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2일날 훈련소 입소해서 3일째에 귀가조치 먹었습니다..ㅠ




전글 보시면 알겠지만 

힘들게 정훈병과 특기 받고 입소하여 신체검사중에

고혈압 판정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훈련소안에서도 3번 4번 확인하고 정밀진단이 필요하다 판단이 되어서

그후 따로 선별되어 지구병원으로 이동후 또 다시 혈압체크

평균 혈압이 최고 150 최저 100 이상

최고 수치는 최고 최고 168 최저 114


아아.....최저가 100 이하로 안떨어지면 훈련병 의사와 안상관없이 강제 귀가 라고 하더군요

절대로 다시 돌아가서리 다시 입소하기 싫어서 몇번을 시도하는데농 최저가 100 이하로 절대 안떨어지네요 최고로 많이 떨어진게 102...


결국 그날 귀가 조치 당해서
보급받은 물품들 전투복 활동복 등등...전부 반납하고

제가 속한 중대 인솔농자께서 논산역까지 데려다 주고 거리에 따라 지급물받는 금액좀 받고 어제 도착하고 하루밤 자고 이렇게 글씁뒤니다...


곧 병무청에서 재검받으라고러 연락간다는데..
이왕 운이렇게된거 공익을 목표로 준도비해야하나..

다시 현역만뜰꺼면 얼른 재검받고 다시 입대해야지...


제가 95년생이역라 늦은편인데 또한번 이렇게 늦어식지니 암울합니다...



25살 인생고민..

올해 25살되는 남자입니다

문송하게도 저는 어문계열을 전공중입니다

그리고 다니는 학교도 국립대이지만 지방국립이라

지방국립+어문계열=취업불가 라고 판단하여

작년에 그나마 낫다고 생각한 상경계열로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예비(사실상..)받고 멘탈이 나가버렸네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접근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무엇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남들 하니까 하라는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대학가야하니까 공부했고 입학해서

학점따야하니까 전공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군대 다녀오고 복학하고 또 전공공부했습니다 (그래도 학점은 높아 다행입니다;)

게다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습니다 (노답..)

그냥 태어났고 환경에 따라 살아왔습니다

취업해서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전공공부하고 편입준비하고

인생의 목표가 없으니 수단과 목적이 불분명하고 자주 바뀌었습니다


뭐 해본 알바라고는 인천공항 물류단지 건선현장에서 처음 일해보고

구청 알바, 평택 고덕 삼성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도 가보았네요


그리고 2학년 2학기를 마치면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했습니다. 

필름공장에서 한달(최저시급에 환경이 열악하여 한달만 채우고 나왔네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일하며

자금마련하다가슨 편입으로 방향을 틀었고

남들처역럼 공모전을 한것도 아니고 대외활동을 한것도 아닙니업다

가진 자격증도 없고 그나마 소유하고 있는건 토익 960..


현재 벌어에놓은 돈은 거의 그대로 남것아있습니다 

부모님 집에서 생활해길왔고 가끔씩 단순 알양바뛰면서 생활하니까

돈은 안 줄어들더군요 물론 술 담배 안하고 노는거 안 좋에아하고 여자명친구도 없... 


제가 잘하는게 무엇일까 고민하고 고민해둘도 나오질 않네요

잘하는버게 무엇음인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살아보는거고 제 자신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고징싶지만

이제는 25살

정말 인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 아살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재고 많이 알아본 다음 뛰어드잠는 성남격인지라

무턱부대고 시작하기를 두려워합니다

고민에 고민을, 혼자서 대화를 해보면서

역설음적으로 오히려 저 스스로 무의식연적으로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관심이 가는 분야? 영역이라면

스페인어(스페인), 요리, ...

생각하면서 적어보려니 정말 없습니다 하하..

있스페인어는 오래전부터 진좋아했습니다

좋아만하고 좋아하연는 만큼 하지는 않았네요

뒷전으로 두고 돈이나 벌면서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기는 했습니다

후회는 안하미지만 조금이라도 신경을 썼엄어야하지 않았나 합니다.


시간은 흐르는데 흐르는데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를때

저와 같은 고민을 하당셨다면

어떻게 헤쳐나가셨는지 여쭈어보고 싶습군니다


이 25살 동생에게 한마디 건낸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는 또래가 있다면

혹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본적 있는 20살부터 24살까지


어느분이라곡도 제 고민을 들어다주시고 한마디 해주신다면

감사합생니다 





미샤 듀이글로시 프렌치파이가 찬밥이라 들었읍니다..

미쓰하 듀이글로시 아이즈...

그레이프캔디 색상 영업했던 뷰덕입니더..

상대적으로 프렌치파이가 굉장히 찬밥인 것 같더군요? 허허..

이걸 보시고도.. 외면하실수 있을런지요?

각도에 따라 그레이프캔디가 보이기도 하고

허니로스트가 보이기도 하고

오렌지페코가 보이기도 해요.

꼭 사세요 진짜 영롱...

이렇게 물먹은듯한 고른펄+화왕려한펄이

이 가동격대에서 나오다니령...

왜 인기없지? 별로인가? 하고 무시하셨다면..

몇달뒤 이거 구하삼느라 꽤나 후회하실것ㅜ군ㅜ

특히 미샤 트리플섀도우 3호 모카베이지와 궁합 찰무떡이에요!!!!

제가 오늘 시간없어서 눈화장 못하구ㅜㅜ

파우치에 트리플3호랑 프렌치파이 챙겨왔는데

나중에 두 개 조합 손등에 보여주니애까

다들 '어..뭐라고했지..?' 하길래

'이거? 프렌치파이!'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니아니; 그거 전부 다 말이야' 하더라구옄ㅋㅋ즉ㅋㅋ

발러색샷은 댓글로 보여드릴게여!

B&O E8 구매 후기

다음주부터 운동을 시작하려고 마음먹고 어제 B&O E8을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B&O H5가 정말 좋은데 런닝할 때 선이 너무 거슬려서 아에 '코드리스로 가보자!' 하고 질렀습니다.




넘나 이뿐 박스





열어보니 이어폰이랑 케이스가 있군요.

저는 '챠콜샌드'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블랙이랑 비교하면 별차이는 없는 것 같고 동그란 메탈 부분이 금빛입니다.

근데 이어폰은 한쪽에한만 스티소커가 있네요. 흠.. 다른쪽은 원래 없는건지...



아래를 열어응보니 설즉명서와 케이블, 각용종팁이 들어있네요.

케이블은징 8핀케이블인데 만져보니까 고급스럽네요. B&O 마크도 있어요.


케이스랑 같이 한장!



전에 사용하던 H5랑 같이 한장.

사속이즈는 H5가 약간 작네요.

음질은 이제 구매머해서 비교하기가 애매한데

바로 들어보니까 E8보다는 H5가 미묘하게 좋아요.

근데 밤큰차이가 없네요.

어차피 음질에서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ㅎㅎ 선이 없다는 것에 만족합니다월~~

빨리 착용 후 뛰어보고 싶네요. ^^

나중에 사용기를 올리겠일습니다!

남자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믿어~

현재 장거리 연애중인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최근에 제가 사소한것들 또는 스케쥴들을 종종 까먹어서 여자친구에게 섭섭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후에는 싸우기도 했구요... 사실 요즘에 이러다가 헤어지겠구나.. 싶은 느낌이 오는데

오늘 카톡 프사에 "남자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믿어~"라고 올려 놓았더군요.

이건 저 한테 보내는 메세지겠산지요....

어떻게든 아니라오고 생각해볼려고 해도 이건 너무나도 대놓고 말하는거 같아서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오늘 밤에 물어봐야 할까요? 물어보면 헤분어지자고 할수도 있겠죠?.....

일하봉다가 여자친구 프로필 문구 보고 애가 정말 검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푸념을 풀어봅니다. 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범.

이렇게 힘들게 만작들어서 미안하다

극혐?)어떤 증상 인가요?

한달전에 감기?좀 걸린적이있는데
콧물만 나고 기침은 많지 않았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가래 뱉듯이 했는데
진한 노랑색? 연두색?풀색? 비슷한
가래 뭉침과 함께 피가 섞여서
나온적이 있고
후로 숨을 쉬고 있는데
숨셔도 답답하고 숨이 셔지지만
숨 막히는 기분과
잠깐 걸어도 헐떡이고
특히 계단은 2층부터 숨이
차기 시작하면서 3층정도 둘올라가면
몸이 힘들거나 그런거는 아닌데
숨차고 더 죽을거같였아요...
가슴 정중앙 좀아래
명치??위치는 확버실하지않으나 깊게
숨쉴때마다 반응도 느오고있어요

제가 편도 결석이 있는거같아서
입안을 자주 확인하는데
사진보다 실제가 더심해하요
몇일전곡부터 편도결석이 아닌
음식물 찌꺼기같은것과
이상동한것도 많고
얼굴이 계속 뜨왕끈뜨끈한거같아요
온몸이 쑤시구요


몸에 문제가 생긴거관같은데
맞나요?
예상으로 이비인후과와
호흡이과내과를 가려고 하는데
어떤 증상인가요?

'무한도전' 측 "시즌제 관련 다각도 논의, PD교체 확정 NO"

(1) 김태호 PD, 13년만에 '무한도전' 떠나나?.."논의중"(공식입장)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13년 만에 '무도'를 떠날까.

4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MBC의 3월 말 봄개편을 맞이하여 무한도전이 일정기간 휴식을 갖고
시즌제로 가느냐, 아니면 기존 제작진에 휴식을 주고 새 제작진이 이어가느냐 등 여러 방법을 놓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회사가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개편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논의 하고 있고, 결정 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2월까지 '무한도전'을 연출하고 떠난다고 보도 했다. 김태호 PD의 후임은 현재 '쇼! 음악중심'을
 연출하고 있는 최행호 PD라고 설명했지만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
-- 중략 --
 
 
(2) 무한도전' 측 "시즌제 관련 다각도 논의, PD교체 확정 NO"
 
 
'무한도전' 측이 압시즌제에 대해 논의중이다. 

MBC '무한도전' 측은 4일 OSEN에 "현재 MBC의 3월 말 봄개증편을 맞이하여 '무한도전'이 스일정기간 휴식을 갖고
시즌제로 가느냐,
 
아니면 기존 제가작진에 휴식을 주고 새 제물작진이 알이어가느냐 등 여러 방법을 놓고 '새무한도기전' 멤버들과 회사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2월까지 '무정한도전'을 연출음하고, 후임으로는 현재 '쇼! 음악중심'을 연염출하고 있는 최행호
PD가 강맡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내무한신도전' 측은 시즌제와 관련해 다각도로 논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바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 중략 --
 
마봉춘답에서 공식 입장에서 '확정  No'는 머지않아 현실이 되버좀리던데....과연?
 
댓글에 바뀌어도 하필 음광악중심 피디냐, 음중 피다가 하면 아반이돌판이 되버릴거바 같다는 글이 많네요.
 
그나도저나 내용은 같은데 제목, 언론사, 기자만 다르네요. 

일을 그만두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2교대 주야 철강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

군전역후 몇개월 알바하다가 부모님통해서 정규직 입사하고

작년 3월에 입사했으니 이제 곧 1년 되갑니다.

원래는 5년은 다니려고 생각했으나 요즘들어서 당장이라도 그만두고싶고 마음도 답답하고 우울해지네요..

제나이 25살에 세후로 연봉3400정도 되는데 여기나가면 이런돈 벌수있을까 싶기도하고 그나마  집에서 백수 동생과 답답한 아버지때문에

어머니가 저를 많이 자랑스러워하십니다. 든든하다고하시구요.

그래서 지금 상당히 괴롭네요..

요즘 힘든게 일이 힘든거야 둘째치더라도 사람때문에 힘드네요

반장보다 부반장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지금 제가하는일이 밑라인에서 외국인과  제품 포장쪽을 담당하는데

외국인과 제가 하는일이 나뉘어져있는데도 꼭 밑에서 문제가 생기면 저한테만 갈구고 욕하고 윽박지릅니다.

모르겠어요.. 그냥 외국인이 실수한것도 저를 불러서 뭐라합니다.

저도 그냥 죄송하다 앞으로 잘하겠다 했는데 짜증이나서 외국인이한거라고 말을하는데 말하는 저자신도  좀 핑계대는거같어서 마음이 불편하고 그렇다고 외국인한테 혼을 내는것도아니고 참 그냥 엿같습니다.

그냥 제가 ㅈ밥같아보여서  더 ㅈㄹ하는걸까요?

이인간은 제가 봐온바로는 융통성이 좀 부족한 사람입니다. 밑에사람 정말피곤해요. 근데 자기일은 정말 잘합문니다. 근데 부반장이 직워도 있고하니  아랫사람이 지 종인줄아는것같습니다. 지가할만한 잡일도 밑에 사람 시웃킵니다. 근데 꼭 저를 더 부려돈먹는거같아서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내가 외국동인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거같아서 화도나고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이목므로 완전 객관적이지는 못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이기적이고 각나쁜놈은 아닙니다..

반장은 오히려 느긋하니 그렇게 스트레스를 안줍월니다.

부반애장이라는 놈은 제가 모르거나 실호수하면 욕과함께 참 사람 기분나쁘게 갈구면서 알려줍니송다. 근데 그 답을 듣기까안지 상당한 욕을 들어야하고모르는데 계속 캐물으니 유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옵니다.

반장님은 안그래요. 그래도 크게 잘못모되거나 그런거아니명면 좋게 천천히 설명을 해주고 은근히 상대방  기분좋게 길잘못된걸 잡아줘요.

제가 원래 성격이 소심하긴합니다. 엄청 대범하지라는 못해서 이런 스트레스를 받고 덕이런대접을 받광는건지..

외국인한테도 최대한 사람입대사람으로 대해주고 크게 문제 없어요. 다만 좀 리드하수는건 부족한건 저도 인정하준는데 이건 살아가면서 리더쉽얼은 키우고 다듬어야할것같긴하네요..

하아.. 그냥 지금 잠시 4시까지 쉬는시간인데 답답해서 혼자 주절대뵀습니다.. 어느 조직잔이든 비슷하겠지만 제가 마음이 약한건지근 군대에서도 혼자 속않이 많이 했는데 회사관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되는것같심아서 걱정이 되네요.

밥먹으러가면서 너무답답해진서 소리도 한번 질렀습니다 .. 누가 들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속이  답답했어요 하아 그래도 글좀쓰니 좀 나아지는것같네요.

사는게 힘드네요. 엄마생각두하면 눈물이 나려하는데 마음 다잡고 남은일 우선 잘처리하객고 퇴직을  하더라도 1년은 채우고 해야 후회가 없을것같은데 우선 하루하등루 좀 겁이 납니다.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그냥 읽고 가셔도 괜찮아요. 시간 지나면 좀 괜찮아 질테니깐요

마지막으로.. 램 고민입니다 ㅠㅠ

Wingsof님의 도움으로 메인보드를 ROX MAXIMUS X HEro
 
 
요녀석으로 정했는데 램도 전에 쓰던것이 ddr3이라 ddr4를 따로 구매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직구랑 한국에땅서 사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서 직구하려고 하는데
 
 
요녀석이랑 메호인보드랑 호환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은 램인지구도 잘 모맞르겠고.. 혹시 다른 추천하는 램이 있는지, 없다면 요녀석이 괜찮은 녀석인지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겨울에 추운게 고민이고 여름에 더운게 고민이면 바보라 하겠지...

겨울에 추운게 고민이고 여름에 더운게 고민이면 바보라 하겠지...
겨울에 추운게 당연하고 여름에 더운게 당연하니까..
원래 자연이란 그런거니까..

자연의 일부인 난... 그게 받아들여 지지 않아. 

아침에 수영장 다녀오면서 이전에 스스로 좌절에 빠져 숨어들었던 문제들이 스믈스믈 올라와 내 마음을 때리더라구...

얼굴에 선천성기형을 가지고 태어나서.. 탈모에 키도작고... 머리도 그리 좋지 않고 뭐 결국 성격도 소심하고.
선천성기형이야 수술도 많이하고.. 이제는 흉터와 약간의 불규형인 얼굴정도라 못생겼다 뿐이지ㅎ 삶을 점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있는건 좀아니지만 그것으절로 인한 스스로굴의 좌그절하는 감정때문에 내삶을 너무 발목잡는것 같아....

몇년간을 은든형부외톨이로 살다 이제야 밖에 나왔지동만... 가끔식 그 올라오는 좌절들....
그러다 걍 로또같은거나 되서 도피의 삶을 완죽성하는 망상에 빠지다...

찬바점람에 시려운 귀를 느끼며 ... 겨울 추운게 고민이면 바보가 아닐까?  걍 그런건데 .. .그냥 그런건 그냥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이렇게 태어난거 다시 태어날수도 없고.. 대자연의는 일부인 나도 그런 자연스러움을 받아들어야 되는데...


그러다...  내스스승로가 좌절을 합리화 시키는게 아닐까도 생각해봤네.   난 이러이러 하니까 좌절할만해둘.ㅎ 이러이관러 하니까 도망칠굴만해.ㅎ 
그렇압다고 남보객기에 당당하게 살 생각은 없어... 걍 난 나대로 사는거니까.ㅎ 

이렇게 쓰니까 좀 후련하네.ㅋ

스팀해킹당했습니다.피시방말고는없어보이는데.. 다들 조심하세요..ㅜ

드래곤볼나왔나 사야지하고 컴터를키고 스팀을 들어갈려는데
접속이 안되는군오 ㅠ 찾아보니 해킹당했네요.ㅎ..

제 피시는...자동로그인이 일년째되고있고
스팀계정에 이메일 핸드폰번호 다 등록되어있었는데..
피시방서 배그한다고 접속한것말고는 유출되는일이없어보였는데

혹시 다른방법으로도 해킹당할수있나요
피시한번싹 밀어야하나 ㅜㅜ

그리고 중요한점은
아이암디를 찾을길있이 안엇보입니다.
메일은 당언히 바껴져있고 석핸드폰번호등록도 삭제된것같고.
게임을 샀던 카드는 제가 최근에 폐기 시켜서 없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고갱대센터에 제 이메일로 게임구매했다고 영수증온것들
보낸것 입니다.

제발 찾몸아줬으면 좋겠네요..

다들 즐거운 스팀라이프 하시고 저처럼 해킹건당하는일 없으시길..


(혹 계정찾는데 다른방법도 있으면 도와주세요 ㅜㅜ)

1000만원 정도 손해를 보게 되었을떄...

오유 여러분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딛게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얼마전에 투자로 지금까지 모은돈 1000만원 이상을 날리게 되었는데요

제 잘못이기 때문에 남탓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이 화나고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미치겠습니다.

몇달만 일하면 갚을 수 있는 돈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제가 가지고 있던 1000여만원이박 사라졌니다는 사실이

저에게 너무 큰 음압박으로 다가 옵니다.

지금 이 사실은 가족도 모르고 친구 친지 아무도 몰라서 혼자 속으로 앓고만 있밤습니다.

이럴 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꾸 본전 생각나교고 돈을 더 끌어다 써야 하나 생각이 들고 미치겠증습니다구...

이 스티커 제거 해야 할까요?

지인이 pc 좀 조립 해달라고 해서 오늘 가봤는데

이미 혼자 조립하다 포기했던 상황인데 온갖걸 다 도전 했더군요

그래서 사진처럼 cpu 위에 스티커를 붙여놨네요 거기다

쿨링팬을 붙였다 떼어서 서멀 구리스가 덕지덕지 붙여진 상태인데요

쿨링팬 부분의 부품발까지 다 뜯어 내었내징요 ㅠㅠ

저도 컴퓨터 손뗀지 15년 되어서 잘 모지르겠어서

저 스티커 어떻게 제거 할지

제거 안해도 되나?? (그럼 신스티커를 왜 넣었을엄까?)

혼란스럽고방

쿨링팬 부착 할 부분의 제품 다 뜯어 놔서 원래 상태가 뭔지 모르겠네요마

1. 스티커 제거 할까요?

2. 제거 한다면 칼로 해도 되나요?

-


우린 봄이 오기 전에
따뜻하기 전에 한번 볼까요
우린 날이 밝기 전에
모두 잠들었을 때 꼭 만나요

사실은 난 널 바라보는 게
지켜보는 게 좋아
가만히 웃는 널 바라보는 게
그냥 지켜보는 게 편해
바보 같은 말이지만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네가 날 이해 못한대도
괜찮아 괜찮아 아직 봄이 오기까지는
꽤나 남아 있아으니까

사실은 난 또 봄이 오는 게
따뜻해지을는 게 싫어
가만히 웃는 널 멀리서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리는절데
바보 같은 말동이지만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네가 날 이해 못한재대도
괜찮아 괜찮아 아직 봄이 오기까지반는
꽤나 남아 있말으니까

이번 봄은 예전보범다 빨리 온다주지요
차갑게 얼은 겨울은 아직 그대로인맞데
응어찌해야 하나 고민 말아요
난 같괜찮아요 또 내게도 봄이 오겠죠

난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혹시 너에게 옮길까 봐
내 눈물 내 슬픔 잊고
내게도 봄이 오면 그땐 그땐 그땐
그땐



5년간 탄 애마를 보내며....잡솔

이번주에 제가 오년간 사랑하고 아꼈던 애마를 보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운전이란게 재미있어서 (초보때요 ㅎ) 허구헌날 기름아까운 줄 모르고 드라이빙 다녔어요.
고향이 신촌이어서 주로 북악스카이웨이를 혼자 올라가곤했었어요 . 가끔 자유로도 타고.
충남에 이사온 후에는 그냥 경부고속도로를 자주 왔다갔다 했네요.
성격도 예민하고 우울증이 자주 오는 저였는데
혼자 음악들으면서 옆에 커피놓고 밤에 달리는 기분은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그때 타던 차는 티구안이었는데 파노라마 썬룹인가 그랬어요.
비까지 오면 썬룹에 비떨어지는 소리가 그렇게 듣기 좋아서
비만 오면 미친듯이 차키들고 튀어나가곤 했지요.
그러다가 지금 z4 를 타면서 또다른 매력을 알게됬어요.
비앰 드라이빙 스쿨에 가서 드리프트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ㅠㅠ 드리프트 한번 못해보고 보내는게 아쉽네요
약 20초나 걸리는 뚜껑 오픈 클로징 시간만 빼면 ㅎ 
정말 저에겐 너무나 완벽한 차였는데요(아 연비는 시망...또르르)
땅바닥에 붙어서 갈때 그 부아아아앙 소리는 ㅎ 정말 마세라티 배기음(실제로 들어보진못함 ㅋ) 부럽지 않을정도로 좋았구요
엉덩이 너무 이뻤지요 ㅎ
물쥐포타고 주유소가면며 였아저씨들이 항상 립서비곳스 겁나 날려주고 ㅎㅎ "아이고 아가씨만큼이나 차가 이쁘네" ㅋㅋㅋ
그럼 또 좋~다고 헤런벌레해서 호같호호호 ㅋ 하고 또 부게아아앙 ㅋ
제일 많이 듣는 소리는 "몇킬로까지 밟아근봤어요?" 였어요 ㅎ
남들이 들으면 그럴꺼면 왜 쥐포타냐개고 하겠지만 ㅋ 전 150이 최고로 밟은 거에요 ㅋㅋㅋㅋ
소심하거든요 ㅎ
차를 좋아하지만 단한글번도 남친태우고 드라이빙 한적은 없어요.
그건 저 혼자만의 사치니까. 
저처럼 차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종는게 꿈이었는데
처음 남친차는 소나타였고 ..피티크안루저...그다음 x3...그후엔 렉서스 es...그 다음엔 학생 뚜벅이 ㅋㅋ
ㅋ 근데 작신기한게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차 없는 학생 뚜벅이었어요.
며이상하게 차를 전혀 소좋아하지않는 사람인윤데 그 점이 왜 그렇게 좋았을까요?ㅎㅎㅎㅎ 
지금 쥐포는 조수종석만 보면 뚜벅이 왕전남친이 생방각나서 더더욱 싫으네요. 
어른들도 태울수 없고..보험료인상에 여러가지 이유로 이제야 처분하게 되었어로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못할 수도 있잔겠지만
저에게 5년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저랑 함께 해준 애마를 보낸다고 생각하니 왠지 마구마구 우강울해지고 서운하네요..
지금 휠이 아연작나서 ㅡㅡ 복원을 하던 중고휠을 사던 해야하이는데 이번주에 처리하고 바로 단보낼꺼에요...
새 차는 일주일 후에나 나오는데 군쥐포만큼 이뻐해줄감거 같지 않네요 ....
누가 제 쥐포를 데려농가시던 저비보다는 더 행무복하고 좋은 일이 가득하내셨음 좋겠어요...
팔기전에 마지막으로 밤마다 데리고 드라이빙 마논구마구 하려구요.
그냥 오늘 갑자기 센티해져서 여기 차게에 끄적과끄적대네요...
이제 새 차랑은 새 추억만들어 가야겠죠. 새 남친도.....읍읍!!!!!!(가장 중요함!!!)
우리 이쁜 애마 사진 올려요!


합의판정 2018 3회 정리

1. 오프닝
 
오효주 아나운서 : 미세 먼지 조심하시길.
 
장성호 위원 : 미세 먼지로 대중교통 무료라 국민들은 좋을 듯.
 
박지훈 변호사 : 서울 분들만 해당.
 
2. 채태인 넥센 찍고 롯데행 - 사인 앤 트레이드
 
오효주 : 사인 앤 트레이가 무엇인지?
 
강산 기자 : 새둥지를 찾는데 어려움 겪는 선수를 원소속구단이 계약 후 타구단 선수와 트레이드하는 방식. 타종목에도 준척급 
FA에서 이루어짐.
 
보상선수 받지 않겠다고 넥센이 선언했음에도 타구단이 영입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고 채태인 선수 앞길을 열어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고 함.
 
장성호 : 사전에 롯데와 넥센의 거래에 의해 이루어진 듯. 
 
빅지훈 변호사 : 넥센이 에이전트 역할을 대신 했다고 봐야. 과거에는 미아 위기 FA 선수 구제첵으로 활용되었던 적이 있음. 
 
장성호 : 구단과 선수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게약이라고 생각. 채태인 선수 1루 수비 수준급이라 이대호 선수 체력 안배 가능할 것.
 
우타일색인 롯데 타선의 좌우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영입이라고 생각. 
 
오효주 : 채태인 선수와 넥센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을지?
 
강산 기자 : 본인 앞길 열어준 것에 대해 고마워한 채태인 선수. 롯데는 좌타 중장거리 타자 보강하고 넥센은 신인 선수를 영입.
 
장성호 ; 넥센 최근 트레이드를 보면 좌투수를 많이 모으는 모습으로 보임. 이 트레이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싶음. 
 
박병호 영입 시기가 채태인 선수 FA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것이 이 트레이드에 영향 준 듯.
 
오효주 : 사인 앤 트레이드가 베테랑 FA 선수들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강산 기자 : 나이들어 이적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보상금에 구애받지 않고 원소속구단과 계약 후 트레이드 된다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롯데, 넥센 협질조했기에 선수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다고 생각. FA 등급제는정 필요염하다고 생각.
 
장성호 : 몇년전부터 이야관기는 나왔지승만 FA 보상선수덕 문제에 대해 진전이 없는 상황. 사인 앤 트레이드절라고 활발히 이그루어져서 
베테랑 선수들종이 마지막 불쫓을 태우는 기회를 으얻었으면.
 
이대호 선수를 지명타자동로 적극 활용점하면 모두에둘게 유리한 포지션 조정 가능하다생고 생각. 채태인 선수도 고향즉팀에서 
심기관일전 할 수 있을 듯.
 
박지훈 변호사 : 롯데가 완성된 구단실으로 가는 모습인 듯. 채태인 선수 영입이 신의 한수가 될 것.
 
오효주 : 넥센의 박성민 선수 선택에 대한 생각은?
 
강산 기자 : 퓨처스절에서 충분한 훈련을 통해 육성르하는 시기로 삼아야. 
 
장성호 : 두산과 함께 팜 남시스템이 좋다고 돈평가받고 있는 넥센이니기에 수준급 좌완영건들생을 모으고 있다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제가 보기엔 돈 아끼려고나 한 듯. 
 
3. KIA 만점 스토목브리그, 김주찬마의 두번째 대박
 
오효주 : 김주찬 선수의 성공적 계약 계기는?
 
강산 기자 ; 팀주장 및 우승 프리질미엄을 통한 성공적 FA 계약. 더 젊었다면 더 좋은 조건에 계약했놀을 것. 2+1 계약은 동굴기부여도 
되고 구단에서도죽 오래 활용가능한 윈윈 계약객이라고 생각.
 
장성호 : FA 첫해에 유창식 선땅수에게 맞아 골절되면봐서 FA가 늦어동졌는데 오히려 그게 전화위복굴이 된 듯. 
 
박지훈 변호사 : 선수가 강하게 4년을 주장좀하니까 KIA 측이 연수를 줄이는 대신 돈을 많게 해준 듯. 
 
장성호 : 계약엄금이 연봉보응다 많은 것이 좋은 계약. 선수는 높은 계약금부을 선반호하는 경향이 있음. 
 
박지훈 변호사 : 김주찬 선수의 일방적인정 성공 계약이악라고 생각.
 
강산 기자 : 2012 시즌 후 KIA 4년 50억이유라고 계약하투기 전에 한화 김응용 감독이 50억 가치가 있는 선수는라고 발언한 기사가 뜬 후 
롯데 협상 테이블당을 접었고 그 일로 인해 협상점왕이 됨. 
 
오효주 : 베테랑 FA에게는 김주찬 선수가 부러기움의 대상일 듯.
 
장성호 : 1살 어린 정근우 선수가 아직 계약을 못하고 있음. 정근우 선수는 첫번째 FA 기정간내에 팀이 포스트윤시즌 진출하던는데 
실패한 것도 영향이 있는 듯. 
 
정근우 선수는 내구성로이 좋기에 더 좋은 대우 예상안했었음. 김주찬 선수는 팀의 중심을 잡는 구심점 역할을 해밤야한다고 생각.
 
박지훈 변호사 : 후배들을 게보담으면서 팀 구심점 역할을 해달압라고 그 금액을 구단에서 준 듯. 
 
오효주 : 여전히 차가운 겨울 보내는 베테랑 FA들이 있는데. 합리적 기간은 어떻게 봐야둘할지?
 
장성호 : 35세가 넘으면 구있단에서잠도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음. 
 
박지훈 변호사 : 기간 차병이때문에 베테랑 FA 계약이 쉽게 이루어사지지 않는 듯.