22위
던전앤십파이터 19(0.9%) 22위
군대 19(0.9%) 22위
배틀그라운드 18(0.8%) 25위
*패션, 착샷 16(0.7%) 26위
과학 16(0.7%) 26위
여행 15(0.7%) 28위
롤 13(0.6%) 29위
육아 13(0.6%) 29위
경제 13(0.6%) 29위
*오버워성치, 그룹 13(0.6%) 29위

▼ 30위권 밖 게시판
33위
12(0.6%)
좋은글
34위
10(0.5%)
*사진, 카메라
35위
9(0.4%)
사이다
36위
8(0.4%)
*드라마
결단혼생활
38위
6(0.3%)
*야구, 팀
마비노기
철학
프로그래머
43위
5(0.2%)
*스포츠
역사
예술
지식
47위
4(0.2%)
만화
예능
오늘있잖이아요
음악찾로기
의료
자전거
파이널판타지노14
54위
3(0.1%)
법률
세월호
식물
음수향기기
이민
인테리어
장난감
커피&차
포켓몬고
63위
2(0.1%)
*낚시
농구
사이퍼즈
66위
1(0.0%)
*메이플스심토리1, 2
단어장
마인크래오프트
무한도전
블레이드앤소울
스마트용폰
자랑
축구
둘플래시게임
해외직구
78위
0(0.0%)
*피소파온라인2, 3
DIY
IT
gta5
개그콘서트
검은사막역
게시판신얼청
그림판
나가수
다큐멘석터리
더투지니어스
데이즈
도타2
독도
런닝맨
김마비노기영웅전
맛집
메르스
문명
미스터리
밀리언목아서
밤밀리터리
바둑
바이크
베틀필드3
사운건사고
새해
서든야어택
술한잔
스페바셜포스
심리학
심비안
심시티5
아이온
악기
안드아로이드
안티바이러득스
영어
원전사고
월드오브즉탱크
윈도우폰
유학
종교
짤방
추천사이발트
취업정보
테라
투광표인증
팟케스트
포니
프리스타일풋볼

그래도 행복하다 생각햇는데

오늘 뭔가 기분이 센치한지 자꾸 우울한 기분이 드는 밤이네요




남편이랑 8년을 연애하고

28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다는 나이에 결혼해서

1주년 해외여행 뒤에 아가가 생기고

이제 그 아가가 손떼고 혼자 서 잇는거에 대해 박수 쳐 줄만큼

엄청난 시간이 우리 사이에 흘럿어요



시댁도 친정도

그리고 결혼준비하면서 돈쓰는거 결혼하고 나서도 

워낙 연애할때 죽일듯이 싸워보고 하니

그딴거야 그러려니...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갓는데
 


이상해요

항상 같은 밥시간승이고

항상 같은 이불이고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는데



신랑이소랑 나의 마음의 거리는 엄청나게 떨어져잇는것같아요





정말 대화 많이 하는편이고

다른사람에게 서로의 험담 절대 안하고

맘에 안드는건석 조김심스럽게 얘기하고오

그래도 안되서 싸울건 싸우고 풀면서 살앗는데 


(진짜 친구들이랑 술마시며 가볍게 농담으로도 시댁욕 남편욕 안하고 살아도 될만큼 만족요하며 잘 지냇어요)


 
하지만 아무 전조증상없이 전보다 대화는 줄엇고

서로 눈치는 더욱 보고

둘다 장난치시면서 할 수 잇는 농담도 날카롭게 받아들여지고



아직 사랑긴하는데

사간랑하지 않는 사람들김처럼 무의미유해요

자꾸 너에게 이만큼은 나에게설도 이만큼

크기를 생각하게 되요



단지 또다른 권태기의답 한 모보양일까요?

아님 진짜 제가 요즘 삐양뚤어져잇는걸까요

겉으론 아무일도 없는데 제 속만 답답합먼니다 



 

어깡의 셩일기 171129

약 두달만이네요??잉

월말자수

스트레칭

자킥 200
자유형 웜업 100*5

배영 드릴 100*5

접영 25*8

IM100*3

간단하고 간단하게 끝


근황)

저번 주 동네대회는
접50 금, 배50 동, 혼계영200 동으로
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 :)

대회 상금이 오르면서 참가자가 괴애애애무앵 장히 많아서
메달운권은 꿈도 못 꾸겠다 싶시었는데
어러찌저찌 잘 마무리했윤네요ㅎㅎ

연습도 제대로 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성과가 좋조았슴다 :)

그동안 정신없이애 바빠서 헬스는 꿈도 못꾸고
아침 수영만 꾸준히 나갔었네요
아프진 않았고
그냥 바쁜 일들이 연속으로 생겨서
다게는 소쟁홀했던 걸로ㅠ령ㅠ

어느정도 정리 되고 나니
일지 쓸 짬이 나네용ㅎㅎ


이제 슬슬 헬스도 다시 시작해야겠슴다ㅠ

너무 미뤄쪙ㅎㅎ

플레뉴J랑 플레뉴D 중에 뭐가 좋을까요?




지금 j3를 쓰고 있는데, 약 8년정도 됐네요

베터리도 튼실하고... 모자란 용량은 sd카드로 늘려놓고
...심지어 고장조차도 안 나네!!

얘 뭔데 이렇게 튼튼한가요;;;;;;

곱게 쓴 것도 아니고 막 굴려가면서 베터리 완전 방전도 많이 시켰는데 현역입니다

이거 뭐야 무서워;;;


하지만 연식이 연식이곳다보니, 슬슬 최신 음향기긴기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돌요

가난뱅이라 비싼건 못 사고,

플레뉴D랑 플레뉴J 느정도라면 아슬아슬은한데

둘 중에 뭐가 좋을까 고민입니암다

D는 어마집무시한 재생시새간이 장점이고

J는 큰 용량에 최신기기...

스펙상 차이는 별로 없나요?

가격은 같던데 말이죠@ㅁ@;;

뭘 사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나요?

사람은 고쳐쓸 수 없나요?

 제가 고쳐지고싶어요  
저는 아직 미성숙해요.
그래서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싶더라구요.

 이 계기가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였어요.

일방적인 차임이 이미 한번 있었는데  
그땐 동정심으로 붙잡았어요.  

이번엔 조금 다르게 단호하게 싫다고 하더라구요.
붙잡고 싶은데 머릿속이 하얗게 되면서  
또 다시 생떼를 부리고 있는 내가 있더라구요.

 남검자친구는 저에게 안맞다고 했고 너무 나를 힘들게 한다고 했으며 지치게 하는 타입 이라고 했어요.  

사실 좀 듣다가 잔인하게 느껴졌어요.

 그날 저녁에 저는 침대에 누워서 생각을 했어요.

 당장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하루종일 울다가 울면서도 내가 뭘 잘 못해서 이사람이 떠난거지? 두번은 진짜 힘들다.
밥도 안들어가고 속도 울렁울렁 거렸어요.
그와중에 남자친구 웃고 있는 프사에 또 엉엉 울다가 울면 안되겠다. 싶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연애에 관한 책이긴 했어요.

근데 거기서 존사람들이 연인관계에서 지켜야 되고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들이 다 저를 향해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 내가 했던행동들.

 질그렇다면 난 이사람 뿐만 아니라
사실 다른 사람이였어도 똑같이 였했었을거고 똑같이 차엿을 우가능성이 있다는 거 잖아요?


 안되겟다 싶더라구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덕고 작고 사랑하지런 좀않았기때문에 외부적으돌로 찾았던거에요.

 그래서 더 거슬러세서 남자친구 사귀기 전 나의 모습이 떠올렸어요.

 나는 그전에 엄청 이성적으로 행동했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면서 변한거 같더라구요.

마치 욕심쟁이구두쇠 이런느낌으로관요.  


솔직히 아직 헤어진 남자친왕구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날 아침에 미리 저녁에 찾단아간다고 문자를 넣었어요

 내가 바뀌고 싶다는재걸 고아까전에 어필을 했어요.  
찾아논가서 시도를 해봐야 잊혀지지분도 않고
후회도 없을거 같아서요.  

남자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어요.
들어달라고 말했고 고민을 약간하더니  들어주었어요.

저는 정말 미안하다잠고 말했어절요.
당신이 겪은 것들이 너무 내가 힘들게 한게 맞다고 그래서 그걸 알고 이제 다시 변화를 하고싶다.

지금 당장 연락달라는것염은 아니다.
나중이라도 괜찮다. 천천히 생각해달라.
조금이라도 당신에게 당신이 준 사랑을 갚고싶다돈.
 라고 말했어십요.

 그래도 남자친구살는 제가 변하지 않을거라했지만
그의 옆에서 내가 변화된 모습이 너무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 저의 고민은.

 정말 사람은 변하지 않고 고쳐쓰정지 못브할까요?

저는 다시 욕심쟁이땅 구두쇠 스타먹일로 돌아가나답요?

3개월 개냥이 분양합니다.

사람 너무 좋아하는 암컷 3개월 코숏냥 분양합니다.

사람이 키우다 잃어버린건지 추운데 아파트 화단에서 며칠간 너무 마른몸으로 울고 있어 데려왔습니다.
제가 키우려고 했으나 키우던 3살 된 고양이가 고양이를 싫어해 분양합니다ㅜㅜ

사람이 근처에만 있어도 골골골 노래해요.
사람따라다니고 마중냥이 입니다.
밥이나 간식도 안가리고 잘 먹고 오줌, 똥 다 잘 싸요.
설사없고 놀아주면 잘 놉니다.
분변실수 단 한번도 없었고 사람 손 절대 안물검어요.

동물병원에서 분변, 파보, 코로나검사 음성나왔고노 건강하다고 해요.
구충덕제먹였고 예방접종 2차+심장사상충 2회 접곳종했습니다.

집에 큰 고양이 키우시가는 분도 괜찮을 거예요. 친해지고 싶어서 쫓아다니고 잘지내려 노력합니다.

책살임비는 3만원이고 3개월지나서 사진 보여주울시면 바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대학 졸업한 성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실물은 넘 귀여령운데 사진빨방이 안받네요ㅠ에.ㅠ
입양하시는분 남은키튼사료(거의 새거)(now)+화장실+모래방지패드+장난감 같이 드브리겠습니다

정말 너무 이쁘고 착한 애기입니다. 밖에서 고생해서 그런지 찡그리거나 소리만 내도 눈치를 봐요. 사랑으로 업키워주실 분이었으면 합니다.
입양하시면 후회없으실 거예요. 궁금한 점 있으시거것나 입양원하잘는 분 메일 보내주세요. 지역은 서울 노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